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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소래포구 금계국물결..

by 북한산78s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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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어김없이 소래포구 해안도로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눈요기를 선사

하는 금계국물결.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금계국 꽃잎은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하여서

지금은 아주 만개를 하였다.

 

인천 남동구청에서 관상용으로 해마다 소래포구에서 송도신도시 방향으로

노란 금계국의 물결이 정말 장관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열흘을 넘기지 못한다는 뜻의 화무십일홍(花無十一紅)
말이 있듯이 금계국의 꽃 이 핀 물결도 이번 주만 지나면은 내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부지런히 움직여야지 아름다운 꽃물결을 만날 수가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화단에 재배한다.

 줄기 윗부분에 가지를 치며 높이 30∼6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잎은 없다

옆 갈래 조각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고 꼭대기 잎이

가장 크며 둥근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모두 밋밋하다.

 

6∼8월에 지름 2.5∼5cm의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1송이씩 핀다.

물 빠짐이 좋은 모래 참흙에서 잘 자란다. 총포 편(總苞片)은

외포 편(外苞片)은)으로서 녹색이다. 내포 편은 넓은 타원형으로 갈색이다.

 

설상화는 8개로 황금색이고 윗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은

 자갈색 또는 흑자색이다. 관상화는 황갈색 또는 암갈색이다.

 수과()는 가장자리가 두껍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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