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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477

월미공원 월미 전망대.. 월미공원 월미산 정상 아래에 자리 잡은 월미 전망대는 인천 내항과 인천 대교. 연안 여객 터미널.영종도 등 주변의 섬을 조망하기가 좋은 전망대이다.  월미전망대의 원형계단을 올라가 전망대 꼭대기에 서면 인천 시내와 자유공원이 보이고 밑으로는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서해바다와 인천항을 볼 수 있다.  일몰이 되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도 있는데  특히 야경명소로도 유명한데 23m, 3층 높이의 유리전망대는 야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전망대에 달빛마루카페가 있어 카페에서 한잔의 커피를 마시면서 인천 항을 오가는 상선을 위해서 갑문이열리고 닫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월미 전망대를 들려보고 월미산 정상을 올라가면은 더욱 시원한 조망을 볼 수가 있다. 2024. 12. 6.
세계 문화 유산 남한산성 탐방 (행궁).. 남한산성 둘레길 2코스를 돌아보고서 하산을 하고 행궁을 들려보게 되었다.남한산성은 주차장은 유로 주차장이고 행궁은 입장료 2000원을 지불해야지입장을 할 수가 있는 행궁이다.그러나 우리 일행은 정원이 70세이니 무료입장을 할 수가 있었다. 입장료가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은 어딜 가도 경로우대를 적용되니 마음으로는 편해도 우리가 그만큼 나이가 들고 늙었다는 생각으로 씁쓸하기만 하다.행궁은 한양도성을 임시로 대신할 용도로 조선 인조 4년 (1626)에 건립되었고 조선시대 인조대왕이 병자호란 때 아픈 역사를 품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 때파괴되었다가 10여 년의 긴 공사기간을 거쳐서 현재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약 30,000㎡ 부지에 상궐, 하궐로 나뉘는데 정자, 좌전, 광주 유수의 집무사,외행전, 임금의 처소.. 2024. 11. 25.
세계 문화유산 남한 산성 탐방.. 세계 문화유산 남한산성 탐방.남한 산성을 다녀왔다.  남한산성 탐방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테마길이다.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의 경치는 물론 성곽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가 운치를 더해준다. 남한 산성을 회사 동료와 함께 산성 둘레길을 돌아보게 되었다.남한산성을 한 바퀴 돌아보려면은 약 7.7킬로 정도가 되는데 나이가같은 연배 동료들이 힘이 들어서  제2코스로 3킬로 정도를 가볍게돌아보게 되었다  조선조 병자호란 때 인조대왕이 청나라 청태종 한데 서울 송파삼전도로 항복하러 서문으로 나갔던 길이라 하여 국왕의 길이라고 불리는2코스는 약 3킬로 정도로 소요시간이 약 1시간 정도로 남한산성 5개코스 중 가장 짧은 길이다. 하지만 역사적인 볼거리는.. 2024. 11. 24.
인천 도시 역사관 1.. 인천은 1883년 개항 후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로 시작하여 13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다양한 변화와 확장을 거쳐 지금은 전국 8대 광역시 중 가장 넓은 면적에 300만 인구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성장해 왔다.개항기 근대도시로 시작해 현재의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한 인천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1층의 근대도시관, 2층의 인천모형관, 3층의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모형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 상설전시실 외에도 2층 기획전시실 아암홀과 소암홀에서 시기별로 흥미로운 특별 전시를 진행하고 1층 로비에는 클래식 자동차를 전시한다.인천도시역사관은 송도국제도시 트레이드마크인 트라이보울과 송도 센트럴파크를 함께 여행하기 편리한 위치이고 인천1호선 지하철역(센트럴파.. 2024. 8. 30.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한낮에 어딜 가도 30여 분만 돌아다녀도 땀으로 흠뻑 젖으니금방 어디 시원한 에어컨 잇는 곳을 찾기 마련이다.서울 고궁을 한낮에 돌아다니다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곳을 찾다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다.역사박물관은 이명박대통령이 2008년 대통령 경축사에서 말한 것처럼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조명할 수 있는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겠다는 취지 하에 세워졌다. 기존의 문화 체육관광부 본 청사를 박물관 건립지로 지정, 문체부 본 청사가 세종로 독립청사에서 국립서울과학관 본관으로 이전한 뒤  건물을 리모델링 형식으로 정림건축의 설계 하에 전면 개조하였다. 2년 뒤인 2012년 5월 23일에 공식 완공되었고 그 해 11월 23일 공식 개관하여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2024. 8. 20.
경복궁 향원정 [景福宮 香遠亭] 조선의 법궁 경복궁에 있는 정자 향원정(香遠亭)  향원지 가운데 섬 위에 세워진 육각형의 정자로, 누각의 평면은 정육각형이며, 이층의 익공식 기와지붕이다. 2012년 3월 2일에 보물로 지정되었고, 경복궁 관리소에서 관리해오고 있다.1867년(고종 4)부터 1873년(고종 10)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생각되는데, 경회루(慶會樓)의 서북쪽 넓은 터에 있는 향원지(香遠池) 안의 작은 동산 위에 있다. 원래 연못의 북쪽에 연못과 정자를 연결하는 취향교(醉香橋)가 있었으나 6·25 때 파괴되었고, 지금 남아 있는 남쪽의 다리는 1953년에 가설된 것이다.정자의 평면은 정육각형으로 아래층과 위층이 똑같은 크기이며, 장대석으로 마무리한 낮은 기단 위에 육각형으로 된 초석을 놓고, 그 위에 일·이층을 관통하는 육모기.. 2024. 7. 31.
조선의 법궁 경복궁.. 연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복 날씨에 오랜만에 경복궁으로 사진을 담으러 다녀왔다.그냥 서있어도 등판에 땀이 흐르는 바람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것도 귀찮을 지경으로사진도 대충 담는다. 작년에 100여년만에 원래 자리로 돌아온 광화문 월대 어도를 만나러 간 것인지라예전에는 광화문 바로 아래로 도로가 있어서 이런 조형물이 있었던 거라는 생각도못하였는데 문화재청이 고증을 고쳐서 삼성에서 반환을 해주어서 원래 자리로돌아온 것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문화재청에서  월대를 원위치로  설치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우리는 경로우대여서 공짜표로 궁을 입장을 하지많은 무더운 날씨에 한국을 찾은외국인들이 삼복더위에 우리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궁을 돌아다니는 모습에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 오후 1시에 수문장 교대식을 한다는.. 2024. 7. 28.
파주 임진각&평화 곤돌라.제3땅굴.DMZ. 파주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서 북한땅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임진각은1972년 남북공동성몀발표후 북한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을 위해 세워진 것이다.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돼 새기는 동시에 통일을 염원하는 곳으로매년 600만 명의 내.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평화 관광지라고 할 수가 있다.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여서 모처럼 임진각을 들려보게 되었다.임진각을 들려보는 일정은 평화 곤돌라를 탑승하고 임진각 평화전망대를 들려보게 되었고. 평화정. 도보다리. 임진각 평화등대. 와 월경방지표지판을 돌아보게 되었다.과거 미군 부대가 주둔하였던 곳이 미군이 철수하면서 새로운 공간은로 변신 하였다.DMZ 남방 한계선에서 2킬로 떨어진 곳으로 50여 년간 미군이 주둔한 공간으로 2013년 장교숙소를 리모델링..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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