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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469

적상산 전망대와 양수발전소.. 무주 적상산 전망대와 양수발전소를 들려봅니다. 적성산 전망대를 올라서니 짙은 안개로 조망은 시원 스럽지가 않아서 아쉬움을 간직하고 하부 양수발전소 공원을 산책을 하였습니다. 시설용량은 60만 kW(30만 kW 기기 2대 보유)이다. 1988년 4월 15일 착공하여 1995년 5월 23일 준공하였으며, 발전소 건설에 투여된 사업비는 총 2,997억 원이다. 적상산에 건설한 상부댐은 높이 60.7m, 길이 287m, 저수량 372만 ㎥이고, 적상산 아래에 건설한 하부댐은 높이 42.6m, 길이 234m, 저수량 668만 5,000㎥이다. 무주양수발전처는 적상산 위의 상부저수지에서 산 아래 하부저수지로 물을 떨어뜨려 발전하는 양수발전소이다. ‘양수발전’이란 수력발전의 일종으로, 전기가 남는 밤에 하부저수지의 .. 2022. 11. 26.
무주 적상산 천일 폭포((天一瀑布).. 무주 적상산 천일 폭포..((天一瀑布).. 천일 폭포는 무주 북창마을을 지나서 적상산 정상으로 가는 드라이브길중 에 위치한 폭포이다. 천일폭포는 무주 양수발전소의 상부댐으로 올라가는길목에 머루와인동굴. 상부댐인 산정호수 (적상호)안국사. 적상산 전망대등과 볼수있는 볼거리가 있는곳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데. 천일폭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5분정도 걸어들어가면은 천일폭포 아래에 도착 할수가 있다. 적상산(赤裳山)[1,034m]의 상부는 화산 폭발 시 공중으로 비산한 화산재, 암석 파편, 광물들이 떨어져 쌓인 화산 쇄설물인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응회암이 두껍게 쌓인 후 식으면서 발생한 부피 감소에 의해 절리가 많이 형성되었고, 그중 일부 절리는 벌어져 넓은 수직 틈이 생겼다. 이 수직 틈을 따.. 2022. 11. 19.
지난 가을 정취 창덕궁.. 창덕궁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이며 창건 시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편전인 선정전, 침전인 희정당, 대조전 등 중요 궁궐 전각이 완성되었다. 그 뒤 태종 12년(1412)에는 돈화문이 건립되었고 세조 9년(1463)에는 약 6만 2천 평이던 후원을 넓혀 15만여 평의 규모로 궁의 영역을 크게 확장하였다. 덕궁은 1610년 광해군 때 정궁으로 사용한 후 부터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258년 동안 역대 제왕이 정사를 보살펴 온 법궁이었다. 창덕궁 안에는 가장 오래된 궁궐 정문인 돈화문, 신하들의 하례식이나 외국 사신의 접견장소로 쓰이던 인정전, 국가의 정사를 논하던 선정전 등의 치조 공간이 있으며, 왕과 왕후 및 왕가 일족이 거처하는 희정당, .. 2022. 11. 17.
창경궁 주목..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주목.. 창경궁 주목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주목이라는 주목의 이름으로 불리여 지고 있는 나무이다. 창경궁의 주목은 안내판에 식재시기가 18세기 초에 심어져 있다고 해서 그렇게 아주 오래된 나이는 아니지만은 그러나 주목의 겉모습만 보아도 나무의 연륜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주목은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는 소백산. 태백산. 오대산. 설악산 등 높은 산악지대나 추운 지방에서 잘 자란다고 한다. 주목은 이란 이름은 나무의꼅질이 붉은색을 띠고 목재도 속살이 붉은색이 여서 붙여진 이름으로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나이가 오래가고 목재가 단단하고 잘 썩지 않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창경궁 주목을 만나보니 올겨울 태백산 주목을 한번 만나러 가.. 2022. 11. 9.
깊어 가는 가을 창덕궁 3.. 창경궁 가을 단풍.. 창경궁 춘당지를 지나서 대온실 쪽으로 가자가 오른쪽으로 가면은 관덕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창경궁에서 단풍이 제일 아름다운곳이다. 많은 진사들이 관덕정 주변에서 역광에 빛나는 단풍을 담는 모습이 붉은 단풍이 아름답기만 하다. 아마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가 이곳에서 단풍을 그린다면은 아름다운 풍경화를 그릴 수가 있을 것 같다. 관덕정은 조선시대에 활을 쏘던 곳이었다고 한다. 관덕정 앞에서 군사훈련도 하고 무과시험을 치루기도 하였다고 한다. 일제 36년 강점기 때에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되면서 많은 전각들이 헐렸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히 관덕정은 남아있다는 것이 지금으로는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른다. 그런 애환이 있다는 창경궁 관덕정 앞에서 카메라에 단풍을 담을 수가 있다는 사실에 그저 고마.. 2022. 11. 8.
깊어 가는 가을 창덕궁 춘 당지.. 창경궁 춘당지 단풍.. 창경궁 후원을 예약을 못하고 춘당지 단풍을 구경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빠져들면서 창경궁 춘당지 단풍을 여유롭게 구경을 하고 있다. 춘당지 주변에는 많은 진사들이 멋진 가을 단풍을 촬영하기 여념이 없는 것 같다. 춘당지를 지나 대온실 뒤로 가다 보면은 정자가 나오는데 이곳 의 단풍이 창경궁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2022. 11. 8.
고양 행주산성..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361,171㎡, 둘레 약 1,000m. 강안(江岸)의 돌출된 산봉우리를 택하여 산 정상부를 에워싼 소규모의 내성(內城)과 북쪽으로 전개된 작은 골짜기를 에워싼 외성(外城)의 이중구조를 하고 있다. 정확한 축성연대와 목적은 알 수 없으나, 강안의 험한 절벽을 이용하고 동·북·서로 전개된 넓은 평야를 감싸안고 있는 것은 삼국시대 초기의 산성형식과 부합된다. 이곳이 백제의 초기 영역에 속하여 서해안으로의 수운(水運)과 관계된 중요한 거점으로 추측되며, 특히 나당전쟁(羅唐戰爭) 때까지 남북교통의 요충에 해당하여 고구려와 신라의 공방전도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현재 성벽은 산 정상부의 동남쪽 사면과 외성부의 동북쪽 성벽뿐이며, 서쪽 방면은 내성은 확인되나 외성 성벽은 .. 2022. 10. 28.
강원 양양 낙산사..2. 가을 들어서 오랜만에 들려본 양양 낙산사. 2005년도 에 찾아온 화마에 많은 절의 전각들이 피해를 입어서 다시 건축이 되여서 옛정취를 볼 수는 없다고 하지만은 그러나 강원 양양에서는 최고의 들려볼 곳이 낙산사라고 할 수가 있다. 낙산사를 들려보면은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해수관음상이아닐둣 싶다. 그리고 해안으로 내려서면은 의상대와 홍련암도 꼭들려야 할 곳이다. 대형 석불의 관세음 살이 동해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광경은 낙산사의 제일 볼거리라고 할 수가 있는데 일단은 동해바다의 해안을 끼고 있는 절 있는 만큼 절의 면적이 커서 전체를 들려보는 것이 시간이 걸리지만은 아름다운 풍경을 놓치지 말고 천천히 산책 삼아서 걸위면서 들려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해수관음상' 1977년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고 당시 동..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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