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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560

도봉산 오봉의 가을속으로.. 도봉산 오봉.. 국립공원 송추 분소에서 여성봉을 들리고 마지막으로 올라서는 곳이 오봉이다. 오봉은 도봉산의 봉우리 중에서 그리 높지는 않은 봉우리지만은 오봉의 오묘한 암봉들이 5개가 늘어선 모습이 신비스럽기만 하다. 오봉의 정상에서는 남서방향으로 북한산 백운대가 보이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아도 조망은 시원스럽기만 하다. 또한 오봉을 내려서서 오봉 샘으로 가는 도중에 뒤로 돌아서서 오봉 을 바라보면은 거대한 암봉에 올려서있는 오봉의 암봉의 오묘한 암봉 의 모습에 다시 한번 도봉산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다. 지난 10월 19일에 도봉산 산행을하게 되었는데 아마 이번 주말 지금쯤 이면은 도봉산은 단풍의 절정을 이루고 있을 듯하다. 오봉을 뒤로하고 능선을 따라서 하산을 하다가 송추계곡으로 하산을 하였다. 도봉산.. 2022. 10. 23.
도봉산 여성봉 가을.. 도봉산 여성봉.. 해마다 10월 중순경이면은 도봉산의 가을 단풍 소식을 보기 위해서 도봉산을 산행하였다. 올해에도 시간을 내여서 도봉산 오봉을 찾았는데 송추 국립공원 도봉 사무소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은 40여분을 도봉산으로 올라서면은 처음으로 만난 암봉이 여성봉이다. 여성봉의 이름에 걸맞게 이상한 인체의 모습과 흡사하게 생기여서 바위 이름을 그렇게 붙이였는지 모르지만은 여성봉의 암봉을 보게 되면은 상상의 나래를 생각하게 하는 도봉산 여성봉인 것 같다. 오봉을 가려면은 아직은 한참을 더 올라서야 하지만은 여성봉의 탁 트인 조망이 산행의 기쁨에 만족을 하게 된다. 여성봉의 암봉 위에 붙어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는 건강하게 푸르고 아주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인 것 같다. 2022. 10. 20.
강원 고성 소똥령 숲길.. 고성 소똥령 숲길 트래킹.. 한반도 백두대간을 넘어 동해안으로 접하는 길은 지금은 터널이 생기면서 예전보다 지금은 그리 큰 의미는 없는듯하다. 영동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기 전에는 미시령. 한계령. 진부령. 차로 이동하기에는 한겨울에 눈이 많이 내릴적에는 정말 운행이 힘든 도로였다. 그중에 아직도 강원도 고성 간성 방향으로 가려면은 진부령을 넘어가야 하는데 진부령 을 넘어서 내리막길에 소똥령 숲길이 나타 난다. 이번에 동호회에서 강원도에서 전혀 오염이 덜한 소똥령 숲길을 트래킹을 다녀왔는데 잦은 비가 내려서 전날 만해도 수도권에는 장대비가 내려서 트래킹이 망설였다. 인천을 떠날적에는 아주 맑은 날씨였는데 강원도를 들어서니 보통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먼 거리를 와서 도착한 고성 진부령을 넘.. 2022. 8. 20.
대관령 소나무숲길.. 대관령 소나무 숲길.. 피톤치드뿜어나는길 강릉 대관령 소나무숲길을 다녀오게 되었다. 동해안을 가려면은 한반도의 허리 백두대간을 넘어가야 하는데 대관령 옛길을 내려서면서 대관령 휴양림을 들어서기 전에 자리 잡은 울창한 소나무숲길은 100여 년 만에 개방된 축구장 571개 면적의 울창한 숲길이다. 1922년 -1928년 일제 강점기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방식 으로 조성되어 100여 년간 관리를 해왔으며 2000년에는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는 20미터 높이의 3단 폭포 삼포암. 소나무 숲에서 명상을 즐길 수가 있는 풍욕 대등이 유명 한숲길이다. 소나무숲길을 돌아보려면은 코스가 약 6.3킬로 정도가 되는데 3단 삼포암 폭포를 지나고 나면은 급경사 .. 2022. 7. 25.
