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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555

넝클장미.. 넝쿨장미..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달이지요. 장미는 5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해서 이제는 지고 있고 넝쿨장미만이 아직도 붉고 진한 모습으로 우릴 반겨 주고 있습니다. 여왕에 계절 5월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장미가 함께 합니다 장미꽃이 아름다워 서 계절에 여왕 5월이 가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넝쿨장미 를 찾아봅니다. 정작 우리가 이 계절에 자주 보는 장미는 아파트 담장에 잔뜩 엉켜있는 넝쿨장미의 이미지만 떠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6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이 6월 첫날입니다. 세월은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계절은 변함없이 흘러가는데 아직도 코로나 때문에 밖으로 나서기만 하면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그러나 이제 조금 씩 희망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백신 주사를 많은 분들이 접종.. 2021. 6. 1.
소래포구 금계국물결.. 해마다 어김없이 소래포구 해안도로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눈요기를 선사 하는 금계국물결.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금계국 꽃잎은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하여서 지금은 아주 만개를 하였다. 인천 남동구청에서 관상용으로 해마다 소래포구에서 송도신도시 방향으로 노란 금계국의 물결이 정말 장관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열흘을 넘기지 못한다는 뜻의 화무십일홍(花無十一紅) 말이 있듯이 금계국의 꽃 이 핀 물결도 이번 주만 지나면은 내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부지런히 움직여야지 아름다운 꽃물결을 만날 수가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화단에 재배한다. 줄기 윗부분에 가지를 치며 높이 30∼6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잎은 없다 옆 갈래 조각은 타원형 또.. 2021. 5. 28.
장미.. 장미 꽃말은 꽃의 색깔에 따라 의미가 다양하다. 빨간 장미 -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하얀 장미 - 존경, 빛의 꽃, 순결, 순진, 매력 분홍 장미 -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노란 장미 -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파란 장미 -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 빨간 장미 봉오리 - 순수한 사랑, 사랑의 고백 하얀 장미 봉오리 -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들장미 - 고독, 소박한 아름다움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장미의 꽃말은 ‘애정’, ‘사랑의 사자’, ‘행복한 사랑’ 등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결혼식용 부케나 여성에게 주는 선물로는 최고의 꽃이다. 장미의 계절입니다. 요즈음 어딜 가도 담장이나 공원이나 가보면은 장미꽃이 한창입니다. 송도 해맞이공원에도 담은 장.. 2021. 5. 25.
작약 [芍藥] .. 작약. 꽃이 크고 탐스러워서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백작약·적작약·호작약·참작약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백작약은 높이 40∼50㎝로 밑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으며, 뿌리는 육질(肉質)이고 굵다. 잎은 3, 4개가 어긋나며, 3개씩 2회 갈라진다. 소엽(小葉)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倒卵形:거꿀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월에 피며 백색이다. 적작약은 뿌리가 붉은빛이 도는 품종으로 높이가 50∼80㎝이다. 뿌리는 방추형이고, 근생엽은 1∼2회 우상(羽狀)으로 갈라진다. 소엽은 피침형·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꽃은 5∼6월에 피는데 백색·적색 등 여러 품종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2021. 5. 23.
외로운 튤립 한송이.. 인천대공원 튤립. 한송이. 그 예전 몇 세기 전에는 황소 수백 마리를 팔아야 가질 수 있었던 꽃이라고 생각을 하니 튤립의 자태가 사뭇 고결하고 우아해 보이기까지 한다. 원산지는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 원산이다. 오늘 이렇게 튤립을 가까이 쉽게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2021. 5. 14.
금낭화 錦囊花.. 금낭화. 덕유산 휴양림에서 발견한 금낭화는 작은 몸집으로 아름다움을 붉은 꽃잎으로 유혹을 합니다. 작은 꽃잎이지만은 먹어도 되는 부위가 있고, 먹지 말아야 될 부위가 있다고합니다. ​ 뿌리 주변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독성이 있어서 생명의 위독할 수 있습니다. ​ 금낭화에 묻은 꽃가루도 드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꽃이 아름다운만큼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할꽃잎니다.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높이 40~50cm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쐐기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결각(缺刻)이 있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 2021. 5. 11.
봄꽃들의 향연.. 봄꽃들의 향연.. 4월 들어서 눈길 닿는 곳마다 꽃대궐들의 눈부신 향기가 산들거리는 바람물결에 한 잎 두 잎 떨어지기 시작한 벚꽃 을 보면서 누가 4월을 잔인한 4월이라고 말하였는가요..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화를 내는 사람이 있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팍팍 해져버린 현실이 답답하시다면은 바람 속에 실려오는 꽃바람을 한번쐬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021. 4. 11.
백목련.. 백목련.. 여느 해보다 빨리 온 봄으로 인해서 봄꽃들이 일찍 히 개화를 한 것 같습니다. 작년 같으면은 지금쯤 개화를 하였을 백목련이 지난주에 만개를 하여서 지금은 목련꽃들이 대부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사진은 지난달말에 사무실 앞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중국 원산의 낙엽성 큰 키 나무로 높이 15m에 이른다. 줄기껍질은 회백색이며,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눌린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잎은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8-15cm, 폭 4-11cm, 양면에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진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종 모양, 흰색을 띤다. 꽃받침과 꽃잎은 서로 구분되지 않으며, 좁은 도란형으로 길이 7-8cm, 폭 3-4cm이고 퍼져서 벌어지지 않는다. 수술은 많으며, 나선상으로 배열한다. ..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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