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정다운 산하의 핀꽂555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풍경.. 계절은 어느덧 6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날씨가 벌써 초여름같이 한낮에는 더운 것 같습니다.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면은 아기자기하게 꽃들이 공원을 방문하는이들의 눈을 호강시키여 주고 있습니다. 호수주변에는 개양귀비와 금계국이 요즈음 아름답게 피여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2020. 6. 3. 덩굴 장미.. 덩굴 찔레·덩굴 인가목·영실(營實)·동글 인가목이라고도 한다. 집에서 흔히 울타리에 심는다. 길이는 5m 정도이고, 전체에 밑을 향한 가시가 드문드문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깃꼴겹잎이며 잎자루와 주맥에 가시가 있다. 작은잎은 5∼7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길이 15∼45mm, 나비 5∼28mm이다. 작은 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회색빛을 띤 녹색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는 있으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턱잎은 녹색이며 빗살같이 깊게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피며, 흔히 붉은색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색이 있다. 꽃자루와 작은 꽃자루에 선모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 꽃잎보다 짧고 암술대는 합쳐져서 1개이며 수술대.. 2020. 5. 29. 금계국 물결.. 소래포구 해안길 금계국 물결.. 해마다 소래포구길에서 송도신도시로 접어드는이길에 금계국이 5월 말경이면은 활짝 피여서 장관을 이루고 합니다. 이곳을 지나다니면서 금계국 피는 날자를 기역 하면서 올해도 이곳을 놓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드디어 카메라로 담아봅니다. 올해는 금계국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 일찍이 개화를 한 것 같다. 해마다 이곳에다 재배를 하고 있는 남동구청에다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 소래포구에서 해안길이 1킬로 정도가 되는데 이곳을 운동이나 산책하는 이들은 휴대폰에다 꽃물결을 담기에 바쁜 것 같다. 이 꽃의 개화는 오랫동안 가는 곳은 아니고 약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은 금계국 꽃잎이 시드니 타이밍을 맞추어서 찾아야지 볼 수가 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열흘을 넘기지 못.. 2020. 5. 29. 인천대공원 양귀비.. 아름다운 붉은 꽃잎이 하늘거리는 모습을 렌즈로 담아보면서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끼게 합니다. 2020. 5. 25. 인천대공원(붓꽃).. 인천대공원 붓꽃.. 인천대공원 식물원과 호수에는 다양한 종류의 붓꽃이 공원을 찾는 방문객의 눈을 호강시키여주고 잇다. 그냥 보기에는 붓꽃으로 보이지만은 학술로는 여러 종류의 붓꽃 으로 나뉘여지고 잇는데. 각시붓꽃, 금붓꽃, 꽃창포, 타래붓꽃이라고 하는데 하늘하늘 거리는 잠자리 날개 같은 꽃잎은 꽃잎이 피는 시기를 맞추지 못하면은 보지 못하는 꽃잎이다. 가지를 치지 않고 곧추 차라서 높이가 20~60 c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대부분 줄기 밑 부분에서 나며, 꽃이 달린 줄기 길이 정도로 자란다. 1~2개의 잎은 줄기에 어긋나게 달리며 작다. 꽃은 주로 자주색이며 초여름에 줄기 끝에 2~3개씩 핀다. 화피는 6장인데 밖의 3장은 옆으로 퍼지며, 안의 석장은 곧추선다. [네이버 지식백과] 붓꽃 2020. 5. 18. 인천대공원(까실 쑥부쟁이꽃).. 인천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공원 동문 앞 정원에는 까실쑥부쟁이 꽃이 만발을 하였습니다. 지난해보다 양귀비꽃은 식재를 제대로 안 하여서 아쉽지만은 쑥부쟁이 꽃은 지금 한창 피여서 아름다움 꽃내음을 보여주고 잇습니다.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30~100 cm 정도로 자란다. 가지를 많이 치며 자라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자주색 꽃을 한 송이씩 가지 끝에 핀다. 쑥부쟁이와 꽃이 비슷한 개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등의 Kalimeris 속 식물과 참취, 해국 등 Aster 속의 식물, 그리고 산국, 구절초 등 참취(Chrysanthemum) 속의 식물들을 통틀어 들국화라고 부른다. 벌개미취와 까실쑥부쟁이는 흔하게 심는 정원화이다.1) 2020. 5. 17. 양귀비 [ 楊貴妃 ] 아직은 양귀비꽃은 조금은 이른듯 합니다. 인천 대공원 양귀비가 이제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네요. 양귀비의 전부 피여올라온 꽃봉우리는 이달말쯤 되면은 장관을 이룰것 같습니다. 가련하게 하나둘씩 올라오는 양귀비가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지탱하는 모습이 안스럽기만 합니다.. 2020. 5. 12. 철쭉의 여운.. 5월로 접어들면서 계절은 초여름으로 달려가고 잇네요. 센트럴파크 공원의 늦동이 철쭉은 아직도 붉은 꽃잎의 아름다움의 자태를 보여주고 잇는것 같습니다. 2020. 5. 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70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