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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아침 운동에 만난 불란서 국화..

by 북한산78s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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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월 중순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5월 들어서도 주변에 공원에 피여 나는 꽃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주변은 연둣빛은 이제 점점 사라지고 완연하게 초록색의 풍경이

주변을 장식을 한다.

 

오늘도 하루일상으로 운동으로 공원을 찾아보니  돌아보면서 중간

중간에 가던 발길을 멈추면서 카메라를 열어본다.

 

어느 분들은 휴대폰으로 꽃을 담는 것이 쉽다고 하는데 웬일인지

휴대폰으로 사진을 담으려면은 더욱 불편해서 카메라 렌즈로

보는 사물이 더욱 다가오는것 같다.

 

불란서 국화 우리 순수 토종은 아닌 것이다.

국화꽃을 생각한다면은 보통 가을 국화를 생각하게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순수 토박이만 고집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이제 지구촌으로 자연과 기후가 비슷하다면은  다른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주변에 자리 잡는 것 같다.

 

어느덧 외래품종이 우리 곁에서 다가와서 꽃들도 너무도 비슷비슷

한 품종이 들어와서 헷갈리는 것 같다.

너무나도 비슷한 모양을 가진 꽃들이 너무 많아서 이름을 외우는

것도  힘들기만 하다.

그러나 아름다운 불란서 국화는  아침 햇살에 눈을 호강시키여

주는 것 같다.

 

유럽과 아시아 원산이며 절화용(切花用)·화단용으로 많이 심는다.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높이 30∼90cm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주걱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깊게 팬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겨울을 지나고, 윗부분에서는 대가 없으며 바소꼴이다.

꽃은 5∼9월에 피고 흰색이며, 두화(頭花)는 지름 3∼6cm이고 나무숫갓

 비슷하게 생겼으나 전혀 다른 종이다. 원예품종 중에는 만첩 꽃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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