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풍경 사진.340 석양.. 석양.. 어느덧 계절의 변화도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태양이 넘어가는 위치도 무심 히지 나치면은 한 장 소로 넘어가는 것 같지만은 매일 태양이 넘어가는 위치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조금씩 내려오면서 바뀌는 것 같습니다. 2020. 9. 13. 석양 무지개 무지개.. 어제저녁나절에 해가 넘어가기 전에 태풍의 영향인지 갑자기 비가 내리다가 잠깐 그치였다가 햇빛이 나면서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무지개를 만난 것입니다.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담아 보았는데 무지개의 빛깔이 선명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무지개를 하늘에 걸린 활과 같다고 해서 *천궁*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무지개는 해가 넘어가는 반대편에서 바라본 것이니까 태양을 등지고 바라본 무지개는 언제 다시 볼 수가 있으려는지 모르겠네요. 2020. 9. 7. 장수동 은행나무 장수동 은행나무.. 주말에 소래산을 등산을 하고 내려 오면서 장수동 은행나무를 들려보았다. 장수동 만의골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800-850년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1992년 12월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 12호로 지정되었다. 은행나무의 키는 약 30미터 둘레는 약 8.6미터가 된다. 전에는 7월과 10월에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 로 민속적. 생물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여서 더욱 은행나무 를 찾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한다. 2020. 9. 6. 문학산에 올라서..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연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딜 돌아 다기도 꺼림칙하고 방송에도 조심조심하라는 소식과 확진자 발생문자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쉬는 날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쉽기만 하다. 마스크로 중무장을 하고 여간해서는 사람과 부딪치지 않으려고 떨어지면서 다니지만은 정말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듯하다. 예전에는 가까운 사람은 서로 악수하고 포옹도 하였던 일은 먼 옛날 같은 일이 되었다. 집을 나와서 전철로 15분 만에 선학역에 도착해서 오분 정도면 문학산 산행 출발지에 도착을 하게 된다. 조금은 가쁜 숨을 내쉬면서 선유봉에 올라가면은 인천 시내 시가지와 인천 앞바다를 조망을 할 수가 있는 산이 문학산이다. 능선을 따라서 문학산 끝자락 노적봉까지 왕복을 하면은 12킬로 .. 2020. 8. 24. 황홀한 석양.. 석양.. 작년 말부터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 19가 아직도 끝나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백신이 나오기전에는 누구도 안심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작년까지만 하여도 중국발 미세먼지가 사흘이 멀다하고 기승을 부리더니 올해는 코로나19때문인지 비가 내리고난 후에는 공기가 맑아서 어김없이 넘어가는 석양은 아름답기만 하고 황홀하기만 합니다. 석양에 띄우는 편지 - 주현미 꽃보다 붉은 저녁 노을이 내 어깰 쓸어내리네 지친 발걸음 머물곳 없어 아~ 널 부르네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내 사랑 아픈 슬픔을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못다 한 사랑의 말도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지친 날 흔들어 대고 갈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아~ 널 부르네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못다한 슬픔까지도 .. 2020. 7. 29. 시흥 관곡지 연꽃.. 한여름 수면 위로 피는 연꽃은 매우 크고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그 잎과 꽃이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 즉, 주변의 잘못된것에 물들지 않고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연꽃은 진흙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깨끗하고 밝은 꽃을 피운다 하여서 불교인들이 선호하는 꽃이다. 특히 연꽃의 활짝 핀 꽃을 사진으로 담으려면은 조금은 부지런해야 한다. 아침일찍이 해가 떠오를 적에 아침이슬을 먹은 아름다운 할 짝핀 연꽃을 사진으로 담기에 제격이다. 수련은 연꽃들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수생식물로 물속에서 씨앗이 발아하여 싹이 난다. 뿌리줄기가 굵고 짧으며 특히 아래 부분에서 뿌리가 많이 나온다. 보통은 이 뿌리줄기를 잘라 증식하는데, 4월 이후 온도가 웬.. 2020. 7. 27. 제주 한라산 설산 풍경.. 겨울 설산의 산행은 깊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 한라산 겨울 설산 풍경.. 한라산국립공원은 백록담을 중심으로 153.332㎢에 달하며 91.654㎢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백록담, 영실기암 등의 화산지형, 물장오리 분화구 습지, 1100 고지 습지 등의 고산습지, 산벌른 내, 탐라계곡 등의 용암하천지형 등은 한라산의 독특한 지형 지질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온대, 한대, 아고산대의 수직적 분포에 따른 다양한 식물상은 생태계의 보고 한라산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2020. 6. 27. 송도 센트럴파크공원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인천에서 유일하게 이 국적인 모습으로 사랑을 받는 공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 공원이다. 해수수로는 폭 30미터-100미터 규모의 수로가 흐르는 양옆으로 식재되어있는 양귀비는 얼마있지않으면은 내년을 기약하면서 시들 것 같다. 서해안 바다를 매립하여서 건설한 송도 신도시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공원이다.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양귀비 2020. 6. 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3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