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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544

시흥 연꽃 테마파크.. 시흥 연꽃 테마파크.. 해마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무더위와 전쟁을 벌이는 도중에도 한두 번은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녀와야 하는 곳 시흥 연꽃테마 파크입니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서 8월 중. 하순까지 절정을 이루며 9월 중 까지도 연꽃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연꽃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무더위에 방문한 진사님 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연꽃 테마파크를 들려보고서 다음으로 들려볼 곳은 관곡지도 들려 보아야 하는데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서 문화재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2022. 7. 28.
능소화 https://picpen.chosun.com/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 작은 잎은 7∼9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3∼6cm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다. 줄기, 뿌리, 잎 모두 약재로 쓰인다. 『동의보감』에는 “몸을 푼 뒤에 깨끗지 못하고 어혈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과 자궁출혈 및 대하를 낫게 하며, 혈을 보하고 안태 시키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능소화는 부인병에 널리 쓰이는 약재로 일.. 2022. 7. 14.
꼬리 조팝나무 조핍나무에는 종류가 수없이 많은데 이 꽃은 꼬리 조팝나무라고 합니다. 꽃 이름은 외우기도 무척이나 어렵고 헷갈리는 품종입니다. 조팝나무의 꽃말은 *노련하다. 헛수고*하찮은 일*매력*입니다. 2022. 6. 17.
꽃 창포..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60∼120cm이며 여러 개가 모여 난다. 뿌리줄기는 짧고 갈색 섬유에 쓰인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가 20∼60cm, 폭이 5∼12mm이고 가운데 맥이 발달하였다. 꽃은 6∼7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핀다. 꽃의 밑부분은 잎집 모양의 녹색 포 2개가 둘러싼다. 겉에 있는 화피는 3개이고 맥이 있으며 밑 부분이 노란색이다. 안쪽에 있는 화피는 3개이고 겉에 있는 화피와 어긋나며 곧게 서고 길이가 4cm 정도이다.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 밑 부분에 암술머리가 있다. 수술은 암술머리 뒤에 위치한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열매는 삭과이며 긴 타원 모양이고, 종자는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2022. 6. 14.
송도 해돋이 공원 장미.. 해돋이 공원은 송도 국제도시의 대표 공원 중 한 곳이다. 이맘때 장미가 만개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8,800㎡ 규모의 장미원에는 50여 종 2만 5,000본의 장미가 심겨 있다. 장미원은 넓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미로장미원(북쪽)과 해돋이 장미원(남쪽)으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아기천사 조각상이 있는 미로 장미원은 포토존으로 인기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4개의 그네형 벤치와 조형벤치 (꽃, 날개), 나무데크 등이 설치돼 있다. 밤이 되면 빛을 발하는 별 조명이 더해지며 초여름 감성을 돋운다. 2022. 5. 28.
패랭이 꽃.. 패랭이꽃은 해마다 이맘때인 5~8월에 제철을 맞이하는 여름꽃이다. 우리나라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생명력이 아주 강하다. 약간 건조한 풀밭이나 산기슭, 언덕, 냇가, 돌 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어 매우 친근하며, 화려한 듯 수수하고 정겨운 꽃이다. 꽃말은 ‘순진한 사랑, 청춘(젊음), 재능, 대담, 위급, 무욕, 효심’이다. 꽃의 생김새가 마치 예전에 서민층에서 댓개비로 만들어 쓰던 모자 (내지 갓)인 ‘패랭이’를 뒤집어 놓은 것 같다고 해서 그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패랭이와 구별하기 위해 ‘꽃패랭이’라고 부른다. 그러하기 때문인지, 패랭이꽃은 신사임당의 민화(民畵)-‘수박과 들쥐’를 비롯한 초충도(草蟲圖)나 화조도(花鳥圖) 등-에 자주 등장하고, 풍속화가인 단원 김홍도.. 2022. 5. 27.
소래포구 금계국 물결.. 소래포구 금계국 물결..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래포구 해안도로 옆 에는 노란 금계국이 활짝 피였습니다. 5월 하순이면은 금계국으로 물들어가는데 올해도 평년보다 일찍 초여름 더위가 찾아와서 그런지 상당히 빠르게 금계국이 일찍이 핀 것 같습니다. 남동구에서는 해안도로 옆으로 해마다 관상용으로 재배를 하고 있는데. 소래포구 해안도로에서 송도 신도시로 이여지는 둘레길에서 자라고 있는'금계국은 운동으로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눈호강을 시키여 주고있는 것이다.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열흘을 넘기지 못한다는 뜻의 화무십일홍(花無十一紅) 말이 있듯이 금계국의 노란 꽃물결도 이번 주만 지나면은 일 년을 기다려 하 내년에 나 만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지런을 떨어야지 아름다운 꽃도 예쁜 모습을 만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22. 5. 26.
아침 운동에 만난 불란서 국화.. 어느덧 5월 중순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5월 들어서도 주변에 공원에 피여 나는 꽃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주변은 연둣빛은 이제 점점 사라지고 완연하게 초록색의 풍경이 주변을 장식을 한다. 오늘도 하루일상으로 운동으로 공원을 찾아보니 돌아보면서 중간 중간에 가던 발길을 멈추면서 카메라를 열어본다. 어느 분들은 휴대폰으로 꽃을 담는 것이 쉽다고 하는데 웬일인지 휴대폰으로 사진을 담으려면은 더욱 불편해서 카메라 렌즈로 보는 사물이 더욱 다가오는것 같다. 불란서 국화 우리 순수 토종은 아닌 것이다. 국화꽃을 생각한다면은 보통 가을 국화를 생각하게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순수 토박이만 고집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이제 지구촌으로 자연과 기후가 비슷하다면은 다른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주변에 자리 잡는 것 같다. 어느덧..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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