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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오봉산 진달래..

by 북한산78s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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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이다.

진달래는 김소월님의 시 <진달래 꽃>에도 들어있고,

대중가요에도 들어있을 만큼 우리와 친숙하며 수천년동안

우리 민족의 얼과 풍류속에 녹아있는 순수한 우리 식물이기도 하다.

               

자생지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좋다.

우리 주변에서도 정원수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식재되어

 있는 곳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진달래는 예로부터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 불렸고

꽃을 이용하여 화전을 만들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진도의 홍주는 유명한 진달래술이다.

예전에는 진달래꽃을 따먹기도 한 추억이 있는 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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