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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327

구봉도 대부해솔길.. 일몰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구봉도 낙조전망대. 바로 앞 빨간 등대와 지는 해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어우러진 낙조전망대는 누구나 인증숏을 남기는 포토존으로 좋은 곳. 일부러 일몰 때를 맞춰 찾으면 동그란 조형물 속에 실제 지는 해를 담아보는 출사지로도 이름난 곳이다. 대부 해솔길 1구간. 해솔길 총길이 74킬로 7개 코스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곳 첫 번째 코스이다. 대부도 특유의 자연미를 골고루 갖추고 먹을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대부해솔길 1코스는 관광안내소에서 도로를 따라서 해안가로 들어서서 낙조전망대로 가야 하는 것이 보통이지 많은 정식 코스는 북망산(해발 96m) 전망대를 거쳐 구봉도로 가야 하지만은 우리 일행은 역으로 바닷가를 따라서 구봉이 약수터 방향으로 들어서 기로 한다. 약수터에서.. 2021. 3. 14.
거대한 공룡이 나타났다.. 부산 송도에 거대한 공룡이 나타났다. 송도의 숲 속에 7-8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이루어진 송도반도와 두도 지질공원에서는 공룡의 발자국과 알 동지 화석 등 공룡의 흔적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런 공룡의 흔적들속에서 새롭게 부활한 공룡시대를 다시 재현한 공룡들을 지금 눈앞에서 생생하게 움직이는 중생대 공룡을 만날수가 있다. 2021. 3. 3.
부산 송도 해상케이블카.. 부산 송도 해상 케이블카.. 29년 만에 복원되는 송도 해상 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총사업비 665억 원을 투입, 복원사업을 진행하여 2017년 6월 개장하였다. 부산에어크루즈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을 포함한 8인승 캐빈 39기가 운행한다. 모든 캐빈은 국내 모델 중 가장 최신형이며, 크기 또한 10인승으로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1. 2. 28.
송도 용궁 구름다리.. 송도해수욕장의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의 명물 송도구름다리가 2002년 태풍 셀마 때 파손돼 철거된 지 18년 만에 ‘송도용궁구름다리. 암남공원에서 바다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이 127m, 폭 2m의 송도용궁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신기루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도시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1. 2. 26.
부산 송도 앞바다 풍경.. 부산여행. 여행하는 중에 송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주변 안남 공원을 들려보면서 오른쪽으로 내려 보이는 부산 앞바다에 정박해있는 상선들을 담아 보았다. 공원의 송림사이로 바라다보이는 바람도 없는 잔잔한 바다 위에 정박해있는 배들의 평화롭게 보이 는 풍경입니다. 2021. 2. 24.
새해의 소망.(소원의 龍).. 소원의 龍 부산 송도 해수욕장 케이블카를 타고서 스카이 공원에 내리면은 볼 수가 있는 소원의 龍 조형물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소원이 있다. 그 소원 때문에 마음에 파도가 출렁거리고 집착을 하면 할수록 폭퐁 이 되여서 사람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 같다. 충동이란 해소 하면 할수록 더욱 깊어만 지고 더욱 강렬한 것을 찾게 된다. 소원이 있다면은 마음에서 지우고 지금 주어진 현실에 집중하고 감사 한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 사람들의 진정한 소중한 것은 진정하게 나 지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삶 의 태도인 것 같다. 소원의 龍 을 바라보면서 한줄기 실타래 같은 기대로 나 자신의 소원을 적어 서 실현되기를 바라면서 적어서 걸어보는 것 같다. 2021년 신년에는 모든 분들의 소원이 성취.. 2021. 2. 12.
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 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 영화의 거리는 생각보다는 규모가 큰 것 같다. 단순히 관광거리로 만들어 놓은 곳이 아니고 조형물 하나하나 신경을 들여서 영화의 거리를 표현해 놓은 모습을 보게 되었다.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 국제영화제는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하였고 올해는 부산 국제영화제가 개최될 것인지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는 일 일 것이다. 부산영화제 기간에는 정말 이 거리에 참으로 많은 인파가 모여서 북 쩍 거리는 거리였을 터인데 이른 아침에 돌아보는 영화의 거리는 지나가는 인파도 드물다. 영화의 거리를 산책 삼아서 걸어보니 해당 배경을 토대로 연극과 학생들이 스냅 으로 단편영화를 만들기도 하고 포스터처럼 사진을 찍는 모습을 방송에서 본적 이 있었던 것 같다. 해운대의 영화의 거리는 영화를.. 2021. 2. 1.
부산 동백공원.. 부산여행 동백공원.. 부산 해운대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을 공원으로 공원을 조성한 것으로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개발된 공원이다. 동백섬은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으로 아름다운 곳으로 욕지와 연결된 공원으로 2006년도에 부산에서 apecd이 개최되면서 해운대의 환경이 새롭게 조성되고 공원 산책길도 새롭게 좋아져서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공원을 돌아보면서 연신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해운대 주변의 고층 아파트 군들이다. 하늘을 찌를 듯이 쏟아 오른 아파트들이 부산시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라고 한다. 2020년 들어서부터 아파트 가격이 무척이나 올랐다고 한다. 또한 해운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영화의 거리가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장소인 것 같다. 동백공원은 산..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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