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정다운 산하의 핀꽂555 군포 철쭉 동산.. 군포 철쭉동산 현재 개화한 모습입니다. 4월 말이면은 해마다 도시 전체가 울긋불긋한 철쭉으로 황홀하게 뒤덮이는 경기도 군포시.. 올해에는 정말 4년 만에 다시 군포철쭉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군포철쭉이 얼마나 만개를 하였는지 궁금하여서 오늘 오후에 철쭉 동산을 미리 다녀옵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그치였는데 비가 내리여서 그런지 철쭉은 더욱 싱그럽게 피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전체가 만개를 하지는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3-4일 후면은 전체가 만개를 할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이상기온으로 계절이 빨라지여서 봄꽃들이 예상 이외 로 빨리 올해는 피였지요.. 2023 군포 철쭉축제 안내 먼저 군포시의 자랑?이라고 할만한 2023 군포 철쭉축제 관해서 알려드릴게요. ▶ 기간 : 0.. 2023. 4. 18. 봄에피는 대표적인 꽃 개나리.. 개나리 이른 봄에 봄소식을 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나무 개나리. 한반도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순수 토종 식물인데, 학명으로도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학명의 종소명 '코레아나' (Koreana)는 '한국의'라는 뜻으로 우리나라가 원산지임을 나타낸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개나리는 모두 우리나라 개나리에서 비롯되었다. 시인 주요한은 명랑하면서 한 가지에 의좋게 피어나는 점을 들어 개나리를 나라꽃으로 추천했다. - 민점호의《나무 입문 1》중에서 - * 우리나라 산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개나리.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나지만 너무 흔해서 귀한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심기도 쉽고 가꾸기도 쉽고 생명력도 강합니다. 한 번 심으면 해를 거듭할수록 무섭게 번집니다. 능히 나라꽃으로 추천할 만도 합니다. 2023. 4. 15. 인천 대공원 튤립.. 날씨는 조금은 쌀쌀하다는 느낌이 들어도 햇살은 미세먼지 없는 아주 맑은 일요일오후입니다. 인천대공원 벗꽃은 이제수명을 다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러나 벚꽃의 다음을 잇는 튤립이 아주만개를 하였습니다. 일요일 인천대공원을 찾는 상춘객들의 눈을 호강시키여주는 것 같습니다. 붉은 꽃잎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2023. 4. 9. 인천대공원 목련.. 사계절속의 봄이 깊어만 가는 속에 인천대공원 목련.. 어젯밤부터 가뭄 속에 단비가 내리고 있네요. 목련은 여느 꽃보다 떨어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아마 오늘 비가 내리고 그치면은 내년 이쯤 에나 목련의 아름다움을 다시 볼 수가 있을 듯합니다. 중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관목상인 것이 많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15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잎자루는 길이 7∼15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검은 자주색이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이며 3개이다. 꽃잎은 6개이고 길이 10cm 내외이며 햇빛을 충분히 받았을 때 활짝 핀다. 꽃잎의 겉은 짙은 자주색이며 안쪽은 .. 2023. 4. 5. 인천대공원 벗꽃.. 2023년 4월 3일 오후. 요즈음 들어서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는 가뭄이 오고 비도 내리지 않아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진 관계로 봄꽃들이 아주 일찍 피는 것 같습니다. 인천대공원 벚꽃도 여느 해보다 일찍이 만개하 것 같습니다. 주말도 아니고 한주가 시작이 되는 평일인데도 많은 시민 들이 공원을 찾아서 붐비는 것같습니다. 인천대공원은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아서 승용차를 가지고 오지 않고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면은 아주 편리합 니다. 2023. 4. 4. 백목련.. 어느덧 삼월달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날씨는 한낮에는 조금은 덥다는 느낌이 듭니다.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만은 비가 내리지 않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공원을 들려보니 하얀 백목련이 만날 하게 피여서 백목련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는 잎도 없이 꽃망울을 터트리지 수백수천의 꽃눈을 붓끝처럼 세우고 추운 겨울을 견디면서 벼르고 벼르다가 온몸으로 봄볕을 느끼며 한꺼번에 수백 수천의 꽃망울을 터뜨리지 사람들은 너의 환한 꽃그늘 아래 서서 마음껏 봄날을 즐기곤 하지 하지만 나는 떨군 꽃잎이 쓰레기가 되어 발길에 밟히는 게 싫어 산속에 산다네 햇볕을 가릴 만큼 가득 잎을 펼친 다음에 꽃은 한 송이씩 차례로 피운다네 사람들의 번거로운 눈길에서 벗어나 아는 이만 맡게 되는 향내는 한.. 2023. 3. 30. 인천대공원 식물원 봄꽃 향연.. 인천대공원 수목원.. 하루가 다르게 피여 나는 인천대공원 수목원 봄꽃입니다. 계절은 어느덧 봄꽃의 전령들의 봄소식으로 깊어만 갑니다. 인천은 서해안 지역으로 서울과는 달리 대공원 봄꽃들이 다른 지역보다는 해마다 항상 늦은 감이 있어요. 봄꽃의 하이라이트 벚꽃도 여느곳보다는 항상 늦게 피어나곤 합니다. 대공원 수목원의 봄꽃들도 이제는 서로앞다투워서 아름다움 을 보여주는 모습이 자연의 신비인 것 같습니다. 2023. 3. 28. 목련.. 목련.. 인천대공원 목련 아직도 며칠은 더있어야지 아름다운 꽃잎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목련은 꽃이 순식간에 피여서 지고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은 꽃잎을 놓지 김아련 입니다. 인천 대공원 식물원 2023년 3월 23일.. 2023. 3. 24. 이전 1 2 3 4 5 6 7 8 ··· 70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