서울 관악산 산행.. 서울 관악산 산행. 한여름의 무더위와 가뭄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달 말에 서울 관악산 산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관악산 산행을 하려면은 산행 접근하는 곳이 여러 곳이지만은 이번에 새로 개통되여서 관악산으로 접근하기가 아주 편리해지였다는 신림선 을 이용해보았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서 환승을 해서 관악산 역 종점에서 하차를 하면 서 올라서면은 바로 관악산 공원으로 진입을 하게 되여서 어느 곳 산행 들머리보다 아주 손쉽게 산행을 할 수가 있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산행은 관악산 공원에서 시작을 해서 서울대학교 담을 끼고 올라서는 공원 둘레길을 트래킹코스로 관악산 연주대 능선을 거쳐서 정상을 올라서는 코스를 선택하였다. 지난달 6월 말 장맛비가 오기 전이라 산의 계곡은 너무 가물어서 바짝 마르고 계곡의 수량이 .. 2022. 7. 7.
김포 문수산 (문수산성) 산행.. 문수산 (문수산성) 산행.. 김포시에 위치한 문수산을 산행하여본다. 산행코스: 주차장-관리사무소-문수산성 성벽길- 팔각정-홍예문-중봉(헬기장)-정상 (376미터)-해병대 op- 동아문-북문-주차장 (원점회귀 코스) 산행거리: 총 5킬로 2시간 30여 분소요. 산행 인원: 나 홀로. 아직은 깊은 무더위로 접어들지는 않은 날씨지만은 녹음이 우거지고 계절은 어느덧 며칠 후면 7월로 접어드는 계절이니 그리 높이가 높지 않은 산이래도 여름 산행은 식수 준비를 철저히 하고 산행을 나선다. 산행은 문수산 산림욕장에서부터 시작은 하게 되는데 요즈음은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날씨가 연속이라 능선을 올라서도 강 건너 강화도 나 북한 연백 지역을 자세한 조망을 볼 수가 없어서 아쉽기만 하다. 한반도 허리 백두대간에서 .. 2022. 6. 29.
북한산 5월 산행 2.. 북한산성 매표소에서 9시 정각에 산행을 시작해서 11시경에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 도착을 하였다. 오랜만에 백운대올라섯으니 인증을 하게 되는데 같이 올라선 젊은이한테 부탁을 하였다. 북한산 백운대가 주변에는 이렇게 높은 주봉이 없는 만큼 날씨가 좋으면은 조망으로 인천 송도 신도시까지 볼 수가 있는데 오늘은 뿌연 연무가 있어서 멀리는 볼 수가 없어서아쉽기만하다. 북한산 백운대까지 힘들지 않고 자연스레 부담 없이 올라서는 젊은 건각들이 이제는 부럽기만 하다. 백운대 아래에서 휴식과 조망을 즐기는 산행객들.. 백운대 아래 큰 암봉에 젊은 아가씨 두 명이 올라가서 여유를 부리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안전 산행 조심을 해야 합니다. 백운대에서 북서쪽으로 내려다보면은 멀리 일산 파주 가 조망 된다.. 백운대 건너 .. 2022. 5. 21.
북한산 5월의 산행 3.. 백운대를 내려서서 용암문으로 내려서면서 뒤를 돌아보면은 거대한 백운대 암봉이 위용을 뽐내고 잇다. 아주작게 태극기가 펄러기는 모습도 보이는것 같다. 백운대에서 용암문 대동문 산성 종주 구간은 북한산 산행중 가장 편하게 산행을 하는 구간인것 같다. 백운대를내려서서 용암문을 지나면은 북한산성 대피소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북한산성 계곡을 따라서 북한산성 매표소로 약 4킬로 정도 걸리는 산행길을 하산을 한다. 경기도 기념물 제223호 신영루 북한산에 위치한 대표적인 누각이다. 당대에 수많은 문인들이 사랑을 하였던 곳으로 시문을 많이 남기였던 곳이다. 특히 추사 김정희는 신영루를 사랑 하였다고 한다..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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