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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477

봉은사 초파일 [初八日] 연등.. 봉은사 연등.. 해마다 음력으로 4월 8일을 초여드렛날 초파일[初八日]이라고 말한다. 아직 음력으로 초파일은 아직 한 달 정도가 더 남은 5월 8일입니다. 전에는 초파일은 석가 탄신일 용어로 쓰이다가 최근에는 부처님 오신 날 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초파일이 되면 전국 사찰에서는 연등을 달며, 초파일 연등은 오늘날 성대하게 벌어지는 의식이며 초 팡 일이 다가오게 되면은 가까운 사찰을 찾아서 연등을 달게 되는데 주로 여자들이 참여하여 집안 식구들의 무병과 성공을 염원하면서 연등을 단다고 한다. 2022. 4. 2.
인천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송도 국제도시 솔찬공원.. 송도 국제도시에는 여러 군데의 공원이 있는데 서해 바닷가와 바로 접해 잇는 공원이 솔찬 공원이다. 솔찬 공원은 2004년 인천대교 철제 구조물 제작을 위해서 임시로 설치를 한 곳이다. 이곳은 인천대교 준공과 동시에 철거에 정이었으나 바다를 접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 등으로 존치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곳 철구조물 제작장에서는 인천대교 상부 다리 구조물을 설치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곳이었다. 이에 인천대교 준공 후에 목재데크와 편의시설 휴게음식점 등을 보완하여서 2015년 개방을 하였다. 케이슨 제작장은 센트럴 파크 공원과 더불어 송도 국제도시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2022. 3. 31.
조선의 궁궐 - 창덕궁(昌德宮)후원.. 창덕궁 후원.. 지난 1월 11일 서울 종묘를 오랜만에 가보려고 전철을 이용해서 종로3가역 에서 하차해서 종묘를 가보니 웬일 인지 종묘가 굳게 잠겨있어서 보니 정기 휴무일이다. 서울 고궁들은 월요일이 휴무인 줄 알았는데 종묘는 화요일이 휴무라고 한다. 종묘에서 발길을 돌려서 창덕궁으로 들어선다. 창덕궁은 월요일이 휴무인 줄 알고 있기에 궁으로 입장을 한다. 작년부터 나이가 경로우대를 적용받아서 이제 전철과 고궁은 부담 없이 입장 을 할 수가 있는데 나이 먹는 것이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다.? 돈화문을 들어서니 가는 날 따라 날씨가 매섭게 추워서 오전을 지나 한낮으로 접어드는 시간인데도 귀가 시리기만 하다. 그러나 이렇게 추운 날은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전개되기 때문에 사진사들 에게는 풍경 사진을 .. 2022. 1. 23.
조선의 궁궐 창덕궁(昌德宮).. *창덕궁 가장 오래된궁궐 정문 돈화문* 창덕궁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이며 창건시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편전인 선정전, 침전인 희정당, 대조전 등 중요 궁궐전각이 완성되었다. 그 뒤 태종 12년(1412)에는 돈화문이 건립 되었고 세조 9년(1463)에는 약 6만2천 평이던 후원을 넓혀 15만여 평의 규모로 궁의 경역을 크게 확장하였다. 덕궁은 1610년 광해군 때 정궁으로 사용한 후 부터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258년 동안 역대 제왕이 정사를 보살펴 온 법궁이었다. 창덕궁 안에는 가장 오래된 궁궐 정문인 돈화문, 신하들의 하례식이나 외국사신의 접견장소로 쓰이던 인정전, 국가의 정사를 논하던 선정전 등의 치조공간이 있으며, 왕과 왕후 및.. 2022. 1. 22.
창덕궁( 昌德宮) 향나무.. 창덕궁 향나무.. 창덕궁의 최고령 궁궐 나무.. 오늘날 궁궐의 여러 나무 중 최고령나무는 천연기념물 창덕궁 향나무다. 새로 복원한 봉모당(奉謨堂) 뜰 앞에 서 있었으며, 나이는 약 7백년의 세월을 살아온 것으로 짐작한다. 파란만장한 조선왕조의 영욕을 내내 지켜 본 생명체다. [동궐도]에서도 6개의 받침목이 동서 긴 타원형으로 뻗은 가지들을 지탱하고 있는 모습으로 우리와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창경궁 함인정 옆 화계(花階), 종묘 영녕전 앞 등에 자라는 향나무 고목들이 있다 2022. 1. 20.
수원 화성.. 수운 화성을 잘 보려면은 성곽을 따라서 걷어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만보를 걸어야 건강하다고 하는 속설이 있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은 걷는 것은 좋아해서 전철로 수원역에서 내려서 팔달문까지 걸어서 팔달문에서 함께한 친구와 둘이서 화성을 걸어보게 된다. 팔달문에서 매표소를 지나 서면은 급한 경사 계단길이 나오는데 제법 등산을 하는 제스처를 취하는데 이곳도 약 5분여만 올라서면은 팔달산 화성 둘레길로 올라선다. 수원은 주변에 높은 산이 없다 보니 성곽으로 올라서면은 수원 시내가 한눈에 조망이 된다 다만 아쉬운 것은 미세먼지와 연무가 뿌여게 보여서 시정이 좋지 않은 것이다. 화성 성곽을 천천히 즐기면서 돌다 보면은 전체적인 화성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가 있는 서노대로 이동해 보면은.. 2022. 1. 14.
수원 화성행궁.. 수원화성행궁 (사적 제478호) 수원화성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수원화성행궁’입니다. 화성행궁은 임금님의 행차 시 거처하던 임시 궁궐로 모두 576칸이나 되는 국내 최대의 규모로서,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정조는 1789년 10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을 옮긴 이후 1800년(정조 24년) 1월까지 12년간 13차례에 걸쳐 수원행차를 거행했으며, 이때마다 화성행궁에 머물렀습니다. 1795년에는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 씨의 환갑을 기념하는 진찬연을 여는 등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화성행궁은 평상시에는 화성유수부 유수가 집무하는 관청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이후 갖가지 용도의 건물로 이용되면서, 그 모습을 잃게 .. 2022. 1. 13.
양평 용문산 용문사 [龍門寺] .. 양평 용문사.. 양평의 용문산은 수도권에서 요즈음은 부지런히 서두르면은 당일 산행 으로 산행도 하고 용문산 자락에 있는 용문사 절도 들려볼 수가 있는 산행이 될 것이다.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으로 불려 온 용문산은 해발 1157미터의 웅장한 산세에다 주변에 유명산. 중미산. 중원산이 주위에 우둑한 산들을 거느리고 있어서 멀리서 바라보아도 위용이 대단한 산이다. 사 계절 들려보아도 좋은 산이지만은 특히 겨울산의 험준한 산세를 깊숙이 자리 잡은 용문사를 들려보는 묘미도 좋은 것 같다. 특히 가을의 용문사 은행나무의 물든 은행잎은 노랗게 물든 색깔이 계절을 맞추어서 가면은 좋을 것 같다. 용문사의 일주문은 말 그대로 용문으로 불리는 것 같다. 두기 둥이 용이 꿈틀거리면서 휘감는 일주문은 용문사의 상징으로 말할 ..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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