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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309

태안 안면도 자연 휴양림( 안면도 소나무).. 안면도 자연 휴양림.. 지난주에 지인과 함께 태안 안면도 휴양림을 다녀오게 되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추운 날씨에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단순 소나무숲에 위치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니 맑은 공기와 소나무 향기에 취해서 이곳에서 며칠은 더 묵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떠나기가 싫어던 것 같다. 휴양림 주위에 울창한 소나무숲과 해발 100미터도 .. 2024. 1. 30.
시흥 갯골 생태공원.. 갯골 생태공원.. “갯골생태공원”은 150만평의 폐염전 부지에 깊숙한 내만갯벌로 형성된 습지입니다. 갯골 수로에는 서해안의 특성인 조수간만의 차가 크게 나타나고, 이곳에 형성된 갯골과 초지 군락지는 보기 드문 다양한 생물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옛 염전 부지와 소금창고 등은 사라져 가는 해안문화의 자취를 지니고 있습니다. 내만갯골 자연생태자원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조성된 “갯골생태공원 ”은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보고(寶庫)이자,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생태공원입니다.” 시흥갯골 생태공원의 하이라이트는 높이 22미터 6층 목조 고층 전망대를 올라가 보는 것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갯골의 비람이 휘몰아 오르는 느낌으로 갯골의 변화무상 한 역동성을 표현하였고 경.. 2024. 1. 19.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야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지난 7월 착수한 '송도 센트럴파크 교량 경관 조명 개선 사업'이 최근 준공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관 조명이 개선된 교량은 △아치보도교 △호수 1교 △GCF(녹색기후기금) 브리지 △게일 브리지 △스트롤링가든 브리지 등 5곳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들 교량의 등기구가 낡아 점등되지 않거나 원색계열(파랑, 녹색, 노랑)의 자극적인 빛이 연출되는 등 센트럴파크의 야간 환경과 부조화를 이뤄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수변을 횡단하는 보행교는 색상 변환을 지양하고 석양색(따뜻한 흰색)을 기본으로 교량의 형태미를 돋보이도록 주력했으며 화이트 계열 색상의 톤(Tone) 변환으로 ‘마치 교량이 숨을 쉬는 듯한’ 생동감을 주도록 연출했다. 또 일몰 후 매 시간 정시에 교량의 특성을 살려 교량마.. 2023. 12. 20.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전국을 여행하다 보면은 좋은 풍경이 있는 곳은 출렁다리를 이구동성 설치를 해놓았지요. 원주 간현 출렁다리는 여느 지역보다 일찍 히 출렁다리를 설치 한 곳으로 개장이 후에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은 소금산 그랜드 밸리는 스릴 넘치는 경험과 소금산의 경험과 소금산의 절경과 함께 즐길 수가 있는 복합 관광지로 새로 태여 났는데요. 출렁다리뿐만 아니고 울렁 다리. 데크 산책로. 지상 200미터 높이의 소금잔도 소금산의 기암 절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가 있는 스카이 타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중에 처음에 설치된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미터 높이 100미터 폭 1.5미터 규모의 산악 보도교입니다. 출렁다리 위에서는 공중의 아찔함을 느끼며 아래에 흐르는 섬강의 빼어난 풍경을 감.. 2023. 10. 21.
포항 호미곳 반도.. 북한산 내 픽펜 - PiCPEN (chosun.com) 포항 호미곶반도.. 16세기 조선의 풍수지리학자였던 남사고는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했다. 독립운동가였다가 변절했으나 천재로 불렸던 시인. 육당 최남선은 한반도 는 호라이가 앞발을 들어 중국 연해주를 할퀴는 모양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이대로라면은 백두산은 호랑이의 코가 되고 이곳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 가 된다.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뾰족한 모양의 땅 *곳*이라는 말에 *호랑이꼬리*를 붙여 지명이 된 것. 영원한 새천년의 상징. 포항 호미곶이다. 호미곶을 들려보면은 넓은 광장과 전국 최대의 가마솥이 이색적으로 보이 는데 이 가마솥에다 밥을 한다면은 20.000명분의 밥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도한 한편에는 햇빛채화기가 천년의 눈동자라는 이름으로 설.. 2023. 9. 28.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강원도 여행을 하는 분들은 동해안을 따라서 돌아보게되면은 반드시 들려보는 곳이 정동진이라고 할수가 있다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는 강릉시 강동면 모래시계 공원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라고 한다. 이곳 모래시계는 1999년 12월에 완공이 되여서 2000년 1월 부터 가동이 되었다. 이 시계는 모래가 다 떨어지려면은 1년이 걸린다고 한다. 즉 2000년 1월 1일에 회전을 하였다면은 다음 회전날짜는 2001년 1월 1일 회전을 한다. 형태는 모래시계와 달리 둥글며 레일 위에 놓여있다. 둥근 모양은 시간의ㅣ 무한성과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또한 모래시계의 유리면은 우리의 전통적인 시간 단위인 (12 간지)가 새겨져 있다.. 2023. 9. 26.
문경 조령 3관문.. 백두대간의 조령산 고개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영남지방과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 이자 군사적인 요새였다. 새재라는 지명도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새재는 산새가 높고 험준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새재에는 1 관문인 주흘관. 2 관문인 조곡관. 3관 눈인 조령관 총 3개의 관문이 있다. 그중 3 관문은 새재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북쪽에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선조 때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숙종 때중창한 3 관문은 고려초부터 조령이라 불리면서 중요한 교통로의 역할을 하였다. 문루는 1907년 훼손되어 불에 탔고 홍예문과 누각. 좌우의 석성 135미터는 1976년 복원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코스 : 제1관문 - 조령.. 2023. 9. 15.
시흥갯골 생태공원 전망대.. 우리 인간이 대자연에 기대지 않고 사는 사람이 없다면은 아무도 없다고는 못할 것이다. 인간이 자연과의 관계를 가지고 맺는 일도 정말 중요 한일인 것 같다. 상상 이외로 대자연이 화를 낸다면은 상상을 초월한 대재앙이 우리 곁으로 다가 올 수가 없다는 현실에 인간은 한없이 자연에 작아 져보이는 것 같다. 그러나 도심에서 얼마 멀지 않은 시흥 생태공원이 우리 곁에 있다는 현실에 고마움 을 느끼게 한다. 소래갯골 생태공원은 대상은 광활하기만 한데 나의 설명은 빈약스럽기만 하다. 경기도 시흥의 갯골 생태공원은 이야깃거리가 풍부하기만 한 여행지라고 할 수가 있다. 갯골에 살아있는 숨을 쉬고 잇는 자연 생태계의 그냥 지나 칠 수가 없는 자연 생태계의 경이로움을 알 수가 있다. 시흥갯골 생태공원의 하이라이트는 높이 2..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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