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풍경 사진.339 인천대교 야경 인천대교 야경.. 인천대교 야간 조명은 석양이 넘어간 후에 어두워지면은 주탑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오색의 조명이 변하는모습을 선명하게 사진으로 담으려면은 날씨가 아주 맑은 날 담아야지 선명한 사진으로 담을 수가 있다. 오늘 사진은 화질이 선명하지 못하여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며칠 뒤에 날씨가 추워지면은 맑은 날이 계속되면은 인천대교 야경을 담아보기로 한다. 2020. 12. 10. 지는 해가 붉다(夕陽紅).. 서해안의 저녁노을은 사계절이나 물때에 따라서 다양한 얼굴로 우리를 마주 한다. 특히 계절에따라서 만나는 석양은 한 장 소에서 유심히 바라다보면은 해가 넘어가는 위치가 다르기만 한것이다. 아마 지구의 자전 때문에 위치가 조금씩 변하는 것인데 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조금씩 내려오는데 오늘 서해안 인천 앞바다의 석양은 팔미도 등대를 앞에 두고 영흥도 뒤쪽으로 서서히 붉게 물들면서 넘어가고 있다. 저녁노을은 맑임없는 탁트인 해변 너머 검붉게 타오르면서 바다와 해변을 가로지어 어우러지는 항금 빛 노을로 그 아름다움을 마무리 짓고 있다. 캐논 70-300미리 망원 렌즈로 담아 본다. 2020. 12. 3. 소래습지공원 일출.. 소래습지생태공원.. 공원의 일출은 오늘만이 아니고 여러 번을 다녀왔지만은 날씨가 추우면은 하늘이 맑아서 좋다. 이런날은 *붉은 해*를 만 날수가 있다. 며칠 산은 미세먼지와 연무가 끼인날씨여서 아침에 시정도 매우 안 좋은 날씨여서 오늘은 초겨울로 들어 서려는 길목이라 매우 춥고 바람도 차기만 하다. 새벽에 기상을 해서 일출을 담기에는 부지런해야 하고 춥기도 하지만은 기다림의 보람은 서서히 붉은 기운이 돌기 시작하고 날씨가 추운만큼 붉은 해를 기다리는 진사들의 마음이다. 과연??? 그러나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 이렇게 아름다운 일출을 담을 수가 있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복잡하지도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소래습지공원 전국의 진사님들의 일출 단골 명소이다. 2020. 11. 28. 깊어가는 가을 해돋이 공원.. 송도 해돋이 공원..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접어들어서 근교 어디로 다녀올까 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해돋이 공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송도에는 여느 도시보다 공원이 여러 군데 있는데 건강을 위해서 산책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인 것 같다. 그중에서도 해돋이 공원은 깊어만 가는 가을 속의 단풍 풍경을 누릴 수가 있는 공원인 것 같다. 이번 가을은 여느 해 가을보다 가을 이 조금은 길게 느끼여지는데 11월 중순이면은 조금은 추워야 하는데 날씨가 따듯하니 미세먼지 와 안개가 뒤엉키여서 며칠은 시정이 아주 안 좋은 것 같다. 미추홀 공원은 다녀온 것은 지난주에 날씨는 쌀쌀하였어도 아주 맑은 날씨여서 하늘은 높고 파란 하늘이 펼치여지고 붉은 단풍이 짙어 지는 날이여던것 같다. 2020. 11. 15. 올림픽 공원 도심 속 역사를 품고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가 있는 올림픽공원. 가을이 깊어만가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식재한 나무들도 이제 거목들로 자리 잡고 있어서 사계절 언제 가보아도 도심 속의 공원으로는 최고 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다고 말할수가 있다. 2020. 11. 12. 둥실 둥실 하얀 구름... 지난주에 날씨가 맑은 날에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 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하늘의 표정이 아름답다고 할까요. 미세먼지 없는 오랜만에 보는 맑은 날씨가 절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것 같다. 장소: 인천 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정비고에서 정비를 하고 있는 대한항공 보잉 777-200항 공기. 2020. 11. 6. 장수동 은행나무 가을 소식.. 가을은 깊어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월 31일 오전 인천대공원을 다녀오면서 장수동 은행나무 를 찾아봅니다. 계절은 쉼 없이 달려가서 어느 사이에 10월 마지막 날입니다. 은행나무도 아직 은행잎은 떨어지지는 않았지만은 잎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름 전에 은행나무를 보러 왔을 적에는 좀처럼 쉽게 물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계절의 변화에는 어쩔 수가 없네요. 위에 사진은 10월 16일에 담은 사진입니다. 2020. 10. 31. 깊어가는 가을 인천대공원..2. 깊어가는 가을 인천대공원 며칠 사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인천대공원의 가을 단풍은 깊어만 가고 있다. 도심 속 명소로 접근성이 좋아 발길이 이어지는 인천대공원의 붉은 단풍은 한 폭의 수채화 같다. 가을의 정취가 듬뿍 느껴지는 올해 단풍시기는 이달 말쯤 낙엽으로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지난여름 내내 초록색으로 푸르르름을 발하면서 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던 나무들이 가을에는 단풍으로 변하면서 울긋불긋 공원을 찾는 방문객의 눈을 호강시키여주고 있다. 2020. 10. 2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3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