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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477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정기 카페리를 운항하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6월 15일 문을 열었다.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은 높이 36m, 축구장 9개를 합친 규모(연면적 6만 6805m²)의 대형 건축물로 세워졌다. 터미널 뒤에는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도 볼 수 있다. 터미널 앞 부두에는 3만 t급 카페리 6척과 5만 t급 카페리 1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도록 7선석(배 1척을 댈 수 있는 부두 단위)이 들어섰다. 바로 옆에는 세계 최대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는 22만 5000t급 크루즈 전용부두 1 선석이 있다.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정기 카페리를 운항하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지난 6월 15일 개장되였다. 터미널에서는 중국 10개 도시를 연결하는 카페리가 운항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2020. 8. 30.
이발소의 풍경들.. 머리칼이 길어지면 어김없이 잘라내는 이발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발소는 일상의 공간이었습니다. 단발령과 함께 100년을 달려온 이발소가 세상의 변화 속에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낡고 허름한 동네 이발소의 시간들을 더 늦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고자 인천시립박물관 에서 개최하는 특별전을 다녀오게 되였다. 인천시립박물관은 2020년도 첫 번째 기획특별전 展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발소의 역사와 시대별 사회상을 살펴보고, 사라져가는 우리 주변 이발소의 시간들을 담아내고자 하고 있다. 앞으로 이발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였다. *기승을 부리면서 잠잠해질줄 알았던 코로나19가 다시기승 을 부리는 관계로 시립박물관이 다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2020. 8. 19.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 풍전등화의 전세를 뒤엎고 수도 서울 탈환의 계기를 만든 인천 상륙작전.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은 6.25 전쟁 당시의 연합군 인천 상륙작전을 기리기 위해서 1984년도에 건축을 한 기념관이다. 인천에 살고 있으면서도 가볍게 지나치면서도 기념관을 들어가지 못하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다. 옥련동 청량산 아래에 자리 잡은 기념관은 인천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기념관 바로 옆에는 인천 시립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어서 기념관을 들려보고서 시립박물관도 같이 방문을 할 수가 있다. 박물관이나 기념관은 무료로 입장을 할 수가 있다. 1950년 6.25 전쟁 시 풍전등화와 같았던 전황을 타개하기 위해 U.N군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에 의해 계획된 작전으로 극심한 조수간만.. 2020. 8. 16.
인천사이다를 아시나요.. 인천 사이다의 추억.. 코로나 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여파로 그동안 개관을 미루었던 인천 시립박물관 이 개관을 하였다. 그동안 한번 다녀오고 싶었는데 박물관을 다녀오게 되었다. 박물관 입장부터 입장객 체온검사와 방명록 작성 등 철저히 검사를 하고서야 입장 을 할 수가 있었다. 박물관을 들려 보는 도중에 작은 전시공간에 인천 사이다의 역사를 알려주는 공간이 있었는데 그 예전의 추억을 돌아보게 하는 공간이었다. 예전에는 인천에 가면은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를 보고 오라는 말도 잇었던 것 같다. 무슨 바다에 사이다가 떠있나 하고 처음 듣는 사람은 조금은 의 아스런 말이었는데 인천 사이다가 유명해서 생긴 우스개스런 농담이었다. 인천 사이다의 유래가 우리나라의 사이다의 역사가 된 것이다. 정말 오래됐고 지금은 인.. 2020. 8. 13.
시흥 갯골생태공원 2.. 흔들 전망대 갯골생태공원을 산책길을 돌아보고 주변의 조형물을 구경하고 흔들 전망대를 올라가 본다. 흔들 전망대라고 해서 흔들거리는지 알았는데 올라가다 보니 전혀 흔들거릴 지가 않는다. 아마 강한 바람이 분다면 흔들거릴지는 모르지만은 시흥갯골생태공원은 머니 해도 흔들 전망대가 생태공원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가 있다. 또한 흔들 전망대에서 공원을 내려다보는 조망이 멋지다. 전망대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고 해서 시원한 조망으로 공원의 파란 억새밭이 오밀조밀 하게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멋있고 아마 가을 풍경도 멋질 것 같다. 어찌 보면은 인천 소래 생태공원보다 더 멋진 풍경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곳은 과거에는 소래 염전 지대 중에 일부였다고 한다. 조성이 된 것은 1934~1936년 사이의 일이라고 하는데요, .. 2020. 7. 21.
시흥갯골 생태공원 1.. 시흥갯골생태공원. 지난 일요일 비가 내린 후에 관곡지를 찾았으나 많은 차량으로 주차장이 없는 관곡지를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오다가 갯골생태공원을 들려보게 되었다.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내만 갯골'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갯골은 보통 일반적으로 간석지 사이에 물길 형태로 나타나지만, 시흥에 있는 갯골은 특이하게도 육지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하천의 연장선에 발달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 그래서 내륙 깊숙한 곳인 이곳까지 물길이 이어져 갯벌이 그대로 남아 있는 독특한 형태를 만들어 내는데, 이를 내만 갯골이라고 한다. 이곳은 과거에는 소래 염전 지대 중에 일부였다고 한다. 조성이 된 것은 1934~1936년 사이의 일이라고 하는데요, 갯골을 중심으로 .. 2020. 7. 19.
속초 해수욕장.. 강원 속초해수욕장. 지난주에 설악산을 들려보고 속초해수욕장을 들려보았다. 해안선의 길이 약 2 km. 백사장의 길이 약 500 m.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을 연계하여서 경유하는 관광객들이 많은 해수욕장이다. 아직은 바닷물의 수온이 낮아서 물에 들어서기가 망설여질 듯한데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서 파도와 물놀이를 하는 사람이 드문드문 보인다. 아마 이달 말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은 많은 관광객들이 속초 해수욕장을 방문할 것 같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출해서는 여간해서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꼭 착용을 하는데 드문드문 보이는 외국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를 않아서 조금은 불안스럽기만 하다 설악산 강원도 속초시와 양양군·인제군·고성군에 걸쳐 있는 산.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 2020. 7. 14.
설악산 신흥사 신흥사 일주문 신흥사 일주문을 통과하면 우측으로 어마어마하게 큰 통일대불을 볼 수 있고 통일 대물을 한 바퀴 둘러본 후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왼쪽 길은 비선대, 금강굴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신흥사와 흔들바위, 울산바위로 가는 길입니다. 설악산 신흥사. ​ 강원도 속초 설악산 여행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 신흥사 로 설악산을 찾는 분들이 라면은 아마 반드시 방문하는 절인 것 같다. 설악산 토왕성폭포를 다녀오고 속초로 가기 전에 버스시간이 여유가 되여서 신흥사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137(지번주소 설악동 170번지)에 위치한 설악산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652년)에 자장율사가 세우고 향성사라 불렀으나 여러 차례 불에 타는 일이 발생하여 조선 16대 인..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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