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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327

아트센타 인천..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은 송도국제업무지구 문화단지 1단계 사업으로 지어졌다. 지하2층~지상7층, 연면적 5만1977m²규모에 1,727석을 갖추었다. 2009년 6월 착공하여 2016년 12월 29일에 준공 완료했다. 2018년 11월 정식 개관을 확정했다. 개관 기념 공연으로 인천시립교향악단과 명문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클래식계의 슈퍼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이 참여한다. '아트센터 인천'은 향후 문화단지 2단계 사업인 오페라하우스와 뮤지엄 건립을 준비중이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극장을 연상시키는 '아트센터 인천'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상징할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은 최신 건축 공법을 적용한 실험적 시도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미.. 2021. 8. 10.
진천 여행(농다리-초정호).. 일 년에 두 번을 부모님 기일을 지내고서 다녀오고서 올라오는 길에 들려보게 되는 생거 진천 문백면 농다리와 초평호.. 생거 진천이라고 하는 타이틀이 어찌 보면은 생소하고 새롭기만 하다. 초평저수지는 농다리 거너편에서 시작되는 초롱길은 산 쪽으로는 농암정까지 트래킹 코스로 이어지고 언덕길 너머로는 초평호를 끼고 수변 탐 발로가 이어진다. 비옥한 농토가 많고 물이 풍부하여서 농사를 짓기에 좋다는 진천에는 두 개의 큰 저수지가있는데 한 곳은 백곡저수지가 있고 그중 하나가 초평 저수지라고 한다. 특히 초평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수변데크( 초롱길. 하늘다리)가 조성된 1.7킬로의 트래킹길은 누구나 쉽게 산책을 하면서 초평호의 맑은 물길을 바라보면서 거닐 수가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길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2021. 7. 9.
안면도 안의 섬 (나문재 펜션).. 서행안 안면도에는 낭만적인 펜션들이 무척이나 즐비하다. 인터넷을 뒤지여서 여행을 정한 곳이 나문재 펜션이다. 충남 태안반도 안면도에 자리잡고있는 나문재 펜션은 *섬* 하나가 펜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거라고 한다. 안면도 창기리 동족 쇠섬에 자리 잡고 있는 펜션인데 삼면이 바다와 접해있어서 풍경도 뛰어난 곳이다. 펜션을 건축한지는 세월이 흘러서 10여 년이 넘은 것 같아서 내부는 조금은 낡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펜션 외부는 꼭 이곳에 묵지 않아도 섬을 일주할 수가 있는 산책로가 있고 조경을 잘해놓아서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나문재 펜션은 지난 4월 말경에 다녀온 사진을 알립니다.* 2021. 5. 29.
치유의 섬 승봉도.. ​치유의 섬. 승봉도 트래킹. 작년에 일 년을 모든 이들을 고생하게 하였던 코로나는 아직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면은 조금은 코로나에 해방이 될 나하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기 쉬울 것 같아서 정한 곳이 승봉도 섬 트래킹을 다녀왔다.. 가볍게 다녀올 수가 있는 섬이기에 후배 3명과 인천 연안 여객터미널에서 대부 고속훼리에 승선하여서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되면은 승봉도에 도착을 할 수가 있다. 일반 여객선과 달리 대부 고속훼리는 차량을 실을 수가 없고 승객만이 탑승을 한다. 배의 속도가 무척이나빠르게 가는데 몇 노트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은 같은 배에 탑승을 한몇 사람은 뱃멀미를 하는 것 같아서 뱃멀미에 약한 분들은 멀미약을 구입해서 먹고 타는 것이 안.. 2021. 5. 21.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2021년 4월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인도교를 개통을 한 것도 벌써 10여 년이다 되어 간다. 주민들이 그동안 불편과 관광객들을 위하여서 무의바다누리길도 만들어서 소무의도 섬 전체를 둘레길로 돌아볼 수가 있는데 소무의도를 가볍게 돌아볼 수가 있어서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편으로 또한 무의도 와 영종도가 연결되여서 더욱 무의도를 방문하기가 편리하여졌다. 전에는 소무의도를 인도교를 넘으면은 천 원의 입장료를 내곤 하였는데 이번에 갔을 적에는 없어진 것 같다. 무의바다 누리 8 경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은 섬 둘레길을 돌아보면은 몽여 해수욕장. 부처 깨비. 몽여. 명사의 해변. 장군바위. 당산. 안산. 동쪽 마을. 서쪽 마을. 소무의도 인도교. 라고 이름을 붙여.. 2021. 5. 15.
덕유산 봄꽃.. 덕유산 휴양림에서 만난 봄꽃들입니다. 덕유산 휴양림의 고도가 높아서인가 평지보다는 한 박자 늦게 올라온 봄꽃입니다. 올해는 날씨가 여느 해보다 기복이 심하여서 계절이 이상하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벌써 초여름 같은 날씨입니다. 2021. 5. 12.
덕유산 독일 가문비나무숲.. 덕유산 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 숲.. 덕유산 자연휴양림에는 낙엽송 및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지만은 대표 명물은 독일가문비나무인데 1931년 식재된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독일가문비나무로 깊은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문비나무 중에 가장 큰 나무가 있다. 최대 지름이 81cm 최대 256cm 최대 높이 30cm가 된다는 가문비나무는 덕유산 자연휴양림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는 나무인 것이다. 4월 말에서 5월로 접어드는 마지막 봄철이지만은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이제 짙푸른 녹음으로 우거져가는 가문비나무숲은 공해에 찌든 도심의 탈출 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나서 맑은 공기를 접해보는 기분은 어느 것보다도 값진 자연의 선물인 것 같다. 토양이 깊은 기름진 땅에서 잘 자란다. 유럽 원산이며.. 2021. 5. 7.
세상을잇는 羅濟通門( 라제통문)을 넘어본다.. 라제통문.. 전주 여행을 끝내고 덕유산휴양림으로 향하다 들려보게 된 라제통문은 통일문으로 불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무주군 설천면에서 무풍면으로 가는 도중 설천면 두길리 신두 마을과 소천리 이남마을 사이를 가로질러 암벽을 뚫은 통문을 말하는데 무주읍에서 19킬로미터의 설천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에 위치하여 두나라의 국경 병참기지로 삼아 한반도 남부의 동서문화가 교류되던 관문이었다. 라제통문은 높이 5-6미터 폭 4-5미터 길이 30-40미터인데 암벽을 뚫은 통문으로 옛 신라와 백제의 경계 관문이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 이 굴이 삼국시대 때부터 있던 것이 아니라 일제 36년 강점기 때 뚫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었다. 이렇듯 삼국시대부터 교려에 이르기까지 풍속과 문물이 판이하게 다..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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