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다운 산하의 핀꽂

인천 대공원 튤립..

by 북한산78s 2022. 4. 22.
728x90
SMALL

 

인천대공원 튤립..

4월 들어서 인천대공원에는 벚꽃이 한창 만개하여서 많은 분들이

인천대공원을 찾았지만은 이제 벚꽃은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벚꽃을 대신하여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튤 립이 공원을 찾는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다양한 꽃들이 피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오늘 튤립의 꽃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튤립은 꽃의 색에 따라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빨간 튤립 : 사랑의 고백

- 노란 튤립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짝사랑

- 하얀 튤립 : 새로운 시작, 사과, 용서

- 분홍 튤립 : 사랑의 시작, 애정, 존종, 배려

- 보라색 튤립 : 영원한 사랑, 영원하지 않은 사랑

- 망고 튤립 : 수줍은 사랑의 표시, 매혹적인 사랑

- 주황 튤립 : 수줍음, 부끄러움

 

튤립은 네덜란드상징만큼 네덜란드에서 수입되는 꽃도

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16세기 후반 유럽 전역으로 퍼지며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그로 인해 신분 상승의 욕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해요

그 당시 구근 40개에 황소 몇백 마리를 살 수 있을 정도로 비싸서

투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네요.

​튤립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많이 소비되고

보실 수 있으며, 낮이나 더운 곳에서는

꽃잎이 활짝 벌어졌다가 저녁이 되거나 기온이 낮아지면

다시 오그라듭니다.

튤립은 채취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길이 생장을 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줄기가 가늘어지고 늘어지기도 합니다.

 

LIST

'정다운 산하의 핀꽂'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낭화 [錦囊花]..  (0) 2022.04.25
인천 대공원 봄날 풍경..  (0) 2022.04.22
복사꽃이 활짝 피었네요..  (0) 2022.04.20
인천 대공원벗꽃 내음.  (0) 2022.04.15
부천 원미산 진달래 향기..  (0)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