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매화꽃*패랭이 꽃..

멀리서 보기에 잔디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잔디라고도 불리운다고한다.

꽃이 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지면으로 퍼지기 때문에 지면패랭이꽃이라고 한다.

매실나무와 매화꽃

올들어 가장 포근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어제 남부지방을 다녀오면서 한낮에는 너무더워서

승용차에서 에어컨을 잠시 가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온종일 완연한 봄날씨였답니다.
사진은 어제 담은 사진으로 하늘엔 가끔 구름이 떠다녔지만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던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어딜가도 양지바른곳에는 봄꽃들이 지천으로 피었

습니다.

봄속으로 깊이 빠져들엇음을 실감할수 잇는것 같습니다.

남쪽지방은 대부분 봄꽃들이 피었구요,
지금은 매화꽃이 가장 화려하게 피었답니다.

매화는 매실나무에 핀 꽃을 말하며
꽃이 떨어지고 나면 꽃이 핀 자리에 열매를 맺는데 열매이름을 매실이라하죠,

 
꽃이 피었을때는 매화나무,
매실열매가 달렸을때는 매실나무라 불러도 이상할것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