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2024년 태국여행3

태국여행 방콕 수상 가옥.. 태국 수도 방콕을 가로지르는 강변에는 여전히 수상 가옥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수상가옥은 대부분 튼튼하면서도 물에 잘 뜨는 야자수나무를 이용해서 만든다고 한다. 과거에는 주로 빈민층이 거주해 왔지만은 최근에는 희소가치가 있어서 부유층 사람들 이 별장의 용도로 짓기도 한다고 한다. 왕궁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왕궁과 박물관을 방문을 하고서 걸어서 금방 한 5분 거리 있는 선착장이다. 유람선을 타고서 차오프라야강을 거슬러 오가면서 강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강물은 맑지는 않고 빛깔이 탁하기만 하여서 오염이 된 것이 아닌가를 조금은 의심을 갖게 한다. 그러나 유람섬을 승선을 하고서 막바지 유턴 지점에서 강물에 살고 있는 메기에게 식빵 을 주는 시간이 있는데 식빵 한 봉지에 한화 2천 원을 주고 사.. 2024. 4. 22.
태국여행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왓 프라깨우(Wat Phra Kaeo)는 실제 에메랄드 등 각종 보석으로 화려하게 우릴 반겨 주고 있는데 이곳은 실제 보석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태국 내에 있는 약 2000개의 사원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 여겨지는 곳이라고 한다. 방콕 최대 관광지인 왕궁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멀리서도 아름답지만 가까이에서 더욱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니 여러 불상을 만나게 되는데 그 정교 함에 놀랄 수가 있는 것 같다. 이곳에는 태국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높이 75cm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데, 계절의 변화에 따라 태국 국왕이 몸소 불상의 옷을 갈아입히는 의식을 거행을 한다고 한다. 태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신성시 여겨지는 사원인 만큼 복장이 단정해야 입장할 수 있다. 왕궁.. 2024. 4. 14.
태국여행.1일차 왕궁(차크리 왕조 왕궁) 장엄한 태국의 역사가 녹아있는 방콕의 최대 관광지 태국 방콕을 지난 2012년에 여행을 하고 12년 만에 다시 여행을 하게 되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자유여행을 한다고 하지만은 70이 된 우리 회원들은 조금은 부지런하게 따라서 다녀야 하는 패키지 여행으로 방콕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3박 5일의 아주 짧은 여행으로 가는 날 오는 날 항공기기내에서 이틀밤을 보내야 하는 조금은 고된 여행이었다. 한국을 따 날 때에는 전형적인 봄날씨로 영상 18도 정도였는데 5시간 40여분을 항공기를 타고서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도착을 해서 공항을 나서니 우릴 마중 나온 가이드 현재 기온이 35도라고 한다. 미리 한여름을 앞당겨서 맞이하는 기분이다. 첫날은 방콕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서 이.. 2024. 4. 13.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