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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543

화려한 봄날은 지나간다(24.4.9일 센트럴 파크 공원).. 봄날은 어느덧 화려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던 벚꽃은 지고 벚꽃의 다음 순서로 바통을 옮기고 있네요. 어찌보면은 세상은 덧없이계절의 변화가 자연의 순서대로 일정하게 우리곁을 왔다가 떠나가는 것인데 눈을 감고서 생각을 하면은 그리운날의 기억이 아스라이 아직까지도 마음속에서 저려오는것은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우리곁 을 왔다가 떠나 가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공원에는 이달 초까지만에도 흐트러지게 공원을 찾는 이들 눈을 호강 시키여주더니 오늘 아침에 돌아보니 벗꽃은 다 지고 연산홍과 철쭉이 벌써 붉게 물들 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사진은 지난 4월 9일 아침에 담아본 사진 입니다. 2024. 4. 19.
인천 대공원 봄소식.. 인천 대공원 봄소식.. 4월 초에 해외여행으로 태국 방콕과 파타야 을 3박 5일로 다녀오고서 곧바로 출근을 하는 바람에 인천 대공원 벚꽃을 올해에는 카메라에 담아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지난 3월 28일에 혹시나 해서 인천 대공원을 가서 담은 봄소식 사진입니다. 10여 일에 넘은 사진으로 이제야 몇 장 담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인천 대공원 벚꽃잔치는 아마 지금은 다끝난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바람에 휘날리는 꽃잎만에 떨어지는 것을 볼 것 같습니다. 2024. 4. 9.
구봉도 노루귀 향내음.. 3월 24일 대부구봉도 노루귀.. 어느덧 봄은 어느덧 깊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여느 봄날씨보다 이상기온이라고 해서 기온도 오늘은 올라간다고 한다. 주말에는 이동을 하면은 차량 때문에 고생을 한다는 것을 알고서도 구봉도 노루귀의 예쁜 꽃잎을 담으러 집을 나선다. 아침부터 월곳IC부터 대부도. 영흥도방향으로 가는 시화방조제도로 는 차들로 정체 밀리기 시작을 한다. 어렵사리 구봉도에 도착을 하니 공영 주차장은 만석이고 다른 주차장 도 만석 으로 아침부터 차들 때문에 난리 들이다. 가까스럽게 주차를 하고 구봉도 대부해솔길을 올라선다. 아직은 나무들이 잎을 나올 기미는 없는 것 같고 구봉도 정상아래 따듯한 양지바른 비탈길에 노루귀가 다소곳이 사진으로 담는 진사들을 기다 리고 있는 것 같다. 노루귀가 피여있는 위.. 2024. 3. 25.
인천대공원 수목원.. 3월 19일 오후 인천 대공원 수목원.. 오늘은 날씨가 아침부터 갑자기 쌀쌀해지 더니 겨울이 떠나기가 어려운지 강한 바람이불고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꽃샘추위가 시작되는 것 같다. 아주 쌀살하다. 그러나 계획 되엿던 인천 대공원을 카메라를 챙겨 들고 들려서 관모산과 상아산을 등산을 하고 인천 수목원을 들려본다. 많은 식물들이 아직은 깊은 동면에 빠져있지만은 이제 서서히 기지개 를 피고 신기하게 하나둘씩 지면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된다. 노란 복수초. 매실나무. 만리향.생강나무.수선화등 여러 식물들이 고운 빛깔로 카메라 렌즈 로 보는 새로운 봄소식을 전해주는 것 같다 2024. 3. 19.
우리동네 봄소식.. 길어던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살랑 거리는 오후에 근처 센트럴 파크 공원을 돌아보니 어느덧 매화꽃이 살며시 양지바른 언덕위에서 한두송이 봄을 알리는 전령 마냥 내눈을 현혹시키는 것 같다. 반갑다.. 계절의 변화는 어찌할수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긴겨울은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오늘은 완연한 봄날인것 같아서 한낮의 기온이 영상 13도가지 올라가서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러운것 같다. 이제 앞으로는 그렇게 추운날은 없을 것 같다. 계절로 봄은 어쩌면은 순식간에 짧게 지나가기 때문에 한두달이면은 금방 더워지는 것같아서 지구의 이상 기후로 알수가 없는 것 같다. 2024. 3. 15.
우리집 반려꽃(카랑코에) 우리 집 거실에서 해마다 두 달 이상 아름다운 노란 꽃을 피우면서 눈을 호강시키여주는 꽃입니다. 이 꽃은 여러 가지 색으로 이쁘고 오래가는 장점이 있는데 잎이 두꺼워서 물을 많아 머금고 있어서 물을 자주줄필요 없는 반려 식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 집에 피여있는 노란.빨강.연핑크등 다양한 칼라로 피여준다고 하는데 우리집에 피여있는 노란 꽃은 정말 한겨울에 볼 수가 있는 꽃입니다. 더위는 강하고 추위에는 약해서 가을에 서리가 내리면은 얼른 실내로 들여놓아야 합니다. 그러면은 따듯한 햇볕이 잘 들어오는 거실에서 아주 잘자란답니다. 2024. 2. 20.
토함산 자연휴양림 꽃무릇.. 토함산 자연 휴양림.. 이곳은 휴양림 산림욕장으로도 알려진 휴양림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으면서 휴양림을 들어서면서 꽃무릇이 만개를 하여서 입구부터 정말 황홀하기만 하였습니다. 제가 휴양림에 묵은 날이 9월 중순을 지난 17일였는데 아마 지금은 꽃무릇 꽃이 다 떨어지고 시들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합니다. 휴양림은 토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불국사와 석굴암 이 지척에 있답니다. 1997년 7월에 개장되었고 2000년부터는 민간이 임대하여서 관리 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함산 자연 휴양림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도심을 스트레스 를 날려버릴 수가 있는 곳으로 이 가을에 맑은 숲과 각종 새들의 속 삭임 속의 숲의 공간으로 흴링을 경험할 수가 있는 휴양림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2023. 10. 5.
시흥 관곡지..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날씨입니다. 한낮에는 무더위 때문에 이른 아침에 시흥 관곡지를 들려봅니다. 연꽃도 이제는 막바지에 접어들어서 화려한 연꽃도 지난달보다는 연꽃의 만개한 꽃잎이 드문 드문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시흥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관곡지 연꽃 축제를 한다고 하니 다음 주 주말에 시간을 내셔서 관곡지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경기 시흥시 하중동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오는 26일 '제3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가 열린다. 조선 초기 문신 강희맹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서 연꽃 씨를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연(蓮)을 재배한 관곡지를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연이 성(城)을 이룬다는 연성(蓮城)의 지명 유래가 전하는 등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고 있다. 이에 시흥시는 주민들이 지역에 대..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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