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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560

북한산 의 5월 산행 1.. 산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인 것 같다. 초록빛 신록의 계절로 들어서서 가을의 단풍도 보기 좋지만은 초록빛 신록도 마음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준다고 한다고 한다. 오랜만에 북한산 산행을 해본다. 그동안 무릎이 시원치가 않아서 집 근교 산행과 공원만 다니다가 큰 마음먹고서 북한산 산행을 나선다. 오랜만에 산행을 하였건만 산세는 변하지 않고 나 자신의 기력만 이 쇠약해진 세월의 흔적만이 덧없이 흘러간 것 같다. 3호선 구파발역에서 하차해서 시내버스 704번을 타고 북한산성 정류장에 내리게 되는데 평일인데도 산행을 나서는 산꾼들이 같이 하차를 한다. 오늘 산행은 북한산 첫 산행인 만큼 가볍게 단거리 가벼운 산행을 하려고 마음을 먹는다. 북한산성 매표소- 계곡 둘레길- 등운각-새마을교-보리암-계단길- 위문-백운대-위.. 2022. 5. 21.
수리산 (슬기봉 478M)산행. 철쭉동산을 보러 갔다가 수리산 슬기봉 산행. 군포 철쭉공원으로 철쭉사진을 담으러 갔다가 초록빛 이파리의 나뭇잎 물결 둘레길을 따라 걸어가다가 수리산 슬기봉까지 산행을 다녀오게 된다. 등산코스 수리산역 - 철쭉동산 - 능내 정 - 무성봉 -임도 오거리- 슬기봉 전망대 - 슬기 쉼터 -슬기봉 전망대-임도오거리-무성봉-능내정-철쭉동산-수리산역.. 약 8킬로 정도.. 수리산 슬기봉은 군부대 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정상 표지석이 없다. 이곳의 외로운 소나무가 슬기봉 쉼터 가 슬기봉 역할을 하고 있다. 2022. 4. 30.
영종 백운산.. 2022년 3월 20일 영종도 백운산 산행. 산행코스: 영종 운서역 2번 출구-은혜교회 옆 백운산 능선 등산로-능선-백운산 정상-전망대 -용궁사- 운남동 주민센터. 거리: 약 5킬로 정도. 산행시간: 2시간 정도 소요.. 3월 들어서 날씨가 초봄 날씨가 오락가락하면서 비가 내리였지만 봄비가 너무 적게 내려서 아쉽지만은 그래도 대지는 건조하지가 않은 것 같다. 영종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300여 미터도 안 되는 산이지만은 산세가 완만하고 산에는 소나무가 빼곡하게 자라고 있어서 일단 등산로를 접어들면은 가슴속이 시원하기 만 한 것 같다. 또한 백운산 정상에 올라서면은 사방으로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좋은 산으로 인천에 사는 등산인들에게 접근하기 좋은 산으로 정평이 나있는 산이다. 남쪽으로는 인천 국제공항.. 2022. 3. 22.
강화 마니산 산행.. 강화 마니산 산행.. 작년 가을에 마니산 국민 관광단지 계단으로 산행을 하고서 이번에는 함헌 동천 야영장에서 산행을 하기로 한다. 산행코스는 함허동천 주차장-함허동천-바위능선-마니산-참성단-능선길-함허동천 주차장(4시간, 7km)으로 원점 코스로 산행을 하였다. 산행 출발지의 함헌 동천은 조선조 무학대사의 제자인 함허 대사가 정수사를 중수하고 수도했던 계곡의 너럭바위에 함허동천(涵虛洞天) 4글자를 남겼는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이라는”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함허동천에서 산행을 시작을 하게 되면은 10여분을 걸으면은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는 정수사 방향 오른쪽으로는 마니산 능선을 올라서는 길이 나오는데 능선 쪽으로 등판에 땀이 나도록 올라서면은 마니산 주능선이 올라서게 .. 2022. 3. 6.
안양 수리산 산행.. 안양 수리산 산행..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수리산을 산행하게 되었다. 2년이 넘도록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기존 회사 산악회나 동호회 산악회도 산행이 중지되였고 산행을 간다 하여도 밀폐된 버스로 산행지를 가고 있어서 영 마음에 코로나가 불안 불안 하니 가지를 못하고 잇는 심정이다. 가까히 지내는 지인이 산행을 한번 가지고 하여서 가볍게 수리산을 산행을 하게 되었다. 안양 수리산은 개인적으로 한두 번 가보는 산은 아니고 정말 많이 다녀온 산이지만은 갈 때마다 새로운 산행지를 느끼게 하는 산인 것 같다. 승용차를 이용해서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제 겨울 날씨는 봄철로 접어들었는데 그러나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먼지가 복병으로 다가오는 날씨인 것 같다. 산행하는 날도 날씨는 풀리.. 2022. 3. 4.
계양산 신년 산행.. 2022년 신년 산행 계양산(395) 미터 산행. 신년 들어서 요즈음 한파가 삼한 사온 기온이 뚜렷한 것 같다. 1월 3일 아침기온이 영하 10 여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인지라 게으름에 그냥 따듯한 방에서 잠시 야외 나가는 산행을 쉬려다가 이 정도 날씨에 게으름을 부리는 것 같아서 마음을 먹고서 산행 준비 를 하고서 전철로 몸을 실는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보다 전철은 무임승차(?)이니 전철로 1호선 계양역에 하차를 하여서 산행을 하기 시작한다. 계양산은 여러 번 산행을 하였기에 낯설지는 않지만은 언제나 와도 좋은 산인 것 같다. 인천의 진산으로 인천에서 제일 높고 정산에 올라서면은 조망도 너무 좋은 산이다. 산행은 계양산성 박물관 옆에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이곳부터 돌계단을 거친숨을 내면서 오르게 된다. .. 2022. 1. 6.
소래산 산행.. 소래산 (해발 299.4미터) 수도권 서쪽에 자리 잡은 소래산은 인천과 부천. 시흥시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정말 소중한 산이다. 주말이면은 많은 분들이 소래산을 오르곤 하는데 어느 산이 그러하듯이 접근하는 다양한 등산 코스를 가지고 있지만은 제가 제일 이용하는 코스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인천 대공원역에서 시작해서 만의골 추어탕 거리를 지나서 김재로 묘를 거치면은 작은산을 올라서서 헬기장 정상을 찍고 내려서면은 소래산 850계단 입구에 도달한다. 이곳에서 등판에 흠뻑 땀을 흘리고 정상 밑까지 올라서게 되는데 체력적으로는 힘들어도 가장 빠르게 소래산 정상을 올라설 수가 있는 코스라고 할 수가 있다. 매번 힘들지만은 정상에 올라서면은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산이 소래산이다. 정상에서의 조.. 2021. 12. 12.
억새산행 . 오서산 산행.. 오서산 (烏棲山) 충남 보령, 홍성 ​산행코스 : 오서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 월정사 →임도 →통신 중계소→ 보령 정상석 → 억새 포토죤→홍성 정상석 →전망대 →휴양림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 7.8 km 소요시간 : 3시간 50분 소요 지난달 하순에 충남 보령에 위치한 억새밭으로 유명한 오서산 산행을 다녀오다.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어서 서해안 고속도로는 항상 서해대교 건너 당진까지는 상습정체로 악명이 있어서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여서 수월하게 오서산 자연 휴양림 에 도착을 한다. 오서산 자연 휴양림은 오서산을 산행을 하고 원점으로 돌아오는 시점으로 최적 위치 이기도 하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나와서 한적한 시골 지방도로를 달리는 기분도 상쾌하기만 하고 한가로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오서산은 해발 79..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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