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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555

인천대공원 복수초.. 인천대공원 복수초.. 지난주에 수목원을 들려보았는데도 복수초가 전혀 기척도 없이 나올 기미가 없더니 어제 오후에 혹시나 하고 식물원을 들려보니 양지바른 낙엽 위로 복수초가 하나둘씩 노란 꽃잎 으로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지난겨울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개화를 하여준 복수초 정말 계절의 변화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2021. 3. 5.
봄소식 풍년화 [豊年花].. 어느덧 2021년도 2월도 하순을 달려가고 있네요. 아직도 겨울는 쉽사리 물러설 것같이 않은 것 같습니다. 2월 25일 오후 인천대공원 식물원에서.. 일본 원산이다. 밑에서 줄기가 많이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높이 6m이다.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으로 매끄럽고 작은 가지는 노란빛을 띤 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네모진 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털이 없다. 또한 잎 끝이 둔하고 밑은 찌그러져서 좌우가 같지 않으며 윗부분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조금 있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다. 꽃잎은 4개이고 줄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2cm 정도로 다소 쭈글쭈글하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 2021. 2. 25.
깊어만 가는 가을 코스모스.. 깊어가는 가을 코스모스.. 코로나가 아직도 수그러지지 않아서 대규모로 축제하는 곳은 없지만은 주변에 코스모스군락이 자리 잡고 있어서 작년에 이여서 올해도 주변을 지나가면서 보는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맑고프르던 가을 날씨가 미세먼지와 안개로 뒤덮여서 답답 하기만 합니다만은 가을 서리가 내리면은 내년을 기약 하게될 코스모스 를 담아 봅니다. 가을 바람에 나약스러운 코스모스가 한들 거리는 모습이 너무도 나약스럽고 애처롭기만 합니다. 2020. 10. 22.
일산 호수공원 가을꽃 ..2 일산 호수공원 가을꽃. 오랜만에 일산 호수공원을 들려봅니다. 어느덧 호수공원도 가을의 정취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을 속의 아름다운 꽃들과 열매나무가 물들어 가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2020. 10. 7.
일산 호수공원..1 일산 호수공원 가을꽃. 오랜만에 일산 호수공원을 들려봅니다. 어느덧 호수공원도 가을의 정취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을 속의 아름다운 꽃들과 열매나무가 물들어 가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2020. 10. 7.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다. 요즈음 어딜 가도 가을꽃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바람에 하늘거리면서 수줍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배롱나무 꽃도 금방 시드는 것이 아니고 한여름을 지나고 가을까지 오래 피는 꽃나무입니다.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듯이도 언젠가 어디론름따라 흘러 가겠-다가는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 가겠-지 머물다 가는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 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 할 길 나그넷길 흘러 흘러가는 길 *들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 2020. 9. 27.
꽃무릇..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이다. 알뿌리는 넓은 타원 꼴이고 지름이 2.5~3.5cm이며 껍질은 검다. 길이 30cm 안팎의 잎은 줄 꼴이고 끝이 뭉뚝하다. 잎 한가운데의 굵은 잎맥이 희게 보인다. 가을에 잎이 없어진 뒤 알뿌리에서 30~50cm의 길이인 꽃줄기가 자라나 여러 송이의 큰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지름이 7~8cm쯤 되는 꽃은 붉게 피며 길이 4cm쯤 되는 6장의 피침 꼴 꽃잎을 가지고 있다. 꽃잎은 뒤로 말리며 가장자리에는 주름이 잡힌다. 6개의 수술은 꽃잎보다 훨씬 길어 꽃 밖으로 길게 뻗어 나온다. 열매를 맺지 못하며 꽃이 말라죽은 뒤 짙은 녹색 잎이 자라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요즈음은 가을꽃으로 꽃무릇이 한창으로 피여있는것 같습니다. 청량산 등산로 주변에 사찰로 내려서는곳에 드문드문 .. 2020. 9. 20.
인천대공원 풍경.. 인천대공원 풍경. 대공원을 돌아보다가 이제 가을 초입 속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웬만한 꽃이 질 무렵에 아직도 생생하게 피여 있는 꽃이 보인다. 외래에서 들어온꽃인데 북아메리카 원산이라고 하는데 인디언 천인국 이라고 한다. 공원 한편에는 호박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이 보인다. 하우스 같은 철재 파이프위에 달려있는 호박은 이제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 속으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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