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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by 북한산78s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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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인도교를 개통을 한 것도 벌써 10여 년이다 되어 간다.

주민들이 그동안 불편과 관광객들을 위하여서 무의바다누리길도 만들어서

소무의도 섬 전체를 둘레길로 돌아볼 수가 있는데 소무의도를 가볍게

돌아볼 수가 있어서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편으로 또한 무의도

와 영종도가 연결되여서 더욱 무의도를 방문하기가 편리하여졌다.

전에는 소무의도를 인도교를 넘으면은 천 원의 입장료를 내곤 하였는데 이번에

갔을 적에는 없어진 것 같다.

무의바다 누리 8 경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은 섬 둘레길을 돌아보면은 몽여 해수욕장.

부처 깨비. 몽여. 명사의 해변. 장군바위. 당산. 안산. 동쪽 마을. 서쪽 마을. 소무의도 인도교.

라고 이름을 붙여놓았다.

소무의도의 연혁을 보면은 조선 말기에 간행된 조선 지리에 떼무리로 기록된 섬이다.

대무의도 사람들의 시선에서 본섬 일부가 떨어져서 나간 섬" 또는'' 대나무

로 엮어서 만든 떼배'만 하다고 해서 불리게 된 섬이라고 추측이 된다.

300여 년 전 박동기 씨가 처음 딸과 3명과 함께 들어와서 기계유 씨 청년을

데릴사위로 삼으면서 유 씨 집성촌이 되었고 현재 당산에 시조묘가 남아

있다.

 

소무의 인도교 길.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414M의 교량 길.

해녀섬 (해리도) 소무의도 남쪽으로 1.18킬로에 있는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쉬었던 작은 섬이라고 해서 해녀섬이라고 불린다.

동쪽으로 인천대교가 건너다 보인다.

소무의도 숨겨진 역사 이야기가 있다

 

인천 상륙작전 속 소무의도.

6.25 한국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을 위해서 병참기지로 사용되였던 곳으로

현재 몽여해변 일원으로 전함들이 빼곡히 정박해 있었다고 한다.

 

백범 김구 선생과의 이야기.

부유하였던 소무의도는 일제강점기에 독립자금을 많이 지원하였고.

1946년 11월경 백범 김구 선생이 방문해 무의 초등학교 분교(현재

폐교) 막사 앞에서 시국강연회를 개최하였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

박근혜 대통령의 중학교 시절 인천 해안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

이 있는 장소가 소무의도로 60년대 중반에 군인들이 배를 타고 와서

바로 텐트를 쳤고 곧 박정희 대통령 일가가 방문하여서 휴가를 즐기였

다고 한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은 소무의도 인근에서 배낚시를 하였고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음식을 대접하였다고 한다.

 

명사의 해변.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여름 휴양을 즐기였던 해변이라는 간판에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박정희라는 대통령 이름을 긁어서 지워버리였네?

 

명사의 해변길.

고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즐기였던 고즈넉한 해변길.

몽여 해수욕장.

크기가 아주 작은 해수욕장 몽돌로 이루어진 250여 미터의 아주 작은 해수욕장이다.

오래전에 박절희 대통령이 집권할 적에 새마을 운동으로 농촌에 초가집이

스레트 지붕으로 변신을 하였는데 아직도 소무의도에는 스레트 지붕이

여러 군데 남아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소무의도에서는   해안절벽과 기암괴석 등 자연 경광이 뛰어나고

남족으로는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북쪽으로는 강화도. 인천 국제공항.

동쪽으로는 팔미도. 월미도. 인천대교. 송도신도시와 맑은 날에는 서울 북한산

이 보일 정도로 주변 조망과 전망이 뛰어나다.

 

소무의도 떼무리 선착장.

바닷물이 빠진 선착장은 배의 닷만 나뒹구는모습니 좀 황량스럽기만 합니다.

과거에는 언늘(현재 주목망)을 이용해서 새우나 동백하를 많이 채 취하였

고 안강망 어선이 40여 척이 있을 정도로 부유하였던 섬으로 현재에도

우럭. 농어. 노래미. 광어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이 즐겨 찾는 섬이다.

 

이제 소무의도 둘레길을 돌아 나오고 무의도 선착장으로 나오게 되었다.

대무의도에 대하면은 아주 작은 섬이지만은 300여 년부터 사람이 살게

되었고 현재는 인천 중구에서 소무의도 둘레길까지 설치를 하여놓아서

무의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둘러보게 된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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