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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부용화..

by 북한산78s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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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화..

인천 대공원 동문 쪽에서 야외 음악당으로 가는 길목에는 부용화가 요즈음 한창

아름 다고 넓은 꽃잎으로 붉은색과 흰색의 꽃잎으로 공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부용화 꽃잎은 무궁화 꽃잎과 비슷하여서 착각을 할 수가 있는 꽃잎이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지루한 장마날씨에 꽃잎은 아마 오래가지 않고 많이 고개

를 숙이면서 많이 떨어졌을 것입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예쁜 꽃도 열흘을 못 간다고 하듯이 그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버티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부용화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길러온 화초로 자생식물과 흡사하다.

씨앗을 파종하면 2년째부터 꽃을 피운다.

 

여러해살이풀로 포기나누기가 가능하다.

몇 년이 지나 꽃이 부실하게 되면 새로운 부용화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를

해서 기르면 늘 좋은 꽃을 볼 수 있다.

 

뿌리의 껍질은 한약재로 해독, 해열, 관절염, 늑막염 등에 처방한다고 한다.

밭이나 집의 진입로 양쪽에 죽 심어두면 크고 화사한 색색의 꽃을 보여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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