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정다운 산하의 핀꽂563 도심속의 친수공간 청라 호수공원 개나리 풍경.. 청라 국제도시의 핵심 수변공원 청라 호수공원.지난 4월 8일 이른 아침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아본다.아들이 청라호수 공원 부근 아파트에 거주하여서 하룻밤을 유하고이른 아침에 호수공원을 돌아보니 아침 기온은 쌀쌀 해도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호수공원은 정말 남녀노소 부지런만 하면은 운동하기 정말 좋은 공원으로 한 바퀴 돌면은 약 4.2킬로 정도 되는 거리로 걷기 좋게 조성을 잘해놓은 공원이다. 호수공원을 돌다 보니 벚꽃은 아직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 인천은 다른지역보다 해안 지역이라 벚꽃소식이 늦은 편이고 개나리는 만발을하여서 노란 꽃이 장관이다. 인천의 대표하는 쉼 공간으로 불리는 청라호수공원은 69만 573M2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호수공간도 23만 9174M 2에 달한다고 한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 2025. 4. 11. 부천 원미산 진달래 동산2.. 어느덧 계절은 봄은 깊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지난달 말경에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을 다녀오고 동료들과어제 원미산 진달래동산을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다녀온 지 일주일 만에 진달래는 100% 만개한 것 같습니다.봄꽃들은 전에는 순차적으로 피여야 하는데 어쩐 일인지요즈음은 봄꽃들이 순서도 없이 한꺼번에 피여 나는 것 같습니다.강화 고려산 진달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은곳이지요.산불예방 때문에 아예 입산을 못한 다고 합니다.그래서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원미산 진달래가 접근하기가 쉬워서더욱 각광을 받는 듯합니다.원미산 진달래를 만나려면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편리한 것 같습니다.7호선 부천 운동장역에서 내려서 400여 미터만 이동을 하면은진달래동산에 접근할 수가 있으니 이번주말에는 꼭 찾아보시기바랍니다... 2025. 4. 9.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부천 원미산 진달래 동산..해마다 이맘때면은 항상 열리던 진달래 축제는 남부지방에서 큰 산불이발생하는 와중에 3월 29일-30일에 개최하려던 축제가 취소되었다.3월 31일에 원미산을 다녀왔는데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의 개화 상태는 만개까지는 아직은 먼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약 50% 정도밖에 피지는 않은 것 같고 아마 4월 들어서 이번주정도에 진달래동산을 방문하면은 진달래꽃이 만개하지 않으려나 하는하는 생각이다.원미산은 부천시의 주산으로 해발(167미터)로 부천시민들의 가벼운 등산지로 또한 휴식을 취활수 있는 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부천시립원미도서관 뒤편 3만여㎡에 진달래동산을 비롯하여 박물관, 수영장, 눈썰매장, 교통공원, 야외극장 등 다양한 문화레저 시설과 종합운동장과 인공 폭포.. 2025. 4. 5. 인천대공원 수목원 봄꽃들.. 인천 대공원 수목원수목원에는 이제 봄꽃들이 서로 경쟁을 하듯이 하루가 다르게이곳 저곳에서 봄꽃들이 올라 오고 있다.지난해부터 세상이 돌아가는것이 시끄러워도 계절의 변화에따른 봄꽃의 식물들은 소리없이 우리 곁으로 다가 오고 있는모습이다. 2025. 3. 25. 인천 대공원 복수초.. 인천대공원 복수초..3월 20일 인천 대공원 식물원 복수초를 만나고 왔다.지난주에는 가보았더니 한두 송이가 피였더니 일주일이 지나서 어제 가보았더니 복수초가 노란꽃봉우리가화사하게 강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에도 살랑거리면서아름다운 꽃봉오리로 유혹을 합니다. 복수초의 노란 꽃술을 어떻게 알고서 찾아왔는지 꿀벌들이 한두 마리 싹 복수초꽃술에 앉아서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 것 같다.인간에게는 정말 고마운 벌들인 것 같다. 2025. 3. 21. 꽃샘추위 속 피어난 매화 부산 기장매화원 매화 만개 제대로 매화가 만개했다.16일 드론으로 촬영한 부산 기장군 기장매화원은 홍매화와 흰 매화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꽃동산을 연출했다.꽃샘추위로 아직도 봄기운을 찾지 못했지만, 쌀쌀함 속에서도 매화가 활짝 피어났다.봄비가 내린 뒤의 추위와 젖은 땅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았는데, 사유지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개방되기 때문이다.매화로 대표적인 광양매화마을과 양산 원동순매원은 개화율이 아직 20%밖에 되지 않으나, 이번 주말쯤엔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朝鮮日報 더한 장 포토에 올린 사진을 올려봅니다.봄은 가까이 다가온것 같습니다. 2025. 3. 18. 영월 동강 봄비를 흠뻑 안고 있는 할미꽃 2025년 3월 16일 강원 정선 동강 할미꽃.전국적으로 기상이 좋지가 않은 날씨였다.비도 내리고 산악 지방에는 눈도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그리 썩 가고 싶지가않은 동갈 백운산 산행이었다.그러나 계획을 하였기에 버스에 올라서 버스는 동강으로 떠나고 가는 내내비는 내리고 기상예보와 같이 산악 도로에는 눈이 내리기도 하였다.3시간 후에 동강 문희 마을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더욱 거세져가는 빗줄기에백운산 산행은 중단을 하고 동강 암벽에서 봄을 기다리는 할미꽃을 만나러가기로 한다.동강 암벽에 서식하는 할미꽃도 비가 내려서 암벽을 타고 내려서는 바위암반을 아슬아슬하게 접근하는 것도 빗물에 바위가 미끄러워서 접근을 하기에는위험하기만 하고해서 조심조심해서 할미꽃 군락지에 접근을 하였다.비가 내리는 바람에 할미꽃은 강.. 2025. 3. 17. 강화도 백련사 & 복수초.. 강화도 고려산 백련사 복수초..고려산 복수초 해마다 이쯤이면 한 번씩 들려보게 되는 강화 고려산 백련사 복수초 입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시간을 내서 백련사를 다녀왔습니다.고려산에는 그리 큰 사찰도 아니고 작은 사찰들이 여러 군데 있는데 고려산 백련사는 진달래 밭으로 오르기 전에 봄소식을 제일 먼저 우리에게 전하는 복수초가 피여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목 밑동에서 노란 꽃잎을 한잎 두잎 예쁘게 피여난 것을 볼 수가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쪽보다 위치가 북쪽이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꽃소식이 늦은 편입니다. 글/花野김연화 설원(雪原)에 눈물 뿌린 혹독한 언 땅 위에 네 어이가 느린 허리 길게 펴고 샛 노란 자태를 내밀어사뿐히 고개 들었네! 춘풍(春風)에 매를 맞은눈물에 젖은 찰박한.. 2025. 3. 11. 이전 1 2 3 4 ··· 7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