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 글4008 아직도 80년대 주판을 사용한답니다... 괴산 산막이 옛길 괴산호 유람선.. 주말에 괴산 산막이 옛길을 트래킹을 다녀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서늘한 기온이 든다지 많은 한낮에는 아직도 30 여도를 넘는 무더위로 무척이나 더운 날씨입니다. 괴산 산막이옛길을 트래킹을 하다가 유람선을 승선합니다. 괴산호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유람선을 타고서 한 시간 코스의 승선을 하니 주변의 경치가 볼만합니다. 유람선 내부는 80년대의 모습으로 제눈에 돋보이는 것은 유람선에서 선장을 보조하는 승무원이 사용하는 주판이었습니다. 요즈음은 다들 전자계산기를 사용하지요. 그런데 이분은 아직도아주 보기 힘든 주판을 사용하면서 승선 인원을 체크하고 정리하던군요. 제가 너무 신기해서 불편하지 않으시냐고 물으니까 주판이 더 편리해서 못 바꾼다고 합니다. 또한 유람선 안벽에.. 2023. 9. 4. 시흥갯골 생태공원 전망대.. 우리 인간이 대자연에 기대지 않고 사는 사람이 없다면은 아무도 없다고는 못할 것이다. 인간이 자연과의 관계를 가지고 맺는 일도 정말 중요 한일인 것 같다. 상상 이외로 대자연이 화를 낸다면은 상상을 초월한 대재앙이 우리 곁으로 다가 올 수가 없다는 현실에 인간은 한없이 자연에 작아 져보이는 것 같다. 그러나 도심에서 얼마 멀지 않은 시흥 생태공원이 우리 곁에 있다는 현실에 고마움 을 느끼게 한다. 소래갯골 생태공원은 대상은 광활하기만 한데 나의 설명은 빈약스럽기만 하다. 경기도 시흥의 갯골 생태공원은 이야깃거리가 풍부하기만 한 여행지라고 할 수가 있다. 갯골에 살아있는 숨을 쉬고 잇는 자연 생태계의 그냥 지나 칠 수가 없는 자연 생태계의 경이로움을 알 수가 있다. 시흥갯골 생태공원의 하이라이트는 높이 2.. 2023. 9. 3. 시흥 갯골 생태공원.. 시흥갯골 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엣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가 잇는 공원으로 이곳에서는 칠면초.나문재.퉁퉁마디등의 염색식물을 만날 수가 있으며 붉은 발농개. 방개등을 만나서 관찰을 할 수가 있는 공원이다. 시흥갯골은 소래염전과 같이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은 접할 수가 있 는 공원으로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으로 2012년 2월 국가해양습지지역으로 지정된 공원이다. 눈이 시원하게 탁 트인 흔들 전망대에 올라서면은 뷰가 예술입니다. 주변에 캠칭장도 있고 반려견과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기 너무 좋은 곳으로 한 번씩 주말에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언제 가도 좋은 습지공원으로 요즈음은 이용객들이 너무 많아져서 주차난 으로 주차요금을 징수하기 시작 한점 참고 하시기 바.. 2023. 8. 31. 세상에 잡초는 없습니다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인 강병화 교수는 1984년부터 전국의 산과 들을 다니며 야생 들풀을 채집했습니다. 그 결과 100과 1,220 초종에 속하는 4,439종을 수집해 왔으며, 1991년에 야생 초본 식물자원 종자은행을 설립하는 큰일을 해냈습니다. 이 일로 언론에서 취재를 왔는데, 기사의 끝에 실린 강병화 교수의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이 세상에 '잡초'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그게 바로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그 역시 잡초가 되며 산삼이라 해도 엉뚱한데 나면 잡초가 되는 것입니다. 잡초란 단지 뿌리를 내린 곳이 다를 뿐입니다. 들에서 자라는 모든 풀은 다 이름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잡초 같은 사람은 누구도 없습니다. 각자 .. 2023. 8. 28.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풍경..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조형물.. 공원에는 (포옹)이라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먼지 속에 떠다니는 철. 구리. 니켈 등과 같은 유기화합물이 다른 유기체와 만나 새로운 생명 을 탄생시켜 그속에서 서로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보듬어주는 따뜻하고 온화한 생명을 가진 세포의 모습을 단순화한 형상입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람자들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경쾌 한 컬러 이미지로 예술을 더가까이에서 느끼고 친금감으로 다가설 수가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했습니다. 2023. 8. 25. 저물어가는 석양.. 하루 종일 아침부터 강한 비가 오락가락 내리더니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석야의 하늘은 구름과 어우려져서 하늘은 요 묘스럽기만 합니다. 인천 대교의 조명은 요즈음 보수를 하느냐고 점등이 되지않습니다. 2023. 8. 23. 자연을 품다.. 자연을 품다.. 충남 청양군 칠갑산 장곡사를 올라가는 청청한 장곡천 생태공원 을 조성 해놓은 곳에 한눈에 보기에 특이한 조형물을 만날 수가 있다. 둥지의알을 모티부로 하여 알을 중심으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둥지 슬로프 산책로)는 주변 환경과 함께 어우러진 경관을 형성 하였다. 기존의 특징이 없는 정형적인 공간에서 벗어난 청청한 청양만의 환경적 인자원을 특화시킬 수 있는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 2023. 8. 21. 시흥 관곡지..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날씨입니다. 한낮에는 무더위 때문에 이른 아침에 시흥 관곡지를 들려봅니다. 연꽃도 이제는 막바지에 접어들어서 화려한 연꽃도 지난달보다는 연꽃의 만개한 꽃잎이 드문 드문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시흥시에서는 오는 26일부터 관곡지 연꽃 축제를 한다고 하니 다음 주 주말에 시간을 내셔서 관곡지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경기 시흥시 하중동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오는 26일 '제3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가 열린다. 조선 초기 문신 강희맹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서 연꽃 씨를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연(蓮)을 재배한 관곡지를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연이 성(城)을 이룬다는 연성(蓮城)의 지명 유래가 전하는 등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고 있다. 이에 시흥시는 주민들이 지역에 대.. 2023. 8. 1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0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