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전체 글4008

칠갑산 장승 공원.. 칠갑산 장승공원.. 청양은 백 년 전부터 장승제를 올리는 등 한국최고의 장승보존지역으로 칠갑산 장승공원에서는 칠갑산정기를 품은 다양한 장승을 만나볼 수가 있는 곳이다. 장승은 고대솟대와 선돌에서 유래가 되었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장승 이라고 불려졌다고 한다. 청양에 있는 장승들은 마을에서 실제로 제를 드리는 장승을 그대로 재현 한 것이라고 한다. 음력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지금도 여전히 장승제가 치러진다. 장승 공원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장승문화가 변형 왜곡되어가고 있음을 안타까워해 오던 중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최고의 장승문화 보존지역으로 지키여나기기위해 1999년 5월 *칠갑산장승축제*를 개최 하면서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이곳에서는 높이 11.5미터의 칠갑산 대장군과 칠갑산 여장군이 있고.. 2023. 8. 16.
청양 칠갑산 장곡사.. 칠갑산 장곡사.. 칠갑산 장곡사는 칠갑산 정상을 올라서는 등산로에 자리잡고 잇는 오래된 고찰이다. 12세기경에 창건된 사찰로 소박하고 아담 스런 사찰인것이다. 사찰 가운데 모양새와 방향이 다른 상대웅전과 해대웅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래쪽 하대웅전옆으로 난 계단을 올라서면은 상대웅전이 나타나는 구조로 되여있다. 보물로 지정되여있는 상대웅전은 박공지붕을 인 정면 3칸 측면 2칸건물로 철조약사 여래좌상(국보)를 모신것 이다. 장곡사는 이들을 포함해서 국보2점 보물 4점을 보유하고 있다. 장곡사는 오래된 850년정도묵은 고목도 눈여겨볼만 하다. 2023. 8. 13.
AIR FRANCE 여객기 입국 영상.. 인천 국제공항 제2터미널 은 코로나 이전보다 이제는 항공기 이착륙이 요즈음은 아주 분주하기만 하다. 에어프랑스 여객기가 승객을 싣고 무사히 착륙하여서 여객 터미널 게이트로 서서히 들어오고 있는 영상입니다. 여객기가 도착을 하면은 지상직직원들은 승객을 항공기에서 내리는 (인바우드) 하기 업무로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게 됩니다. 2023. 8. 10.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 며칠 전에 태풍이 올라오기 전의 푸른 하늘 모습..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도 높은 하늘은 태풍의 전야제라고 할 수도 있는 너무도 미세먼지 없는 맑고 높은 푸른 하늘입니다. ( 인천 국제공항 항공기 계류장).. 2023. 8. 10.
파란 하늘 뭉게구름.. 어제 오후 이동을 하다가 차 안에서 바라본 뭉게구름. 아마 이 구름들이 모여서 오후에 송도부근에 갑자기 집중호후가 내려서 한바탕 재난 문자가 오고 난리가 났던 것 같습니다. 2023. 8. 8.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였던 인천 펜타포드 록 페스티벌이 오늘이 3일째로 마지막 날입니다. 저녁에 바람을 쏘일 겸 한번 들려봅니다. 정말 한낮에는 엄청난 폭염이라고 하였는데 공연이 열리는 밤에 갔더니 그렇게 무 덮지도 않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시원하더군요. 우리같이 나이 먹은 장년층은 별로 보이지가 않고 활기찬 젊은이들이 정말 많이 와서 자리를 잡고서 마지막 공연 휴일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것 같습 니다. 싱그럽고 건강한 젊음이 좋은 듯합니다. 공연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가보았지만은 한낮 오 후부터 인천 지하철 1호선 달빛축제공원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이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날씨도 더운데 정성이 대단하구나 생각을 하였답니다. 이곳 송도 달빛축제공원은 이번 공연 말고서 이제 이달말경.. 2023. 8. 6.
백두산 장백 폭포의 웅장한 물줄기.. 한반도는 펄펄 끊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지만은 백두산에서 내려오는 백산 폭포는 크게 두 갈래의 물줄기로 나눠져 있고 동쪽 폭포 수량이 전체 수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떨어진 물은 송화강(松花江)으로 유입된다. 장백폭포는 특히 용이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비룡폭포(飛龍瀑布)"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백두산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상의 크기와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백두산의 지름이 자그마치 150km에 육박하고 남한 전체의 면적이 10만㎢정도인데 백두산의 면적은 7만㎢라고 중국에서는 홍보하고 있단다. 실제로는 8000㎢에 달하며 전라북도 면적과 비슷하다.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화성의 올림푸스 산으로 높이가 2만 6000m이고 에베레스트는 8848m인 것에 비하면 높이는 낮아 보이는데 에베레스.. 2023. 8. 4.
지난 겨울 대관령 양떼목장..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입니다. 밖으로 돌아다니면은 금방 등판에 땀으로 범벅이 되곤 합니다.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나에게는 여름이 부담스럽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대관령 양 떼목장을 겨울에 들려보았던 사진 을 찾아보니 지금은 저풍경이 변하였겠지만은 당시에는 조금은 추운겨울눈속에 있는 강아지가 안쓰럽기만 하더군요. 지금은 어찌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2023. 8. 4.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