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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327

부산 광안대교 부산 광안대교. 부산시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광안대교는 부산을 대표하는 교량이다. 광안대교의 야경은 특히 부산여행을 하면서 꼭 보아야 할 명소이다. 야경은 부산 여행을 하면서 한화 리조트 숙소에서 야경을 담아보았다. 총연장 7.4km로 광역시도66호선인 광안대교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 통 49호 광장에서 해운대구 가락국수 센텀시티 부근을 잇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의 해상 복층교량이다. 광안대교는 교량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관이 일품으로써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손을 뻗으면 잡힐듯한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 광안대로를 둘러싼 황령산과 아기자기한 광안리 백사장, 해운대 동백섬과 달맞이 언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최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요일.. 2021. 1. 11.
부산 오륙도..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 입니다.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 2020. 12. 29.
여수 향일함 여수 향일함.. 1984년 전남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된 향일암은 여수 금오산 기암절벽 사이에 기가 막힌 남해 앞바다의 절경이 어우러진 자리에 자리 잡은 절이다. 절벽 아래로 펼치여지는 남해 앞바다의 기막힌 절경과 금오산의 산세 풍경이 잘 어우러져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보는 곳이라고 합니다. 향일함은 주차장을 지나서 매표소를 지나서 향일암을 가는 길 이정표를 보면은 계단이냐 아니면 평지길을 선택하느냐 하는 이정표가 나오는데 계단은 공사를 해서 통제되고 평지길은 약 400여 미터를 걸어가고 나면은 경사도가 40여 도는 될 것 같은 향일암 가는 길이 나온다. 평소에 걷기 운동을 안 한 사람들은 무척 힘이 들 것 같은데 이번 여행에 같이 간 아내는 힘들어 죽겠다고 하니 가다가 쉬엄쉬엄 쉬다고 등판을 밀면서.. 2020. 11. 12.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해상 케이블카 케이블카는 여수 여행을 하면서 자연적으로 타보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날씨가 비가 조금씩 내리고 하늘이 흐리여서 케이블카를 타고서도 여수의 바다와 다도해의 조망을 별로 즐감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그러나 케이블카를 타는 동안 바다를 가로지르는 공간에서 아찔한 스릴감은 어디에서 타보는 케이블카와는 색다른 느낌을 느끼게 하였다.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 10대 (5인승)와 일반 캐빈 40대 (8인승),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이.. 2020. 11. 9.
여수여행 야경.. 여수 여행. 여수 여행을 하면서 일박을 한다면은 여수야경은 반드시 봐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여수 중앙동 이순신 광장에 있는 이순신 동상과 거북선을 들려보게 됩니다. 작년에 거북선 계단에서 관광객의 추락사고가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보수공사로 거북선의 선실은 개방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순신광장의 옆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자리 잡고 있어서 광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일제 강점기시대에 고생을 한 할머니들의 삶을 다시 재조명을 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야간에도 낭만 버스를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여수 가볼만한 곳 중 하나 돌산공원 이순신광장을 들려보고서 돌산공원을 들려보게 됩니다. 이곳은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탈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낮에는 케이블카를 타는곳 위주로 보이긴 하지만은 밤에 는 여.. 2020. 11. 6.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동도 '바다의 꽃섬' 또는 '동백 섬'이라 불리기도 하며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예전에는 섬이었던 곳이 긴 방파제로 육지로 연결되면서 오동도는 언제든지 찾아볼 수가 있는 섬이 되었다. 언제든지 동백숲을 만나러 갈 수가 있는데 동백나무의 빽빽한 나무 덕에 한여름 에는 동백숲에 들어서면은 무더위를 잊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오동도라는 이름에서 알 수가 있는 것같이 오동나무가 많은 섬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오동도는 동백나무숲으로 가득하기만 하다. 고려조 말년 공민왕이 오동도의 오동나무를 모조리 베어버리라고 했다고 하는 말이 전해지고 있었는데요. 오동나.. 2020. 10. 28.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1. ​여수 여행.. 지난주에 추석 연휴를 피해서 남해안으로 2박 3일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기나긴 코로라 19가 조금은 수그러들었다고 하지만은 너무 답답해서 조심스레 가족과 남해안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여행 첫날 들려보게 된 곳이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들려보게 되었다. 여수 엑스포를 유치하면서 여수시가 원래 동양시멘트 회사 소유로 시멘트 저장하는 사일로라고 한다. 이곳을 여수시가 인수해서 전망대로 리모델링을 하였다. 2012년도에 개장을 한이 후에 스카이타워 전망대가 여수의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러 들어가면 이렇게 해수담수화 작업 공정과 기기의 전시장이 나오는데.. 처음 보는 해수 담수화 장비를 설명을 하고 전시를 하고 있다. 보통 물이 부족한 중동에서 많이들 주문을 한다고.. 2020. 10. 15.
평생단한번의 걷기대회 인천대교.. 2009년 10월 17일 인천대교 걷기 대회.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일입니다. 인천 송도신도시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인천대교가 개통을 앞두고 인천시에서 다리 위로 걷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시에서 평생에 단 한 번만 걷기 대회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였고 조선일보에서도 협찬을 하였습니다. 걷기대회 참가비는 삼만 원을 받았고 걷기 대회전에 집으로 T셔츠와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당일에는 현장에서 라디오도 받았는데 제품이 열악한 중국제여서 서너 번 사용하고 라디오는 경인방송에서 준 것인데 고장 나서 버린 기억이 납니다. 걷기 대회 당일에는 아침에 가을비가 내려서 참가인원이 얼마 안 될 줄 알고 같었는데 상상외로 엄청난 인파에 놀랐습니다. 아마 참가 인원이 몇천 명은 되었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요. 걷기 대회..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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