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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

낙조 [落照]

by 북한산78s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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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

요즈음 공기가 깨끗하고 자주 비가 내리면서 넘어가는 석양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리고 매일 해가 넘어가는시간이 1분 정도씩 짧아지고 있습니다.

낙조

지는 해

[ 落照 ]

해는 아침에 솟고 저녁에 지는 우주법칙을 따른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맴돌며 자전(自轉) 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옛 선사(禪師)는 ‘지는 해에 산새는 날아 급하고, 고향 찾는 나그네 길은 멀다’라고 시를 읊었다. 숙소를 정하지 못하고 농가의 지붕 밑에서 하룻밤을 묵어야 하는 나그네의 절박함을 낙조의 시간에 맞추어 쓰고 있다.

해가 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제주시의 사라(沙羅) 봉에서 그 장관을 볼 수 있으므로, 예로부터 사봉낙조라는 아름다운 경치로 표현했다. 그러나 낙조(落照)의 본고장은 전북 부안의 사변(四邊) 산에 있다. 이곳에는 해 지는 모습을 구경하기 위한 낙조대가 오래전부터 세워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낙조가 서해에서, 일출은 동해에서 각각 찾는 반도적 상황에 놓여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멀리 무의도 뒷편으로 숨어버린 석양을 뒤로하고 인천 국제공항으로 착륙을

하려고 하는항공기를 추적하여봅니다.

 

앞선 시화방조제를 지나고부터 서서히 하강하면서 항공기 앞 랜딩기어가

나오고 착륙 준비를 하면서 공항 활주로로 접근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항공기가 2분에 한 대씩 은 착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나 지금은 아직 코로나 여파로 공항이 안정이 안되여서 드물게 볼 수

가있는 현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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