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1.

 

​여수 여행..

지난주에 추석 연휴를 피해서 남해안으로 2박 3일 가볍게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기나긴 코로라 19가 조금은 수그러들었다고 하지만은 너무 답답해서 조심스레

가족과 남해안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여행 첫날 들려보게 된 곳이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들려보게 되었다.

여수 엑스포를 유치하면서 여수시가 원래 동양시멘트 회사 소유로 시멘트 저장하는

사일로라고 한다.

이곳을 여수시가 인수해서 전망대로 리모델링을 하였다. 2012년도에 개장을 한이 후에

스카이타워  전망대가 여수의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러 들어가면 이렇게 해수담수화 작업 공정과 기기의 전시장이 나오는데..

처음 보는 해수 담수화 장비를 설명을 하고 전시를 하고 있다.

보통 물이 부족한 중동에서 많이들 주문을 한다고 하는데 해수 담수화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의 기술이라고 한다. 

자부심이 생기는데 현재도 중동 등에서 한국 설비를 이용한다는 설명에 기분이 좋다.

전망대 올라가기 전에 한번 자세히 보면 좋을 것 같다. 좋은 정보가 된다.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 탄생과정이 사진과 글로 상세하게 나와있다.

지금의 멋진 전망대로 탄생하는 과정이 나와 있습니다.

시멘트 사일로가 전망대로 변신을 하면서 멋지게 변신을 하게 된다.

 

여수 스카이타워에 전망대에  올라오니 공간이 상당히 넓기만 하다.

창가로 테이블이 있어서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전망을 조망하기가 정말 좋은 장소이다.

아이들을 위한 뽑기도 있어서 가족동반으로 가도 좋을것 같고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라고 할 수가 있다.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높이가 고층건물 높이인데 20층 정도인데 전망대 가운데에는 바닥이 보이는 공간이 있어서

스릴을 느낄 수가 있는데 저는 어릴 적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고소 공포증

이 조금은 생기는 것 같다.

 

 

주차장에서 바라보이던 페리선이 아주 가까이 보인다.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여수 앞바다가 정말

가까이 보이고 날씨가 조금은 흐린 날이지만은 멋지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