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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 오대산은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천년 고찰 월정사와 상원사를 품고 있어 많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오대산 전나무숲은 금강교에서 일주문까지 이어진전나무숲 은 거리로서는 그리 길지는 않은 거리이지만은 몇 번씩 반복 해 걸어도 지겹지 않은 길이다. 전나무숲은 평균 80년 이상이 된 전나무 1800여 그루가 자리 한 덕분에 *천년의 숲길*이란 다른 이름도 갖고 있다. 가만히 귀길울이면 늘씬하게 뻗은 전나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가 들리는 것 같다. 오대산 전나무숲을 걸어보고서 트래킹에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9km에 달하는 오대산 선재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전나무숲은 걸어본 날짜가 지난달 9월 20일 경이였으니 지금 즈음 .. 2023. 10. 13.
경주 첨성대.. 국보 제31호 경주 첨성대.. 경주 첨성대는 동양에서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다. *삼국유사*의 *지기 삼사*를 참고하면은 신라 선덕 여왕 *632-647* 때 축조된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고대사회에서 하늘의 움직임을 살피는 천문 관측은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것으로 인식되었기때문에 국가적으로 큰 관심였다. 첨성대는 다듬은 돌을 받침대 위에 27단으로 원통형으로 쌓아올렸 는데 아래쪽이 부르다가 위로 갈수록 점차 수직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그위에 긴 돌을 맞물려 우물정자 모양을 얹었다. 안쪽은 12단까지 자갈과 흙으로 채우고 그위로는 비어있으며 13단과 15단 사이에 정남향으로 창이 있다. *신중동국여지승람*에 사람이 가운데로 오르내리면서 천문을 관측했다 는 기록이 있어 첨성대의 기능을 알 수.. 2023. 10. 9.
세계 문화 유산 경주 불국사.. 추억의 여행 명소에서 세계문화유산이 된 불국사 경주 불국사는 추억의 여행 명소라고 말하고 싶은 절이다. 몇십 년 전에 보통 큰맘 먹고 다녀온 수학여행의 장소여서 반드시 들리는 절이기도 하고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언제나 찾아 보아고 좋은 절이기고 하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여있는 불국사는 석굴암과 함께 우리나라 의 큰 보물이라고 할수가 있다. 지금도 많은분들이 한번 쯔음 다녀간 그리고 한 번쯤은 가봐야 할 곳 중의 하나이다. 불이문이나 일주문을 지나면 불국사 경내로 들어서게 된다. 불이문으로 들어서면 경사가 완만한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고, 일주문으로 들어서면 천왕문을 거쳐 바로 경내로 이어진다. 어느 쪽으로 진입하든 경내까지 거리는 300m 정도로 비슷하다. 경내에 들어서면 누구나 한 번쯤.. 2023. 10. 8.
토함산 자연휴양림 꽃무릇.. 토함산 자연 휴양림.. 이곳은 휴양림 산림욕장으로도 알려진 휴양림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으면서 휴양림을 들어서면서 꽃무릇이 만개를 하여서 입구부터 정말 황홀하기만 하였습니다. 제가 휴양림에 묵은 날이 9월 중순을 지난 17일였는데 아마 지금은 꽃무릇 꽃이 다 떨어지고 시들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합니다. 휴양림은 토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불국사와 석굴암 이 지척에 있답니다. 1997년 7월에 개장되었고 2000년부터는 민간이 임대하여서 관리 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함산 자연 휴양림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도심을 스트레스 를 날려버릴 수가 있는 곳으로 이 가을에 맑은 숲과 각종 새들의 속 삭임 속의 숲의 공간으로 흴링을 경험할 수가 있는 휴양림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2023. 10. 5.
천년 고도 경주 토함산 석굴암.. 북한산 내 픽펜 - PiCPEN (chosun.com)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 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2023. 10. 2.
경주 토함산.. 북한산 내 픽펜 - PiCPEN (chosun.com) *경주 토함산 (745미터) 산행* 동년배 친목모임 회원들과 동해안을 한번 돌아보자고 해서 강릉에서 동해안 7번 국도 를 따라 내려오다가 토함산 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고서 이른 아침에 토함산 석굴암 에 도착을 하니 석굴암 입장 시간이 9시라고 한다.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입장 시간을 기다리기에 너무 지루한 시간이라 계획에 없는 토암산을 올라 보기로 한다. 석궁암 일주문에서 왼편으로 토함산을 올라가는 산행 등산로가 있는데 이곳 주차장에서 토함산 정상 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1.4킬로라고 한다. 왕복 3킬로 정도밖에 되지 않고 그냥 산행도 트래킹 수준의 경사도라 이참 맑은 공기를 맞으면서 토암산 정상을 올라서게 된다. 예전에 산행을 다닐 적에는.. 2023. 10. 2.
포항 호미곳 반도.. 북한산 내 픽펜 - PiCPEN (chosun.com) 포항 호미곶반도.. 16세기 조선의 풍수지리학자였던 남사고는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했다. 독립운동가였다가 변절했으나 천재로 불렸던 시인. 육당 최남선은 한반도 는 호라이가 앞발을 들어 중국 연해주를 할퀴는 모양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이대로라면은 백두산은 호랑이의 코가 되고 이곳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 가 된다.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뾰족한 모양의 땅 *곳*이라는 말에 *호랑이꼬리*를 붙여 지명이 된 것. 영원한 새천년의 상징. 포항 호미곶이다. 호미곶을 들려보면은 넓은 광장과 전국 최대의 가마솥이 이색적으로 보이 는데 이 가마솥에다 밥을 한다면은 20.000명분의 밥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도한 한편에는 햇빛채화기가 천년의 눈동자라는 이름으로 설.. 2023. 9. 28.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강원도 여행을 하는 분들은 동해안을 따라서 돌아보게되면은 반드시 들려보는 곳이 정동진이라고 할수가 있다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는 강릉시 강동면 모래시계 공원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라고 한다. 이곳 모래시계는 1999년 12월에 완공이 되여서 2000년 1월 부터 가동이 되었다. 이 시계는 모래가 다 떨어지려면은 1년이 걸린다고 한다. 즉 2000년 1월 1일에 회전을 하였다면은 다음 회전날짜는 2001년 1월 1일 회전을 한다. 형태는 모래시계와 달리 둥글며 레일 위에 놓여있다. 둥근 모양은 시간의ㅣ 무한성과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또한 모래시계의 유리면은 우리의 전통적인 시간 단위인 (12 간지)가 새겨져 있다..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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