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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마총.. 지난 9월 중순을 지나서 경주여행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들려보게 된 대릉원 천마총 으로 오랜 역사를 물씬 느낄 수가 있는 고분 유적 지였던 것이다. 대릉원은 고분군 단지로 약 3만 8천 평의 넓은 평지에 23기의 능이 위치해 있다. 경주의 관광지중에 수많은 유적지와 문화재가 모여 있는 곳으로 특히 대릉원 천마총 은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돌무지덧널 무덤으로 유명하다. 이중에서도 천마총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천마총은 5세기말에서 6세기초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천마총은 밑둘레 157m, 높이 12.7m로 상당히 큰 무덤으로 내부 공간은 바닥이 약 장변 6m, 단변 4m에 높이는 약 2m라고 한다. 천마총 내부에는 고분의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을 때 붙인 이름으로, 유적 지금도 현.. 2023. 10. 29.
석양.. 10월 28일 오후 석양. 인천 앞 서해바다의 바다 안개가 잔잔 하게 깔리는 시간에 오늘 도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는 태양은 어김없이 저 멀리 영흥도 뒤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매일 바라보는 석양은 언제 보아도 신비스럽고 태양 이 넘어가는 위치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 10. 28.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가을.. 가을 은 어느덧 깊어만 가는 듯합니다. 며칠 전에 비가 내리더니 부쩍 기온은 더 내려가고 공원의 나무들도 어느 사이 예쁜 모습으로 공원을 찾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을 은 그렇게 길지는 못하지요. 순식간에 가을은 지나가고 찬바람이 불어오면은 가을은 막을 내리는 것 같습니다. 공원을 돌아보다 보니 가을 나무 열매는 대부분 붉은색을 띱니다. 그중에서도 피라칸티라고 조금은 부르기가 어려운 나무열매를 볼 수가 있는 데요, 그런데 피라칸디 열매가 마가목열매 외 비슷해서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만은 도심에 마가목이 있을 리가 없고 붉은 열매로 새들의 먹이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열매가 피라칸디열매입니다. 피라칸디열매는 중국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보통 요즈음 공원이나 길가 도로옆에서 .. 2023. 10. 22.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전국을 여행하다 보면은 좋은 풍경이 있는 곳은 출렁다리를 이구동성 설치를 해놓았지요. 원주 간현 출렁다리는 여느 지역보다 일찍 히 출렁다리를 설치 한 곳으로 개장이 후에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은 소금산 그랜드 밸리는 스릴 넘치는 경험과 소금산의 경험과 소금산의 절경과 함께 즐길 수가 있는 복합 관광지로 새로 태여 났는데요. 출렁다리뿐만 아니고 울렁 다리. 데크 산책로. 지상 200미터 높이의 소금잔도 소금산의 기암 절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가 있는 스카이 타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중에 처음에 설치된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미터 높이 100미터 폭 1.5미터 규모의 산악 보도교입니다. 출렁다리 위에서는 공중의 아찔함을 느끼며 아래에 흐르는 섬강의 빼어난 풍경을 감.. 2023. 10. 21.
2023년 가을 단풍 잘절 시기.. 전국의 산하가 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단풍은 여름 날씨가 길어져서 예전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3. 10. 20.
포천 명성산 억새 산행..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알려지는 명성산.. 요즈음 명성산은 억새축제로 산행객들이 부적 거립니다. 많은 산행객들로 붐빌 듯해서 이른 아침 명성산을 다녀 옵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전국에 모든 축제가 중단되거나 축소되곤 하였는데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요즈음은 어디를 가드래도 축제가 한창 입니다. 명성산은 보통 산정호수 앞 한화콘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산정 호수를 한 바퀴 돌아 보는 코스도 있고 그냥 산행은 산정 호수에서 비선 폭포 까지 가는 구간은 탐방로가 넓고 평탄 한길이다. 비선폭포를 지나면은 계곡을 끼고 가는 돌밭길이 이여 지지 만은 완만한 오르막길로 오르는 길이라 그리 힘들지 않고 명성산을 올라설 수가 있다. 본격적으로 단풍이 시작되는 지점이 이곳 이기도 하다. 폭포 주.. 2023. 10. 19.
가을 감나무.. 해마다 가을 이면은 시골집 마당에 감들이 주렁주렁 이쁘게 열리였지요. 가을 햇빛. 과 바람. 비 시간이 지나면서 감은 아주 이쁘게 주황색으로 익어 갑니다. 서리가 내리기전에 마당의 감은 긴 장대 가지고 한 개 두 개씩 감나무를 꺾어 서 수확을 하고 마지막에는 까지 먹이로 높은 가지에 달린 감은 남기여 놓는 답 니다. 사진은 이달 초에 진천 보탑사를 들리면서 절입구 초입에 서있는 감나무를 담아 봅니다. 2023. 10. 17.
오대산 월정사.. 오대산 월정사..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 잡고 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자연조건이며 풍광이 빼어날뿐더러 예로부터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성지로서 신성시되어 왔다. 그 오대산의 중심 사찰로서 신라 때부터 지금까지 일천사백여년 동안, 개산조자장율사에서 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스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름난 선지식들이 머물던 곳이려니와, 월정사는 오늘날에도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이 곳 전나무 숲의 그 곧음과..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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