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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보은 속리산 법주사..

by 북한산78s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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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탐방..

2023년 신년 1월 들어서 처음으로 속리산 법주사를 지인 과 함께 둘러보게 된다.

속리산 입구 정이품송 소나무를 지나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법주사를 답사하게

되는데 주차장을 지나서 법주사 입장료는  전에는 65세 이상은 지불을 안 하더니 이제는

70세 이상으로 바뀌었다 하여서 입장료를 지불(**) 하고 입장을 한다.

 

법주사 입장료는 조금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많은 멋진 국보와 보물이 12점이나 있는

고찰을 구경을 하려면은 이금액은 감수를 해야 할 듯하다.

 

입구에 들어서면은 바로 산책로인 세조길과 그전 진입로인 차로로 나뉘는데 어느 방향

으로 진입을 해도 내 마음이지만은 고찰의 겨울의 정취를 즐기려면은 당연히 세조길로

들어선다.

 

겨울이래도 모처럼 맑은 하늘과 동면에 들어선 겨울나무의 어우러진 숲길과 얼마 전에

내렸던 눈길이 멋짐 그대로인 것 같다.

 

사계절 어느 때 들러와도 좋은 곳이지만은 겨울여행으로 이렇게 고찰입구 세조길을 걸어

보는 것도 운치가 있는 것 같다.

 

웅장하게 설치된 일주문을 지나서 마이 불. 금강문. 천왕문. 청동미륵입상. 팔상전. 쌍사자석등.

원통보전. 대웅전. 철학 등 많은 예술품을 천천히 여유를 부리면서 들려본다.

 

평일인지라 경내를 구경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겨울 날씨치고 그리 춥지도 않아서

천천히 들려보니 종교적인 절에 접근이기보다 하나의 예술품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 같다.

 

법주사를 들려보면서 가볍게 정신적으로 잡념을 잊어버릴게 하는 힐링할 수가 있는 우리 고유

의 명승지로 겨울여행으로 법주사를 찾은 우리를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한 곳인 것 같다.

 

이제예전같이 등산을 위해서 속리산 천황봉과 문장대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해서 왔다면은

산행 후에 하산을 하면서 잠시 들리는 코스라고 말할 수가 있지만은 산행을 접어들고 한적

하게 들려보는 것도 멋진 사찰을 찾는 의미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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