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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544

시흥 관곡지..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날씨입니다. 한낮에는 무더위 때문에 이른 아침에 시흥 관곡지를 들려봅니다. 연꽃도 이제는 막바지에 접어들어서 화려한 연꽃도 지난달보다는 연꽃의 만개한 꽃잎이 드문 드문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시흥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관곡지 연꽃 축제를 한다고 하니 다음 주 주말에 시간을 내셔서 관곡지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경기 시흥시 하중동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오는 26일 '제3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가 열린다. 조선 초기 문신 강희맹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서 연꽃 씨를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연(蓮)을 재배한 관곡지를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연이 성(城)을 이룬다는 연성(蓮城)의 지명 유래가 전하는 등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고 있다. 이에 시흥시는 주민들이 지역에 대.. 2023. 8. 19.
여름꽃 능소화..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7∼9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3∼6cm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8~9월경에 피고 가지 끝에 원추리 꽃으로 이루며 5∼15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6∼8cm이고, 색은 귤색인데, 안쪽은 주황색이다. 꽃받침은 길이가 3cm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깔때기와 비슷한 종 모양이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2023. 7. 25.
시흥 연꽃 테마 파크.. 시흥 연꽃 테마파크.. 7월 들어서 지난 6일에 연꽃 테마파크를 들려보고서 2주 만에 다시 연꽃 테마파크 를 들려본다. 이른 아침 해가 뜨면은 붉은 태양의 기운이 충만해지면은 연꽃은 하나둘씩 아름다운 꽃잎을 열게 된다. 오후에 해가 슬슬 기울어지면은 아름다운 꽃잎은 접게 된다. 태양을 따라서 피고 지는 연꽃은 정말 신비스럽기만 한 연꽃입니다. 태양은 송곳처럼 빛을 내리는데 연꽃은 해가 뜨고 태양의 기운이 퍼지면서 꽃잎을 열고 해가 길 울면은 꽃잎을 닫는 연꽃은 그래서 예명이 태양의 꽃이라고 불린다. 활짝 벌린 연꽃은 그 향기가 그윽하게 멀리 간다고 합니다. 지금 7월은 연꽃테마파크연꽃은 연꽃이 정말 한창 피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 7월 말이면은 아름다운 연꽃도 열매를 맺기 위해서 슬슬 마무리를 지.. 2023. 7. 22.
시흥 연꽃 테마파크.. 시흥 연꽃 테마파크 아직은 연꽃이 이른 듯해서 하루이틀 미루다가 어제오전에 시흥 연곷 테마파크를 다녀오게 됩니다. 해마다 한여름에는 아름다운 연꽃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들려 보게 되는 시흥 관곡지의 넓은 연꽃단지는 수도권에서 아주 가깝게 아름답게피여있는 연꽃을 구경하는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연꽃의 아름다움을 담으려면은 연꽃이 한창 피여있는 오전에 들려보는 것이 제일 좋은 시간대인 것 같습니다. https://picpen.chosun.com/view/picpenViewDetail.picpen?picpen_seq=56206 시흥 연꽃 테마 파크.. 시흥 연꽃 테마파크 아직은 연꽃이 이른 듯해서 하루이틀 미루다가 어제오전에 시흥 연곷 테마파크를 다녀오게 됩니다. 해마다 한여름에는 아름다운 연꽃을 사진으로.. 2023. 7. 6.
여름꽃 루드 베키아.. 황금색의 꽃잎과 검은색의 관상화가대조가 되여서 눈에 띄는 아름다운 꽃이 요즈음공원에서 눈을 호강 시키여 주고 있습니다. 황금색의 꽃잎이 군락으로 피여있는 모습이 참으로 화사하고 이뻐서 도로변이 나 공원에 많이 식재하고 화단을 조성하는 용도로도 많이 식재 하는 여름꽃입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 라고 합니다. 루드베키아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고 합니다. https://picpen.chosun.com/view/picpenViewDetail.picpen?picpen_seq=56136 2023. 6. 28.
인천대공원 공원 풍경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6월 초순 입니다. 계절은 어느덧 5월을 지나서 성큼 여름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정말 봄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올해 여름은 기상청 예보에 여느 해 보다 더운 여름이 될 거라는 예보 랍니다만은 인천대공원의 녹음은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공원을 들어서다가 조각원을 들려봅니다. 조각원의 조형물과 녹음이 어우러져서 사계절 언제 들려보아도 색다른 느낌이 드는 조각원입니다. 2023. 6. 8.
인천 대공원 모란과 작약.. 인천 대공원에는 항시 계절에 따라서 아름 다운 꽃들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눈 호강을 시키여주고 있습니다. 공원에 식물원 언덕 위에는 요즈음 모란과 작약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 다움을 선사하고 있는 데요. 보통 모란꽃과 작약 꽃은 외모가 비슷해서 꽃이름을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은 두 종류의 꽃은 꽃술이 다른 것 같습니다. 또한 자세히 보지 않으면은 헷갈리기 때문에 더욱 구분이 어렵게 보이지요. 그러나 우선 나무냐 풀이냐. 모란꽃은 나무에서 피여나는피여 나는 꽃이고 작약은 풀에서 피여 나는 꽃 이란점이 확연히 다른 종류의 꽃이랍니다. 다만 모란은 높이가 2미터 정도로 크게 자사고 작약은 50-60cm 정도 로 눈높이에서 아래로 내려다보인답니다. 그리고 모란꽃은 목단이라고도 부.. 2023. 6. 4.
달빛공원 넝클 장미.. 5월이나 6월에 피는 꽃 중에 넝쿨장미가 요즈음 우리눈 을 호강시키여주고 있습니다. 집근처 달빛공원 테니스장 펜스에는 넝쿨장미가 너무 아름답게 피여있는 것 같습니다. 컬러에 다라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흐트러지게 붉은 모습으로 피여 있는데 공원에서 팬스담벽에 장미를 심어놓아서 아름다운 꽃모습을 이렇게 볼수가 있습니다. 넝쿨 장미는 햇볕을 좋아 해서 따로 관리를 해줄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장미는 5월 6월에 피는 계절의 여왕답게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런 넝클 장미는 한번 심어놓으면은 매년 예쁜 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넝쿨 줄 장미를 심어서 키우는 듯합니다.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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