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정다운 산하의 핀꽂555 꽃범의 꼬리 꽃.. 꽃범의 꼬리 꽃 아파트 근처 공원을 산책을 하다가 만난 꽃범의 꼬리라는 꽃을 만난다. 꽃의 이름이 생소하고 우리나라의 토종 풀이 아니고 외래종이라 이름부터도 조금은 자극적인것 같다. 입추가 지나고 긴장마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시점이라 공원에서 만난 꽃은 반갑기만 하다. 꽃범의 꼬리는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원산지는 미국 중남부 및 멕시코 북부이다, 줄기는 사각형이고 높이는 약 60~120cm 정도 된다 꽃범의꼬리 꽃은 7~9월경에 피기 시작하는데 모든 꽃이 한꺼번에 피는 것은 아니고 꽃대의 맨 아랫부분부터 피기 시작하여 점차 꽃대의 위쪽까지 피게 된다 그리고 잎은 약 10cm 정도로 좁고 피침형이며 잎의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톱니같이 생겼다 꽃범의 꼬리 꽃은 연분홍색과.. 2020. 8. 14. 부용화.. 부용화.. 인천 대공원 동문 쪽에서 야외 음악당으로 가는 길목에는 부용화가 요즈음 한창 아름 다고 넓은 꽃잎으로 붉은색과 흰색의 꽃잎으로 공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부용화 꽃잎은 무궁화 꽃잎과 비슷하여서 착각을 할 수가 있는 꽃잎이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지루한 장마날씨에 꽃잎은 아마 오래가지 않고 많이 고개 를 숙이면서 많이 떨어졌을 것입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예쁜 꽃도 열흘을 못 간다고 하듯이 그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버티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부용화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길러온 화초로 자생식물과 흡사하다. 씨앗을 파종하면 2년째부터 꽃을 피운다. 여러해살이풀로 포기나누기가 가능하다. 몇 년이 지나 꽃이 부실하게 되면 새로운 부용화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를 해서 기르면 늘.. 2020. 8. 4. 해바라기 추억.. 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 시흥 관곡지를 다녀오다가 노란빛의 해바라기 꽃밭을 보았다. 해바라기 특유의 함박꽃을 피우며 행복한 모습으로 웃는모습인것 같다. 꽃말이 기다림, 그리움, 당신을 바라봅니다.. 라는 꽃말처럼 해를 등지고 수줍게 핀 해바라기 꽃밭에 잠시 머물어보며 그 옛날 어린 시절 소꿉친구들과 해바라기 씨앗을 까먹어 보던 추억을 떠올려 본다. 어려운 시절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문뜩 나는 것은 무슨 일인가요.? 2020. 7. 26. 백일홍. 백일홍.. 백일 동안 붉게 핀다 하여 백일홍 또는 백일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개화시기는 6-10월까지 볼수가볼 수가 있으며 초여름부터 볼 수가 있는데 붉은 모습의 화려한 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백일홍은 국화과 꽃으로 크기가 작은 거부터 큰 꽃까지 다양한 꽃으로 피여 나고 있어서 보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020. 7. 14. 설악산 신흥사 수국.. 수국.. 설악산 신흥사 경내에서 만난 수국은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주는 아름다운 수국.. 수국의 색깔이 녹색으로 보이고 있는데 여러종류의 색깔 이번한다고 하는데 신흥사의 수국은 녹색의 물결이다. 옹기종기한 꽃잎들이 모여서 한송이의 커다란 꽃잎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흥사 경내를 방문한이들에게 눈으로보는 호사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는수국. 한여름의 사찰의 경내의 모습으로 정말 어울리는 꽃이라고 할수가 있다. 꽃을 보면서 마음이 평안 하짐을 느끼게 하는 수국이다. 수국은 범의귀과에 딸린 낙엽 관목이다. 키는 1m 가량 자란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마주나기로 난다. 꽃은 5 ~7월에 핀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은 녹색이었다가 차차 여러 색으로 변한다. 열매를 맺지 않아 4~ 5월에 꺾꽂이.. 2020. 7. 13. 늦은 장미?.. 인천대공원 장미. 코로나 19 때문에 인천대공원에 6월 문을 닫는 바람에 장미꽃이 한창일 적에 장미원 장미를 제대로 보지를 못하 였다. 며칠 전에 장미원을 들려보니 아름답던 장미꽃 은 이제 다 시들 해지고 드문드문 남은 늦장미 많이 장미원을 지키 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0. 7. 5. 시흥 관곡지 연꽃 풍경.. 시흥 관곡지 연꽃. 일주일 전에 다녀왔던 관곡지 연꽃 단지를 이른 아침에 다녀오게 되었다. 일주일 전보다 연꽃들이 더욱더 아름답게 피여 나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해마다 연례행사같이 찾아본 관곡지는 수도권에서 가볍게 연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에 더욱더 사진사님들의 요람인 것 같다. 2020. 7. 2. 시흥 관곡지 연꽃..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어느덧 6월도 하순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해마다 아름다운 연꽃을 담으려고 찾는 곳이 시흥 관곡지연꽃 테마파크인데 올해는 어느 해 보다 연꽃이 이른 감이 있었지만은 그러나 무시하고 이른 아침에 관곡지를 들려본다. 아직은 생각대로 이르지만은 무성한 연꽃 사이로 앙증 맞은 연꽃이 드문드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른 아침 안개 사이로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벌써 연꽃 사이로 셔터를 누르고 있는 모습이다. 장마가 지나면은 더욱더 무성해질 연꽃 사이로 많은 진사 님들이 더 많이 관곡지를 찾을 것이다. 2020. 6.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0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