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정다운 산하의 핀꽂555 오봉산 진달래.. 이른 봄,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이다. 진달래는 김소월님의 시 <진달래 꽃>에도 들어있고, 대중가요에도 들어있을 만큼 우리와 친숙하며 수천년동안 우리 민족의 얼과 풍류속에 녹아있는 순수한 우리 식물이기도 하다. 자생지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 2020. 3. 26. 봄의 향연 백매화.. 백매화 멀리서 바라뵈는 순결한 저 백매화 매환가 동백인가 탐스런 꽃가지들 힌 꽃에 푸른 잎이란 향기 더욱 끄으오 꿀벌은 향기 따라 붕붕붕 달려오고 쌍나비 색을 따라 팔팔팔 날아오니 이 강산 자유 생활은 그대인가 하였소 적은 돌 큰 돌들이 길가에 놓였으니 둥글고 모진것이 새낀듯 기묘해라 어느때 뉘 손의 만들려 이 강산에 주었소 풀폭이 땅을 덮어 깁 같이 부드럽고 뇩음은 병풍 되어 은근히 가렸으니 아마도 화세계라던 곳 나는 옌가 하였소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이 되고 잇습니다. 어딜가도 마스크를 쓰고서 만나는사람들을 은근히 피하면서 다니게 됩니다. 봄의 기온이 아주 가까이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지만은 마음 은 봄소식마냥 편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2020년 3월 21일 오봉산에서 백매.. 2020. 3. 22. 안양 수리산 변산 바람꽃. 안양 수리산 변산 바람꽃. 수리산 수암봉 양지바른쪽에서 담은 앙증맞은 바람꽃은 다년생 식물이다. 이른봄에 피기시작하며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을 알리는 꽃이다. 알게모르게 알음알음 알려져서 많은 진사님들이 다녀가시 는데 등산화로 짓밟고 해서 다음에 오는분들은 담지도 못.. 2020. 3. 11.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봄소식.. 공원의 봄소식으로 봄에 가장 먼저 피는 노란 꽃을 꼽으라면 산수유와 매화나무 꽃이다. 그래서 이둘은 우리에게 봄이 왓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우리의 자생식물인것 같다. 특히 산수유는 노란 요정들이 춤추듯 소담스럽게 피는 꽃도 예쁘지만 향기도 그윽하다 봄은 어느사이에 살며시 .. 2020. 3. 7. 구봉도 노루귀.. 대부도를 한바퀴 돌아보다가 구봉도 노루귀 를 담아봅니다. 해마다 한번씩 들려보는 장소 이지많은 야샹화 라 찾기도 어렵고 조금은 애를 먹엇습니다. 경칩이 오늘이지만은 어제는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꽃 이 흔들리고 만족스럽지가 못하지만은 아쉽지만 앙증맞은 노루귀의 봄소식을 .. 2020. 3. 5. 영종 하늘정원 코스모스.. 영종 하늘정원 코스모스. 요즈음 가을이 깊어가면서 코스모스꽃이 제철을 맞은것 같습니다. 인천 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들어서기전에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인천공항 공사 에서 유휴 토지에 조성한 하늘정원은 요즈음 코스모스가 한창 입니다. 영종도 하늘정원은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 2019. 10. 11. 깊어가는가을 코스모스 향기.. 코스모스.. 송도 신도시 8공구에는 아직도 아파트나 주변시설이 건축되지않은 유휴 토지들이 있는데 구청에서 이곳 토지에 코스모스 꽃씨 를 뿌려서 가을에 코스모스꽃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면서 피여있는 코스모스가 도심의 분위기 를 확 전환 해주는 .. 2019. 10. 7. 인천 대공원 장미 꽃송이.. 어느덧 10월인가 하였더니 벌써 오늘이 5일 초순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천대공원 을 들려 봅니다. 가을속으로 접어들었는데도 장미원에는 아직도 늦게 남은 장미가 찾는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 하고 있습니다. 2019. 10. 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0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