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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555

센트럴파크 공원 백일홍 [百日紅] .. 센트럴 파크 공원 백일홍. 한낮에는 무더위에 외출하기도 힘든 날이 계속되고 있다. 요즈음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걷기 운동을 하게 되는데 센트럴파크 공원을 걷다 보면은 백일홍이 아름다운 다양한 색깔의 백일홍이 공원을 찾는 이 들에게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있다. 백일초라고도 한다. 높이 60∼9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털이 나서 거칠다.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장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두화(頭花)는 긴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은 지름 5∼15cm이고 빛깔은 노란색, 자주색, 흰색 등 여러 가지이다. 총포 조각은 둥글고 끝이 둔하며 윗 가장자리가 검은색이다. 종자로 번식하며 품종은 주로 꽃의 크기에 따라서 대륜(大輪)·중륜·소륜 으로 나눈다.. 2021. 7. 30.
담장을 내려선 능소화.. 담장을 감아 내려온 능소화.. 꽃말을 보면 명예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꽃인가 보다. 한 여름에 진한 주황색으로 피는 능소화만큼 크고 정열적인 꽃도 드문 것 같다. 능소화는 덩굴성이라 울타리, 시멘트 벽, 야외학습장, 담장 등 타고 올라갈 것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잘 어울린다. 대문 주변이나 담, 고목 같은 곳에 타고 올라가 꽃줄기를 늘어뜨린 모습은 가히 일품이다. 계속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 주변을 보면은 능소화의 아름다움에 한여름의 더위를 잠시나마 잊어보게 하는 꽃인 것 같다. 2021. 7. 21.
시흥 연꽃 테마파크2.. 시흥 연꽃 테마파크.. 연꽃 테마파크는 아직도 무성한 연잎만 가득하다. 연잎들 사이로 연꽃과 드문 드문 피여 있는 연꽃의 꽃봉오리가 수줍은 듯 살며시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와서 많은 사진사님들이 아마 이번 주말부터는 장사진을 이를 것 같다. 2021. 7. 12.
시흥 연꽃 테마파크.. 시흥 연꽃 테마파크.. 지난 6월 중순에 미리 한번 다녀가 보고 20여 일 만에 연꽃테마파크를 다녀왔다. 만개한 연꽃을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8월 중, 하순쯤에 절정을 이루며, 9월 중, 하순까지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우아하고 다소곳한 자태로 수면 위에 떠 있는 수련이 뭇사람들의 시선을 주고 있는것이다. 관곡지 옆으로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연꽃 테마파크는 시흥시에서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서 18ha의 논에 연꽃 재배단지를 조성 한 곳이다. 15ha는 지역 농민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연근 생산 단지라고 한다. 재배단지 주변으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해 놓고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구석구석 연꽃 탐방이 가능한 곳.. 2021. 7. 10.
능소화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심어 기르는 덩굴나무이다. 길이는 8-10m쯤이며, 곳곳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를 붙잡고 줄기는 덩굴진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5-9장으로 된 깃꼴겹잎으로 길이 10-20cm이다. 작은잎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 길이 3-6cm, 폭 1.5-3.0cm,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새로 난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지름 6-7cm,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기둥 모양, 2개로 갈라지고 9-10월에 익는다. 민가 주변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꽃은 약용으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능소화 2021. 6. 27.
도도하고 아름다운 백합꽃.. 6월 중순을 접어들면서 요즈음은 장미꽃이 시들기 시작하고 백합 종류의 꽃들이 하나둘씩 피기 시작하였다. 백합꽃은 꽃 이름이 나리꽃이라고들 불리기도 한다. 나리꽃의 종류도 여러 가지이지만 꽃송이가 동서남북으로 옆으로 보면서 피기 시작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색은 여러 가지로 피기 시작하는데 꽃을 보면은 정말 현란 스럽고 아름답기만 하다. 흰색으로 피는 백합도 옆으로 바닥을 모면서 피기도 한다. 백합은 정말 향기가 좋은 꽃이다. 이 백합은 향기가 정말 좋다. ​노랑과 주황의 경계에 있는 색의 백합 요즈음은 너도나도 백합을 심는다. 집 근처 청량산 등산로 초입에는 구청에서 조성해놓은 백합꽃들이 요즈음 한참 만개를 하였다. 아마 백합은 7월 중순까지는 청량산 등산로를 찾는 산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 같다.. 2021. 6. 15.
랜드마크 시티 공원 양귀비.. 랜드마크 시티 공원 양귀비.. 인천 송도신도시에는 아직도 개발 중인 택지가 있는 중에 공원도 같이 만들어서 입주민들이 운동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 부근에 올해 초에 만들어진 랜드마크 시티 1호 공원이 있는데 공원에는 개 양귀비를 식재하여놓아서 요즈음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양귀비 꽃의 붉은색에 현혹되고 있다. 아직은 이제 만든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나무들은 어리지만은 양귀비 꽃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있는 것 같다. 양귀비꽃의 빛깔은 선명한 주홍빛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치 화려합니다. 길고 가느다란 줄기에 얹힌 둥글고 커다란 꽃잎이 바람이 불 적마다 나비가 날개를 파르르 떨 듯 흔들리는 모습은 자못 선동적이기까지 하지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양귀비.. 2021. 6. 11.
붓꽃.. 인천대공원 붓꽃입니다. 붓꽃과 꽃창포가 모두 붓꽃과의 식물이어서 모양과 크기가 비슷하여서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지식으로 한번 알아봅니다. 붓꽃이 약 한 달 정도 조금 빨리(5~6월) 푸른빛을 강하게 띠는 자주색으로 피면서 꽃잎의 모양이 넓고 둥글며 안쪽에 호화롭고 어수선한 느낌이 드는 꽃무늬 얼룩이 아주 많은 편이랍니다. 하지만, 꽃창포는 한달 정도 늦게 피면서(6~7월) 붉은색을 많이 띠는 홍자색으로 꽃이 피지요. 꽃잎의 모양은 좁게 길쭉하면서(날렵하게 생겼다고나 할까요?) 꽃잎 안쪽에는 가늘면서 좁고 긴 노란색의 줄무늬가 선명하게 들어간답니다. 한마디로, 붓꽃은 호화로우면서 예쁜 귀부인 타입이라고 한다면, 꽃창포는 예리하고 날렵하게 생긴 수줍은 새색시 같다고나 할까요. (어색한 제 표현이 도움이 될..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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