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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병아리꽃 나무..

by 북한산78s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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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어제는 오랜만에 서울 덕수궁과 경복궁을 잠시 다녀왔다.

날씨가 강한바람이 불고 살쌀 하였지만은 이 기온도 잠깐 왔다 가는것

봄꽃과 나무에 녹색의 물결은 싱그럽기만 하엿다.


강한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하늘은 깨긋하고 시정은 좋왔고..

덕수궁 이곳 저곳을 들려보다가 화단에서 병아리꽃나무를

발견 하였다.

 너무나 깨긋한 순백색의 꽃잎이 가련하고

강한비가 내린다면은 한순간에 떨어질것만 같은 약하디 약한

가련한 꽃잎인것 같다.








대대추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2m 정도로 가지에 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으며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주름이 지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긴 털이 있고,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3∼5cm이며 새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 ·꽃잎 및 덧꽃받침[]의 갈래조각은

각각 4개씩이고 수술은 많다.


심피는 4개로 꽃받침 안에서 성숙하여 윤기가 나는

 검은 종자가 된다. 열매는 견과()로 9월에 성숙하며 꽃은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

번식 방법은 여름에 익은 종자를 직접 뿌리거나 또는

 가을에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병아리꽃나무라는 이름은 순백의 하얀 꽃을 병아리에

비유하여 붙여진 것이다. 한국(황해도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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