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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477

남산공원2.. 【남산】 산의 높이는 262m이며, 목멱산·인경산·마뫼로도 불렸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조선 태조 때 능선을 따라 도성을 축성했으나 현재는 성곽의 일부만 남아 있다. 남산타워라고도 하는 N서울타워는 산정에 솟아 있는 높이 236.7m의 송신탑으로 사방으로 펼쳐진 서울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관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총면적 2,971㎢의 남산 일대가 시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90년부터 서울특별시의 ‘남산 제모습 찾기 종합계획’이 추진되면서 남산의 옛 모습 복원을 통해 남산의 역사적 위상과 자연경관을 회복하는 동시에 시민 휴식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다. 남산의 명소는 N서울타워·팔각정·장충단공원·남산 케이블카·야.. 2020. 11. 25.
덕수궁 낙엽 밟기.. 깊어만 가는 가을의 문구가 조금은 무색합니다. 어느덧 가을도 우리에게서 멀어져 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젯밤에 가을 답지 않게 세찬 비가 많이 내리였습니다. 지난주에 서울 덕수궁을 다녀옵니다. 덕수궁에서 내건 테마가 덕수궁 낙엽 밝기를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밟기 한다고 합니다. 서울 도심의 고궁에서의 깊어가는 가을에 특색이 있는 볼거리 인 것 같습니다. 아마 덕수궁의 단풍도 어젯밤에 내린 세찬 비와 오늘 부는 바람에 단풍도 아마 거의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11월 중순을 이제 지났습니다만은 어제 밤비로 가을은 끝났을 것 같음 을 느끼게 합니다. 2020. 11. 19.
서울 숭례문.. 숭례문 파수의식.. 경복궁과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만 있는 줄 알았는데 숭례문에서도 파수의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말이 아니고 평일이여서 그런지 파수의식을 사진으로 담는 사람도 없고 구경하는 방문객도 없어서 나 홀로 사진으로 담고 왔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여러모로 쓸쓸하기만 합니다. 조선시대 서울 성곽의 정문이며 1398년에 완성되어 1448년에 개축되었다.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축물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962년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다. ‘예를 숭상한다’는 의미로 숭례문이라 하였다. 1934년 일본이 ‘남대문’으로 문화재 지정을 했으나 1996년 ‘숭례문’으로 명칭을 환원했다. 앞면 5칸, 옆면 2칸의 누각형 2층 건물로 석축 중앙에 무지개 모양의 문이 세워져 있고, 지붕은 우진각 지붕이다. .. 2020. 11. 17.
인천 청라 호수공원야경1.. 청라 호수공원 야경. 청라호수공원은 한낮에 가보아도 특색 있게 테마를 갖춘 구성 으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밤에 청라호수공원은 주변의 아파트 불빛과 어우러져서 청라에 살지 않더라도 충분히 가볼만할 정도로 매력적인 공원 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코로라 19 때문에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로 멋있는 음악분수는 중단이 되어있어서 아쉬운감이 있지만은 현재 건설되고 있는 호수 중앙의 청라 시티타워까지 완공된다면은 더욱 멋진 공원 의 매력으로 태어날 것 같습니다. 2020. 10. 13.
청라 호수공원 조형물 야경.. 지난 주말 청라호수공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인천에는 송도신도시와 청라 신도시가 있어서 서로를 비교하게 되는데 두 곳 모두 각자의 장점이 있기 나름이다. 두 곳 모두 계획도시로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여서 사막한 아파트 에거주하는 입주 만들 이 운동과 산책을 하게 조성해놓은 것이다. 청라 호수공원의 야경은 화려한 아파트 건물에 반영이 되여서 조형물이 색다르게 어우러짐을 알 수가 있다. 여러 칼라 색으로 변하면서 강렬하지 않으면서 야경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조형물이다. 2020. 10. 11.
시흥 옥구공원.. 시흥 옥구공원.. 가을 속으로 깊어가는 계절에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시흥 옥구공원을 찾아보았다. 옥구공원은 시화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옥구도의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생태학습장 및 친화적 공원으로 조성되였다고 한다. 옥구도를 공원으로 조성을 하였기 때문에 해발 95미터의 정상의 낙조대 에 올라서면은 인천 앞바다의 송도신도시. 배곧신도시. 시화 방조대. 대부도 등이 하순에 들어오는 시원스러운 경관을 즐길 수가 있다. 해가 넘어갈 때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바다를 조망을 할 수가 있다. 공원 안에는 평화의 소녀상도 설치되어 잇고 배 곧 신도시 방향으로 내려서 면은 가을꽃 코스모스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가가운 배곧신도시와 시화지구 아파트에서는 옥구공원을 근접하게 접근을 할 수가 .. 2020. 9. 30.
시흥 옥구공원 평화의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은 2011년 12월 14일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정대협)가 중심이 된 시민 모금으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으로, 부부 작가(김운성, 김서경)의 작품이다. 소녀상은 높이가 130cm이며 치마저고리를 입고 짧은 단발머리를 한 소녀가 의자에 앉은 채 일본대사관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군에 끌려갔던 14∼16세 때를 재현한 것이다. 또 소녀상의 옆에는 빈 의자 하나가 놓여 있는데, 이는 할머니들의 고통에 공감해 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평화비 표지석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직접 쓴.. 2020. 9. 30.
인천 시립박물관 기증실. 인천시립박물관 기증전. 인천시립박물관의 역사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개관이 1946년도에 개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물관이 개관된 이래 기증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유물들은 인천에 연고지를 두신 분들이 보내 주신 유물을 1년 주기로 이곳에 교체 전시하고 있 다고 합니다. 전시된 유물을 자세히 보면은 지난 세월의 흔적 을 되세기는 기역을 떠오르게 합니다.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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