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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339

깊어가는 가을 인천대공원..1.. 10월 중순을 지나서부터 단풍이 울긋불긋 가을이 깊어만 가고 있다. 21일 장수동 인천대공원의 단풍은 붉은 자태를 내보이기 시작한다. 코로나 19로 갑갑해진 여름을 보내고 가을 단풍을 찾아보는 단풍객 들이 대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어느 해보다 적은 것 같다. 대공원 주차장부터 무르익은 단풍은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것 같는데 이달 말경이면은 공원의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2020. 10. 23.
송도 센트럴 파크 가을 풍경.. 요즈음은 어딜 가도 한낮에 걷기가 좋은 계절입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은 요즈음 가을빛이 한창입니다. 10월도 중순을 훌쩍 넘은 것 같지요. 계절은 봄이왔다하면은 초여름으로 금방 가는 것 같이 가을도 가을이다하면은 금방 초겨울로 추어지게 마련 입니다. 그래서 이가을도 코로나 때문에 행동반경은 어느 해보다 적어진 것 같지만은 가을이 가기 전에 부지런히 다녀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0. 10. 20.
구절초 [九節草].. 구절초.. 어느덧 10월도 중순을 훌쩍 넘어버린 듯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찬 공기가 싸늘합니다.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을 들려보다가 구절초를 접하여서 담아 봅니다. 이제는 구절초도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이 만개한 것 같습니다. 아마 기온이 더 내려가고 찬서리가 내린다면은 금방 시들겠지요? 넓은잎구절초·구일초(九日草)·선모초(仙母草)·들국화·고뽕[苦蓬]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cm 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한다. 모양이 산구절초와 비슷하며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1회깃꼴로 갈라진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밑부분이 편평하거나 심장 모양이며 윗부분 가장자리는 날개처럼 갈라진다. 9∼11월에 줄기 끝에 지름이 4∼6c.. 2020. 10. 17.
송도센트럴파크공원1..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조형물.. 오늘 오후에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다가 이색적인 조형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시원스러운 물줄기를 거침없이 뿜어 내고 있습니다. 공원의 이색적인 모습과 깊어가는 가을 풍경과 어우러지는 듯 합니다.?? 2020. 10. 13.
낙조 [落照] 낙조.. 요즈음 공기가 깨끗하고 자주 비가 내리면서 넘어가는 석양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리고 매일 해가 넘어가는시간이 1분 정도씩 짧아지고 있습니다. 낙조 지는 해 [ 落照 ] 해는 아침에 솟고 저녁에 지는 우주법칙을 따른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맴돌며 자전(自轉) 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옛 선사(禪師)는 ‘지는 해에 산새는 날아 급하고, 고향 찾는 나그네 길은 멀다’라고 시를 읊었다. 숙소를 정하지 못하고 농가의 지붕 밑에서 하룻밤을 묵어야 하는 나그네의 절박함을 낙조의 시간에 맞추어 쓰고 있다. 해가 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제주시의 사라(沙羅) 봉에서 그 장관을 볼 수 있으므로, 예로부터 사봉낙조라는 아름다운 경치로 표현했다. 그러나 낙조(落照)의 본고장은 전북 부안의 사변(四邊) 산.. 2020. 9. 19.
일출 일출. 요즈음은 예전보다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시정이 좋기 때문에 해가 뜨는 일출이나 석양을 멋지게 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천 국제공항 계류장에서 담아본 일출입니다. 해가 뜨기 전에 살며시 올라오는 태양을 담아본 것 입니다만은 순식간에 떠오르는 태양을 잠시 기다리면서 휴대폰으로 담아봅니다. 2020. 9. 18.
송도 달빛 축제공원 오후.. 올해에는 연초부터 코로나 19에 여름에는 긴장마에 얼마 전에는 태풍까지 요즈음 우리의 일상을 삼키여버린것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일요일의 오후 쪽빛 하늘은 더욱 눈부시고 절로 산책을 하면서도 기분이 좋와지는오후였다. 순간적으로 여러 가지 모양의 구름들이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고 해외여행을 하면서 보았던 멋진 풍경을 보게 되었다. 정말 그동안 지내오면서 무심히 지내였던 사라진 일상이 요즈음은 왜 그리 아쉬운 일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모처럼 나온 공원에서 만난 구름은 솜사탕 같고 낙타 모양 같고 18년 동안 기르다가 지난달에 보낸 강아지 해피 모습 같기도 해서 구름이 더욱 예뼈 보이는 것 같다. 그런데 저 구름을 만진다면은 어떤 느낌이 올까요. 철부지 어린아이 같은 생각도 하여본다. 아--그냥 높은 하늘을 .. 2020. 9. 14.
석양.. 석양.. 어느덧 계절의 변화도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태양이 넘어가는 위치도 무심 히지 나치면은 한 장 소로 넘어가는 것 같지만은 매일 태양이 넘어가는 위치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조금씩 내려오면서 바뀌는 것 같습니다.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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