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풍경 사진.339 청량산 조망.. 1월도 어느덧 다지나고 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씨름을 하면서 작년 한 해를 덧없이 보낸듯합니다. 신년 들어서도 코로나는 수그러들지 않은 듯합니다. 날씨는 영하의 날씨여서 쌀 살 하지 많은 미세먼지 없는 이른 아침에 근교 청량산이 올라서니 맑은 하늘에 막힘없는 조망에 가슴이 후련해지는 것 같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정상에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조망에 산을 올라서는 것 입니다. 2021. 2. 4. 문학산 조망.. 인천 미추홀 구에 위치한 문학산.. 문학산은 오랜 인천시의 역사와 함께한 산입니다. 그러나 오래도록 정상을 오르지 못하고 정상 밑으로 우회한 등산길로 등산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1965년도부터 50여 년간 공군 군부대가 정상에 주둔을 하였던 것입니다. 현재는 정상의 군부대가 영종도로 이사를 하면서 정상 군부대 주둔 자리가 정리가 되고 개방을 허용 하였습니다. 개방시간은 하절기와 동절기 개방시간이 다르니 공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절기 : 4.1~10.31-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 동절기 : 11.1~3.31-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 자녀들과도 부담 없이 등산이 가능 한산으로 선학역에서 시작하면은 정상까지 왕복 1시간 30여분이면은 충분히 등반이 가능 한산입니다. 문학산 정상에서 날씨가.. 2021. 1. 28. 석양.. 올겨울은 날씨가 상당히 추운겨울입니다. 눈도 자주내리고 그러나 날씨가 추우면은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하늘은 깨긋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어디로 멀리나가지도 않고 아파트의 거실 에서 바라다보는 석양은 금빛햇살이 해안가 바다위로 비추고 서해안 팔미도 뒤로 숨이멋도록 아름답게 넘어가면서 햇살이 씻어내려가고 있습니다. 2021. 1. 21. 태백산주목..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 사이의 부쇠봉(1,546m)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목나무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태백산의 대표적 고산 수종으로 태백산 정상에 다양한 모습으로 유구한 세월동안 태백산을 지키고 있다. 주목나무는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을 산다는 천연기념물이다. 나이테가 없어 육안으로는 수령을 측정하지 못하고, 줄기에 구멍을 뚫어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이곳 주목나무들의 수령은 90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태백산 일원에는 수령이 300년 이상인 주목나무만도 4천 그루 정도라고 한다. 살아 있는 주목나무는 기둥과 줄기 이파리에 눈꽃을 피우며 온통 하얀 세상을 만들어 놓는다. 또 고사목.. 2021. 1. 10. 신년 새해 해넘이.. 한해의 마지막 날에 해넘이를 구경을 할 수가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지 가능한 일이다. 2020년도 지난 한 해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으로 일 년 동안 사투를 벌이는 생사를 가르는 일이 였는데 해넘이와 해넘이는 어쩌면 은 한낮 사소한 일이거나 단순한 일로 생각을 할 수가 있는 일이다. 그리고 해맞이 해넘이는 날씨가 도와주어야 하는데 사람의 손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는 일이고 날씨만 맞으면은 정말 호사 중에 호사 일 것이다. 그래도 지난해 말이나 신년 초에는 날씨가 매우 추워서 미세먼지가 별로 없고 해서 하늘이 계속 맑아서 코로나로 통제가 되지 않았다면은 모든 이들이 들뜬 마음으로 2020년도 마지막 넘어가는 해넘이와 2021년도 신년 일출을 자유롭게 성황리에 볼 수가 있었을 터인데 아쉽기만 한.. 2021. 1. 3. 센트럴파크 공원.. 어느덧 2020년도 12월 말입니다.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날씨가 추우면은 미세먼지는 사라지고 청명한 하늘이 전개되는 오후에 근처 센트럴 파크 공원을 들려 보았다. 시간이 나면은 언제나 들려보는 공원이지만은 이날은 그동안 4년 동안 사용하던 휴대폰을 실수(?)로 떨어트려서 액정화면 이 파손되여서 요즈음 나온 신형 삼성 S20 기종으로 구입 을 하였다. 휴대폰 통화 기능은 지난번에 쓰던 휴대폰도 불편 없이 잘돼 었지만은 카메라 기능이 시원치가 않았는데 사진을 취미로 하는 나에게는 이번에 구입한 삼성 S20 기종의 카메라 기능 이 마음에 든다. DSLR 카메라에서나 가능하였던. 초광각. 표준. 망원 렌즈 기능이 탑재되여있어서 이제 DSLR 카메라를 준비 안 하여도 부담 없이 사.. 2020. 12. 25. 메리크리스마스.. 2020년 한 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성탄절이니 크리스마스 기분이 전혀 나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서운치않게 아파트 공간에 조명을 설치해놓고 지하주차장 스피커 방송에서는 캐럴송 나오는 것이 예전보다는 아쉽지만은 서운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로마교회가 4세기경에 이교도의 축제일을 받아들여 기독교의 축제일로 바꾼 것으로, 16세기 이후에 가톨릭에서 분파되어 나온 개신교가 가톨릭의 전통을 받아들인 것인데요 메리 크리스마스란 메리(merrily)는 즐겁게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 (Christ)와 미사를 뜻하는 마스(mass)'라는 단어가 결합된 것으로 풀이하자면 '그리스도에게 즐겁게 미사를 올리는 축제'라는 뜻입니다. 크리스마스 유래입니다. 2020. 12. 23. 지난 늦가을 갈대.. 2020년 마지막 달에 맞은 겨울은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한다고 하지만은 요 며칠 사이는 정말 한겨울의 맹추위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가을의 막바지에 인천대공원 갈대를 담아 봅니다. 아마 지금은 갈대가 빠짝 말라서 화기에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천 대공원은 코로나 격상 단계로 지난 15일부터 폐쇄가 되었습니다. 2020. 12. 2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3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