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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꽃놀이 명소 인천의 꽃놀이 명소 해마다 빨라지는 개화 시기와 변덕스러운 기온으로 머뭇대다간 놓치기 십상인 꽃놀이, 게다가 개화부터 만개까지 고작 일주일이니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다. 봄이 되면 지천으로 꽃이지만 만족스러운 나들이를 위해서는 내게 맞는 장소를 미리 찾아보는 지혜를 발휘할 때다. ▲ 수봉 별마루 미디어 파사드 20代 … 월미공원, 자유공원, 수봉공원 월미공원은 로맨틱 꽃놀이를 즐기는 20대를 위한 안성맞춤 목적지다. 20대가 사랑하는 바다, 강, 호수와 연관된 장소일 뿐만 아니라 테마파크도 지척에 있어 행동파 여행객들을 만족시키기에도 충분하다. 별도로 꽃 축제를 개최하지는 않지만, 야간경관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하절기(3월~10월) 공원 내 둘레길과 전망대, 전통정원, 해경함정에는 일.. 2024. 3. 28.
석양.. 3월 26일 오늘 저녁 석양.. 어제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봄비가 오늘 오전까지 추적추적 내리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후에는 정말 오랜만에 대기질도 좋와지는 아주 맑은 날씨가 전개되었습니다. 이렇게 맑은 날은 언제나 제예상 같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석양은 언제 나 멋지게 붉게 넘어가는 듯합니다. 인천 앞바다 무의도 무의대교 뒤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해보세요. 캐논 5d mark 3 70-300미리 망원렌즈로 담아봅니다. 2024. 3. 26.
대부 해송길 구봉도.. 대부 구봉도 낙조 전망대.. 대부도 북쪽 끝에 위치한 구봉도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명칭이다. 이 중 할배 바위와 할미 바위 사이로 보이는 석양은 서해안 최고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동그란 띠와 비스듬한 사선으로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조형물 ‘석양을 가슴에 담다’ 사이로 석양이 들어오는 순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로 91km에 이르는 총 10개 코스를 통해 안산 대부도의 감탄스러운 자연 경관을 빠짐없이 즐기며 걸을 수 있다. 대부해솔길은 방아머리 선착장을 시작으로 구봉도, 대부남동, 선감도, 탄도항을 거쳐 대송단지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방아머리에서 돈지섬안길까지 이어지는 1코스는 관광객들이 가장.. 2024. 3. 26.
구봉도 노루귀 향내음.. 3월 24일 대부구봉도 노루귀.. 어느덧 봄은 어느덧 깊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여느 봄날씨보다 이상기온이라고 해서 기온도 오늘은 올라간다고 한다. 주말에는 이동을 하면은 차량 때문에 고생을 한다는 것을 알고서도 구봉도 노루귀의 예쁜 꽃잎을 담으러 집을 나선다. 아침부터 월곳IC부터 대부도. 영흥도방향으로 가는 시화방조제도로 는 차들로 정체 밀리기 시작을 한다. 어렵사리 구봉도에 도착을 하니 공영 주차장은 만석이고 다른 주차장 도 만석 으로 아침부터 차들 때문에 난리 들이다. 가까스럽게 주차를 하고 구봉도 대부해솔길을 올라선다. 아직은 나무들이 잎을 나올 기미는 없는 것 같고 구봉도 정상아래 따듯한 양지바른 비탈길에 노루귀가 다소곳이 사진으로 담는 진사들을 기다 리고 있는 것 같다. 노루귀가 피여있는 위.. 2024. 3. 25.
'하늘 위 여왕'의 마지막 비행…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굿바이' 1999년 김포-뉴욕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지구 약 2500바퀴 거리 비행 3월 25일 마지막 운항 기념 인천·타이베이 공항 물대포 행사, 탑승구 기념품 배포도 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늘 위의 여왕' B747점보와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이 특별한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25일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하늘 위 여왕’, ‘점보’ 등으로 불리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보잉 747-400여객기의 국내 마지막 비행이다. 지난 25년 9개월 동안 수많은 승객의 추억을 싣고 날았던 이 항공기는 3월 25일 오후 1시 20분,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이륙해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 2024. 3. 25.
대한항공, ‘하늘위 호텔’ A380 퇴출...A350 33대 18조에 산다 유럽 ‘에어버스’와 구매 계약 체결 대한항공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유럽의 다국적 항공 기업인 에어버스와 첨단 중대형 항공기 A350 33대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A350-1000 27대, A350-900 6대로 전체 구매 금액은 137억 달러(약 18조 2484억 원)에 달한다. 에어버스 A350-1000/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그동안 중대형 항공기로 미국 보잉사의 B787 항공기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대한항공이 A350 항공기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하늘 위 호텔’로 불리는 초대형 항공기 A380을 2011년부터 도입해 운영했지만, 연료 효율이 낮고 한 번에 400여 개의 좌석을 채우지 못하고 운항하는 경우가 많아 적자로 운영 돼왔다. 이에 대한항공은 A380을 2.. 2024. 3. 23.
인천대공원 수목원.. 3월 19일 오후 인천 대공원 수목원.. 오늘은 날씨가 아침부터 갑자기 쌀쌀해지 더니 겨울이 떠나기가 어려운지 강한 바람이불고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꽃샘추위가 시작되는 것 같다. 아주 쌀살하다. 그러나 계획 되엿던 인천 대공원을 카메라를 챙겨 들고 들려서 관모산과 상아산을 등산을 하고 인천 수목원을 들려본다. 많은 식물들이 아직은 깊은 동면에 빠져있지만은 이제 서서히 기지개 를 피고 신기하게 하나둘씩 지면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된다. 노란 복수초. 매실나무. 만리향.생강나무.수선화등 여러 식물들이 고운 빛깔로 카메라 렌즈 로 보는 새로운 봄소식을 전해주는 것 같다 2024. 3. 19.
우리동네 봄소식.. 길어던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살랑 거리는 오후에 근처 센트럴 파크 공원을 돌아보니 어느덧 매화꽃이 살며시 양지바른 언덕위에서 한두송이 봄을 알리는 전령 마냥 내눈을 현혹시키는 것 같다. 반갑다.. 계절의 변화는 어찌할수가 없는 것 같다. 이렇게 긴겨울은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 해야 하는 것 같다. 오늘은 완연한 봄날인것 같아서 한낮의 기온이 영상 13도가지 올라가서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러운것 같다. 이제 앞으로는 그렇게 추운날은 없을 것 같다. 계절로 봄은 어쩌면은 순식간에 짧게 지나가기 때문에 한두달이면은 금방 더워지는 것같아서 지구의 이상 기후로 알수가 없는 것 같다.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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