SMALL 정다운 산하의 핀꽂555 금낭화 錦囊花..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높이 40~50cm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쐐기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 2020. 4. 25. 병아리꽃 나무.. 4월 23일 어제는 오랜만에 서울 덕수궁과 경복궁을 잠시 다녀왔다. 날씨가 강한바람이 불고 살쌀 하였지만은 이 기온도 잠깐 왔다 가는것 봄꽃과 나무에 녹색의 물결은 싱그럽기만 하엿다. 강한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하늘은 깨긋하고 시정은 좋왔고.. 덕수궁 이곳 저곳을 들려보다가 화.. 2020. 4. 24. 개 복숭아 꽃..? 복숭아꽃은 우리의 조상들이 가장 좋아하던 꽃 중의 하나였다.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봄철이 되면 진달래·개나리꽃과 함께 복숭아꽃· 살구꽃이 유명하였다. 특히 복숭아꽃은 살구꽃과 함께 유실수의 꽃이었기 때문에 집 주위에 많이 심어서 더욱 우리 선인들의 생활과 친근하게 되었.. 2020. 4. 20. 황매화(黃梅花) 봄이 한창 무르익어 갈 즈음인 4월 말이나 5월 초에 걸쳐 양지바른 정원의 한 구석에서 유난히 초록빛이 짙은 잎사귀 사이에 샛노란 꽃을 잔뜩 피우는 자그마한 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잎과 함께 피는 꽃이 매화를 쏙 빼닮았고 색깔이 노랗다고 하여 ‘황매화(黃梅花)’라고 부른다. 아파.. 2020. 4. 19. 동백.. 완연한 봄입니다. 붉은 동백이 따뜻한 양지바른 아파트 화단에서 아름다운 꽃봉우리 뽐내고 있습니다. 동백나무 한나무에서 어찌 셀수없는 꽃 봉우리를 피여내고 있는지 너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동백꽃은 예부터 이루지 못한 사랑의 대명사였다. 멀리는 고려 말기 이규보의 《동.. 2020. 4. 11. 봄꽃의 향연 ( 산수유*제비꽃).. 산수유나무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 높이는 7m이며, 잎은 난형, 타원형 또는 난상피침형으로 마주나고, 꽃은 황색으로 3,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관상수로 많이 재배된다. 제비꽃으로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모든 잎은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퍼진다... 2020. 4. 3. 봄의 향연 매화꽃*패랭이 꽃.. 멀리서 보기에 잔디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잔디라고도 불리운다고한다. 꽃이 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지면으로 퍼지기 때문에 지면패랭이꽃이라고 한다. 매실나무와 매화꽃 올들어 가장 포근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어제 남부지방을 다녀오면서 한낮에는 너무더워서 승.. 2020. 4. 3. 오봉산 수선화.. 해마다 어김없이 혹독한 겨울의 언땅을 박차고 나와서 아름다운 꽃잎을 보여주는 수선화. 한겨울에는 수선화가 나오는 자리가 낙옆으로 뒤덮혀서 저 곳이 수선화가 봄에 피였던 자리 였어나하고 잊혀버리다가 봄에는 어김없이 낙옆을 박차고 나오는모습의 수선화를 보면은 식물의 생명.. 2020. 3. 2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0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