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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

시흥 관곡지 연꽃..

by 북한산78s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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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수면 위로 피는 연꽃은 매우 크고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그 잎과 꽃이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

 

즉, 주변의 잘못된것에 물들지 않고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연꽃은 진흙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깨끗하고 밝은 꽃을 피운다 하여서

불교인들이 선호하는 꽃이다.

 

특히 연꽃의 활짝 핀 꽃을 사진으로 담으려면은 조금은 부지런해야 한다.

아침일찍이 해가 떠오를 적에 아침이슬을 먹은 아름다운 할 짝핀 연꽃을 

사진으로 담기에 제격이다.

 

 

 

수련은 연꽃들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수생식물로 물속에서 씨앗이 발아하여 싹이 난다.

뿌리줄기가 굵고 짧으며 특히 아래 부분에서 뿌리가 많이 나온다.

 

보통은 이 뿌리줄기를 잘라 증식하는데, 4월 이후 온도가 웬만큼 정도 올라갔을 때 한다.

화분은 깊이가 얕고 넓은 것이 좋으며 고운 흙과 완숙퇴비를 잘 섞어 바닥에 채우고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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