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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천년 고도 경주 토함산 석굴암..

by 북한산78s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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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내 픽펜 - PiCPEN (chosun.com)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

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석굴암은 천년 고도 경주를 방문하면은 불국사와 석굴암은 꼭 한 번 들려보게 되는 명소라고

할 수가 있다.

 

석굴암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만큼 세심하게 보호가 되여서

그냥 눈으로만 볼 수가 있고 카메라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는 점

이 아쉽기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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