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소나무숲길..

 대관령 소나무 숲길..

피톤치드뿜어나는길 강릉 대관령 소나무숲길을 다녀오게 되었다.

동해안을 가려면은 한반도의 허리 백두대간을 넘어가야 하는데

대관령 옛길을 내려서면서 대관령 휴양림을 들어서기 전에 자리 잡은

울창한 소나무숲길은 100여 년 만에 개방된 축구장 571개 면적의

울창한 숲길이다.

1922년 -1928년 일제 강점기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방식

으로 조성되어 100여 년간 관리를 해왔으며 2000년에는 22세기를 

위하여 보존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는 20미터 높이의 3단 폭포 삼포암. 소나무 숲에서 명상을

즐길 수가 있는 풍욕 대등이 유명 한숲길이다.

소나무숲길을 돌아보려면은 코스가 약 6.3킬로 정도가 되는데 3단

삼포암 폭포를 지나고 나면은 급경사 코스도 아니어도  등판에 땀이

날정도로 가슴이 조금 벅찰 정도로 오르내리락 하면은 울창하게 하늘로

곧게 올라가는 소나무숲길을 걸을 수가 있는데 걷는 소나무숲길은

푹신하고 부드러운 길이다.

소나무에서 뿜어주는 솔향기는 맑기만 하다. 산행 내내 머리는 맑아

지기만  하는 것을 느끼게 한다.

소나무숲길 산행 중간에 고 노무현 대통령도 이곳은 방문했다는 곳도

만날 수가 있다.

2년이 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얼굴을 덮어버린 마스크는 과감히

벗어버리고 코와 입으로 신선한 공기를 아낌없이 가슴으로 들이마시였다.

대관령 숲길은 유명한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 숲과 비교되는데  대관령 숲길은

돌아보는 길이는 6.3킬로라고 해도 2시간 30분 소요되는 시간이 걸리여도

 난이 도는어렵지가개방된 이후에 아는 분만이 알음

알음으로 알려져서 탐방객을 맞은 소나무숲길은 사람의 발길이 본격적으로

닿은 지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숲길로  해마다 봄철이면 강원도 동해안 산불

로 안전하게 오랫동안 보호되어야 할 숲길인 것이다.

문득 이런 소나무 숲을 화마를 입는다는 것은  생각을 할 수가 없다.

 정말 조심조심스럽게 보호해야 할 우리의 보고 대관령 소나무 숲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