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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555

군포 철쭉 동산.. 군포 철쭉동산.. 코로라 19장 기화로 2년간 아쉽게도 폐쇄됐던 군포 철쭉동산이 문을 열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인원이 만나는 것이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서 전면 해제 를 맞이하였던 군포 철쭉 동산을 평일에 다녀왔지만은 많은 분들이 활짝 핀 철쭉과 영산홍의 아름다운 붉은 꽃봉오리를 상춘객들이 만나러 오신 것 같다. 이제 이곳은 봄철에 꼭 찾아가 봐야 하는 철쭉 동산은 그동안 평범하였던 일상 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그동안 평소에는 아무런 일도 아니었던 평범한 일상이 너무나 고맙기만 한일이다. 저도 그동안 2년여 동안 철쭉 동산을 방문을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찾아보니 새로운 기분이 들기만 하였다. 꽃망울은 피고 지고 하지 않은 이번 주가 지나면은 철쭉과 영산홍도 그 아름다움 이 시들 것 만 같다. 다만 .. 2022. 4. 27.
금낭화 [錦囊花].. 요즈음 4월 5월의 봄은 봄꽃으로 꽃대궐 잔치로 돋보입니다. 4월 초에 봄을 알리는 벚꽃이 모든 이들을 집 밖으로 외출을 하게 하더니 요즈음은 철쭉.영산홍등 아름다운 꽃들이 눈을 호강 시키여 주고 있습니다. 공원을 돌아보다보니 앙증맞은 담 홍색으로 금낭화가 시선을 끌고 있는것 같습니다. 2022. 4. 25.
인천 대공원 봄날 풍경.. 인천대공원 봄날 풍경.. 수도권 벚꽃 명소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게 찾을 수가 있는 인천대공원은 인천의 관모산과 상아산일대에 걸쳐서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소래산과 거마산을 끼고 있어서 연계하여서 찾으면은 풍광이 뛰어나고 해서 당일 찾는 산행도 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공원이다. 방대한 넓은공간에 자리 잡고 있어서 식물원. 장미원. 어린이 동물원. 수목원 을 비록해서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공원이다. 평일에 다녀왔지만은 이제 코로나 19가 부분적으로 해제가 되었기에 평일 인데도 많은 분들이 모처럼 맑은 날씨에 공원을 들려보고 있는 것이다. 벚꽃철은 어느덧 순식간에훌닥 지나가고 봄빛은 더욱 무르익는 것 같다. 벚꽃을 대신하는 튤립이 형형색색의 색감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데 튤립도 다음 주면은 그 수명.. 2022. 4. 22.
인천 대공원 튤립.. 인천대공원 튤립.. 4월 들어서 인천대공원에는 벚꽃이 한창 만개하여서 많은 분들이 인천대공원을 찾았지만은 이제 벚꽃은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벚꽃을 대신하여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튤 립이 공원을 찾는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봄이 되면 다양한 꽃들이 피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오늘 튤립의 꽃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튤립은 꽃의 색에 따라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 - 빨간 튤립 : 사랑의 고백 - 노란 튤립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짝사랑 - 하얀 튤립 : 새로운 시작, 사과, 용서 - 분홍 튤립 : 사랑의 시작, 애정, 존종, 배려 - 보라색 튤립 : 영원한 사랑, 영원하지 않은 사랑 - 망고 튤립 : 수줍은 사랑의 표시, 매혹적인 사랑 - 주황 튤립 : 수줍음, 부끄.. 2022. 4. 22.
복사꽃이 활짝 피었네요.. 복숭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4월 들어서 아침 운동으로 다녀오던 청량산을 한동안 못 가다가 오늘 아침에 들려보니 등산로 주변에 복숭아꽃이 긴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분홍색 복사꽃을 활짝 피었네요. 복숭아꽃은 4월에 분홍색 꽃을 피고 여름에는 달콤한 열매(복숭아) 가 열리는 나무입니다. 보통 산에서 자라는 복숭아나무는 과수원에서 식재한 것과 다르게 개복숭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22. 4. 20.
인천 대공원벗꽃 내음. 2022년 4월 12일 인천 대공원 벚꽃. 봄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니까 급하게 만개하였던 벚꽃 이제는 인천 대공원 박꽃은 만개를 하였는데 15일 오늘 들려보니 아름답던 벚꽃도 벌써 수명을 다한 듯 보입니다. [ 花無十日紅 ] 화무십일홍이라는 고사성어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천 대공원은 평일인데도 상춘객들이 만원입니다. 이제는 코로나 19 해제로 더 많은 분들이 공원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2. 4. 15.
부천 원미산 진달래 향기.. 부천 원미산 진달래 동산.. 해마다 진달래 축제가 성대하게 열리였던 부천 종합운동장 뒷산 원미산 진달래 동산을 다녀오게 되었다. 원미산 진달래 동산은 부천과 서울 접경지역이라 접근성도 지하철로 연결되여있어서 진달래 동산을 찾기가 아주 수월한 편이다. 아쉽게도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간 열리지 못하고 있지만 관광객 출입은 허용돼 만개한 진달래꽃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를 올라서면은 바로 진달래 동산을 접할 수가 있는데. 주말은 방문객이 많을 것 같아서 4월 11일 월요일에 찾았는데도 코로나19로 그동안 집안에만 있었던 기대심리인지 평일인데도 너무 많은 분들이 날씨가 초여름 같은 날씨로 더운데도 사람들로 인산인해인 것 같다. 진달래꽃은 추운 겨울을 지내고서 거친 야.. 2022. 4. 12.
봄 꽃 야생화의 향연.. 역시 야생화들도 따스한 봄 볕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인지 돋아난 꽃망울들이 움추려있어 활짝 피기까지에는 며칠 더 기다려야할 듯 보입니다, ​ 산행길에서 담아온 야생화들은 노루귀를 비롯해서 변산바람꽃들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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