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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수원 화성..

by 북한산78s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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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화성을 잘 보려면은 성곽을 따라서 걷어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만보를 걸어야 건강하다고 하는 속설이 있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은

걷는 것은 좋아해서 전철로 수원역에서 내려서 팔달문까지 걸어서 팔달문에서 

함께한 친구와 둘이서 화성을 걸어보게 된다.

팔달문에서 매표소를 지나 서면은 급한 경사 계단길이 나오는데 제법 등산을 하는

제스처를 취하는데 이곳도 약 5분여만 올라서면은 팔달산 화성 둘레길로 올라선다.

수원은 주변에 높은 산이 없다 보니 성곽으로 올라서면은 수원 시내가 한눈에 조망이

된다

다만 아쉬운 것은 미세먼지와 연무가 뿌여게 보여서 시정이 좋지 않은 것이다.

화성 성곽을 천천히 즐기면서 돌다 보면은 전체적인 화성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가

있는 서노대로 이동해 보면은 공사기간이 그리 길지 않고 2년이란 짧은 공사기간

에 5킬로가 넘는 화성을 건설하였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공사를 요즈음도 건설을 할 때에 사용하는 기중기를 정약용이 제작을 해서 당시

에 사용을 하였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지금처럼 엔진이나 모터가 달린것이 아니고 사람이 인력으로 하는 것이지만은

자세히 보니 지금 기중기의 원리는 비슷합니다.

천천히 동남쪽 성곽으로 걸어서 이동을 하다 보면은 수원 화성의 상징으로 장안문

을 만나고 공심돈과 화홍문. 동북 각론. 동암문. 봉돈에 이르기까지 모두 문을 통과하여

서 처음에 시작하였던 팔달문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팔랄 문으로 내려서면은 화성 행궁은 조금만 걸으면은 도착을 하게 되는데 행궁을 

가볍게 돌아보게 됩니다.

화성 행궁을 돌아보고서 팔달문 근처 시장에서 순댓국 한 그릇을 들면서 화성행궁

과 성곽을 돌아보는 것 을 마무리한다.

 

• 서노대 ➞ 화서문, 서북공심돈 ➞ 장안문, 북동적대 ➞ 화홍문(북수문)

 -동북각루(방화수류정) ➞ 동암문 ➞ 동북공심돈 ➞ 동북노대 ➞

  창룡문 ➞ 동포루 ➞ 봉돈 ➞ 동남각루 ➞ 팔달문 ➞ 서남각루 ➞

  화성 행궁

 

  • 세계문화유산 역사적 가치 수원화성
  •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사적 제3호)
    수원화성은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쟁에 의한 당파 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한 원대한 정치적 포부가 담긴 정치 구상의 중심지로 지어진 것이며, 수도 남쪽의 국방 요새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정조 18년(1794년)에 축성 공사를 시작, 2년 뒤인 1796년에 완공했으며 정약용이 성을 설계하였습니다.
    수원화성은 거중기, 활차, 녹로 등 신기재의 발명과 활용, 동서양 축성술을 집약한 축성방법 등 18세기 과학과 건축, 예술을 살필 수 있는 대한민국 성곽 건축사상 가장 독보적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은 방어 기능과 성벽 안에 갖추어진 4개의 성문을 비롯해 각기 다른 모양과 특성을 지닌 건축물의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으뜸 관광 명소’, ‘CNN 선정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곳’, 2012 한국관광을 빛낸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는 등 한국 전통역사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네이버 지식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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