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고궁 과 명소 탐방.477 강화 석모도 보문사.. 깊어만 가는 가을 속으로 가을 속의 우울함을 달래주는 자동차 여행. 코로나 영향으로 어딜 마음 편안히 다녀오고 싶지 않은 그러나 가볍게 다녀올 수가 있는 여행지가 어디일까요. 그러나 가만히 집에만 잇기에는 쉬는 날이 너무 아깝기만 하고 무작정 카메라 가방을 차에 실고서 강화도로 떠나 보았다. 강화 초지대교를 건너서 강화 동막해변을 거쳐서 강화 일주도로를 타고서 외포리 선착장을 지나서강화의 부속섬 석모도로 들어선다. 에전에는 강화 외포리와 석모도 석포리는 도선으로 두 섬을 연결해서 해가 지면은 배가 끊기니 석모도 주민들은 늦은 시간에 강화에 나왔다가는 시간 을 맞추지 못할 적에는 낭패를 당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강화와 석모도로 대교가 연결되어서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다. 모처럼 석모도를 가는 여행객.. 2021. 10. 13. 송도센트럴 파크 공원 조각상.. 센트럴 파크 공원 조각상..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웃음거리 를 선사 하는 사람 모습의 원색적인 조각상 들이다. 무더운 한여름에는 중요한 부위에서 아주 시원한 물줄기를 뽑아내고 있어서 무더운 여름에는 보는 이들에게 시원 한감 을 느끼게 하고 있다. 2021. 10. 9. 인천시 문화재( 기념물) 68호.. ○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의 영일정씨의 판결사공·승지공파의 유래는 지금으로부터 4백여 년 전인 1607년(선조 40)에 승지공(承旨公) 정여온(鄭如溫. 1570~1632)이 부친 정제(鄭濟. 1540~1607)의 묘소를 연수구 청량산 밑[일명 능어리(陵御里)]에 모신 후부터라고 전해 온다. 이후 후손들이 청량산 동쪽(먼우금) 지역과 봉재산 기슭(동막, 척전마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10대(代) 4백여 년 이상 인천에서 가계를 이어온 대표적 종중(宗中)이다. ○ 인천부읍지(仁川府邑誌)(1842년, 1871년, 1899년 간행)의 총묘(塚墓: 무덤) 조항에 등재된 영일정씨는 강원감사 정시성(鄭始成. 1608~1678), 판돈녕부사 정수기(鄭壽期. 1664~1752), 우의정 정.. 2021. 7. 18. 사찰의맑은공기와 풍경소리가들리는곳 서광사.. 서광사(瑞光寺)는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56번지에 위치해 있다.서광사(瑞光寺)는 복잡한 도심 속에 조용한 분위기를 간직한 사찰로써 시내에서 가까워 접근하기가 용이하다.신라말인 928년(경순왕 2)에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 전해지기도 하며, 893년(진성여왕 7)에 최치원선생이 부성군(현 서산) 태수로 역임하면서 공부하였다던 구전도 전해지고 있다. 본래 부춘산내의 상부,중부 아래 부분에 3개의 암자를 건립하였으나 조선 말엽 상부와 중부에 있는 암자가 폐사되고 현재의 사찰만 남아 삼선암이라 불리어 오던 중 1987년 삼선암을 서광사로 개명하였다. 1926년 서산군지에 따르면 서산 팔경의 하나로 '제5경 선암모종(仙唵暮鍾) : 삼선암의 저녁 종소리'라고 그 은은한 종소리의 정취를 손꼽아가며 설명하고 있다. .. 2021. 5. 17. 전주 전동 성당.. 전주 전동성당 전주 한옥마을을 들려보면은 자연스럽게 성당을 들려보게 된다. 성당을 들어가 보니 성당을 외벽층축을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 성당의 건축 연도가 백여 년이 넘었으니 여러 곳을 보수를 해야 할 것 같다. 성당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는 공사를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미사예배를 보고 있었다 전동성당은 1907년부터 1914년에 걸쳐 세워진 전동성당은 순교지를 보존하고 있는 신앙의 요람이다. 처형지인 풍남문 성벽을 헐어 낸 돌로 성당 주춧돌을 세웠다고 한다. 곡선미를 최대로 살린 호남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아름다움, 웅장함이 동양에서 제일가는 성당 건물 중의 하나라고 한다. 1981년 9월 25일 정부는 성당을 국가문화재 사적 제288호로 지정하였고. 2002년 4월 6일 정부는.. 2021. 5. 2. 강릉 경포호 소녀상.. 강릉 경포 3·1 운동 공원 내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경포 ‘평화의 소녀상’은 청동 재질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과 동일하게 제작됐다.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서는 3·1 기념탑 공원은 주변에 경포호와 ‘가시연 습지’가 있어 연중 수많은 관광·탐방객들이 찾는 곳으로, 경포호를 찾는 관광객들의 역사의 교육장 으로 불리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은 2011년 12월 14일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정대협)가 중심이 된 시민 모금으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으로, 부부 작가(김운성, 김서경)의 작품이다. 소녀상은 높이가 130cm이며 치마저고리를 입고 짧은 .. 2021. 4. 22. 경주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橋梁)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1984년 11월 26일부터 1986년 9월 8일까지 진행된 두 번의 복원 설계를 위한 자료수집과 발굴조사를 통해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공사로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교량 복원이 완료되었다. 2.. 2021. 4. 14. 경주 계림 회화나무.. 경주 유적지구 계림으로 들어가면은 나무 밑동이 잘라진 회화나무가 있는데 추정 수령이 약 1300년 정도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나무 하부 수간부는 약 10% 정도가 생존해있을 거라고 하는데 이나무가 다시 살아날지가 의문 입니다. 2021. 4.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0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