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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도도하고 아름다운 백합꽃..

by 북한산78s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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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을 접어들면서 요즈음은 장미꽃이 시들기 시작하고

백합 종류의 꽃들이 하나둘씩 피기 시작하였다.

백합꽃은 꽃 이름이 나리꽃이라고들 불리기도 한다.

나리꽃의 종류도 여러 가지이지만 꽃송이가 동서남북으로 옆으로

보면서 피기 시작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색은 여러 가지로 피기 시작하는데 꽃을 보면은 정말 현란

스럽고 아름답기만 하다.

흰색으로 피는 백합도 옆으로 바닥을 모면서 피기도 한다.

백합은 정말 향기가 좋은 꽃이다.

이 백합은 향기가 정말 좋다.

​노랑과 주황의 경계에 있는 색의 백합 요즈음은 너도나도 백합을 심는다.

집 근처 청량산 등산로 초입에는 구청에서 조성해놓은 백합꽃들이

요즈음 한참 만개를 하였다.

아마 백합은 7월 중순까지는 청량산 등산로를 찾는 산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 같다.

조용히 가만가만 봐주기에는 백합꽃 우리나라 이름 나리꽃이

예쁘기만 하고 물감을 뿌린듯한 화사함으로 한 번에 확~ 가슴에

멀리서도 들어오는 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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